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렇게 마치 차를 막 몰듯이 계속 말을 막 던지고 있는데 그걸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겠나?
분노조절장애라는 까닭으로 마냥 놔 두기만 할 수는 없지 않겠나?
나보고 욕할 자격이 없다고도 하던데 그야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말려야 되는 것 아니겠나?
그리고 두 사람 보면 나이가 한참 많은 K에게는 별 얘기 안 하고
나이가 다소 젊어 보이던 40대진보대학생존 같은 분에게는 용서할 수 없다면서
유독 강하게 나오는 것 같던데 나이가 젊은 분들에게는 조금 관대한 게 낫지 않겠나?
모쪼록 이왕이면 여기가 편안하고 즐거운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