나의 댓글 :
버터와 꿀, 돈이 많이 드는것.
식용유와 가짜 시럽에 비해서.
한마디로 돈이 많으면 보수우파, 돈이 없으면 진보좌파란 얘기.
정치 성향을 결정짓는것, 그리고 식탁을 결정짓는것도 역시 "돈"이라는 것임. 돈이 보여주는 것들응 거짓말 하는 법이 없이 항상 정직함. 지혜있는 자에게는...
저도 버터와 꿀을 먹고 싶지만, 현실은 식용유와 설탕뿐이네요.
우파이고 싶지만, 또 우파 시민단체(성재기 남성연대)에서 간사로 발탁돼서 일도 해봤지만, 하지만 "현실"은 돈도 여자도 안생겨서 당장 아쉬운대로 좌파 행세를 할 수 밖에 없네요.
더 많은 사람들을 우파로 만들고 싶으면, "돈"과 "여자"를 주세요. money and honey ㅇㅈㄹ (대구사투리 아시는 분이라면)
고로 저는 순도 100%짜리 "현실주의자".
내가 아무리 쌈마이 부위에 싸구려 인스탄트 크피 마시는 거지일지언정, 단 대체육, 가짜계란으로 점철된 쓰레기 식탁은 차라리 콱 디비 엎어뿌겠다.
이병구가 말했지. 「난 벌들에게 설탕물 먹이지 않아요. 그것은 벌들을 속이는 거에요, 나쁜 짓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