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지방세력이 중앙집권세력으로 가서 그것도 거기서 주류가 되려고하면 엄청난 반발과 공격에 직면하는거지 . 누구한테? 수구기득권력들한테
이재명은 심지어 같은 자기당사람들한테도 비판을 많이 받고있음
주류가 아니라는이유로 ...
처음부터 국회의원하면서 정치에 발을 담갔다면 모르지만 이미 지방자치제장을 오래하면서 국회의원들과는 거리가 멀지 . 국회자체가 기득권력기관이니
차라리 인지도가 높아져도 계속 성남시장하면서 자신의 파이를 지지세력과 기반을 더 확고히햇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렇게하면서 서울수구기득권들세력에 맞섰어야하는데 그러지못함 . 2015년도에 박그네하고 마찰빚으면서 어느정도 대응을 잘해나가는것같아서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였는데
자신의 인지도가 높은탓에 도지사.대통령후보까지 ... 지금은 당대표
거기다 성남도 아닌 계양에서 국회의원 ..
아무리 대선때 성남민심이 이재명을 많이 떠났다고하지만 포기하지않고 다시 성남의 세력을 다시 모이게 만들었어야하는데 그러지못함
결국 그나마 국회의원에 당선되기 쉬운곳에 선택해서 당선되었고 당대표까지 되었고
결국 엄청 험난한선택을 해버렸음 ...
어제 자기 도지사지설 비서실장이 극단선택하고 그뿐만아니라 이재명관련 4명이 죽어나갔으니 ...
이재명의 잘못된선택이 결국 비극으로 돌아오고있었던거
그의 운명과 선택은 대통령이 되는게 아닌 성남이라는 플레이스에서 거대한파이를 만드는것이었다 .
운명과 선택을 거스렸으니 거기에대한 댓가마저 엄청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