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리고 떠난 새끼덜 일까지 다 쳐 내야 됨.
대구 버리고 경기도와 서울로 떠난 버러지 한 놈 몫(=40시간)을 남은 놈(=80시간)이 다 하면 된다 이기다.
그러다가 과로사로 대구 놈 한 놈 쳐 뒈지면 대구 보지 하나도 경기도로 자지 찾아서 떠나면 되고.
대구 버리고 떠난 새끼덜 일까지 다 쳐 내야 됨.
대구 버리고 경기도와 서울로 떠난 버러지 한 놈 몫(=40시간)을 남은 놈(=80시간)이 다 하면 된다 이기다.
그러다가 과로사로 대구 놈 한 놈 쳐 뒈지면 대구 보지 하나도 경기도로 자지 찾아서 떠나면 되고.
2월 5일 동성로 집회 가봤는데, 지역 보수 논객부터 해서 좌파논객들까지 번갈아가면서 윤석열 욕 왕창 해대고 있었고, 또 엄청 많은 사람들이 모였어. 그 며칠 전 서문시장에 김건희 년 와서 납작만두 처먹고 갔다잖아, 시장 상인들이고 행인들이 김건희 년 얼마나 욕하는줄 알아?
뿐만이 아니다. 뭐 현수막에도 대구시청 유튜브 채널 운영정책때문인가 홍준표 시장 놈 욕하는 우리공화당 현수막 달리고 난리도 아니다. 윤석열 민심 잃은지는 오래고, 국힘당이 지역 정치 기반을 상실하는것 역시 시간 문제란 것. 민주당에 대한 여론은 적어도 적대 일변도에서는 벗어난 것 같아 보인다. 2월 5일 엄청난 인파의 동성로 속에서의 시선들을 보니...
이미 민주당으로 전향했는 사람들도 그동안 많이 생겼는 것 같은데, 윤석열 양아치새끼한테 박근혜를 강탈당한 것에 대한 "상실감", 그것도 모자라 자기 동네에서 신처럼 떠받들던 박근혜를 꺾어버리고 자기가 왕쳐먹은 것에 대한 "적개심" 때문에 앗사리 이재명 편에 붙어먹겠다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지금도 이미 그런 상황인데, 앞으로 80년대 챠우세스쿠 뺨치는 윤석열식 막장 노동정책으로, 대구에 80시간 개쓰레기 일자리만 넘쳐나고 숨돌릴 틈도 안주고 사람을 부려먹게끔 하면, 안그래도 소비경제 위주로 움직였던 대구 경제에 역풍이 불게 됨으로써 대구 도심지에서 장사 하는 사람들부터 가만있지 않겠지. 전국에서 가장 모질게 착취받는 노동자 + 착취에 시달려 도심지에서 제대로 밥사먹을 지역 소비자들의 구매 여력조차 상실한 상공인 합작 폭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본다. 그것도 전국구적 내란의 발원지가 될 정도로... 한 정치유튜브 영상에선, 누가 그러는데, 대구는 잘 안변한단다. 하지만 일단 변화가 시작되면 존나 무섭게 돌변한다고... 그래가 대구사람 기질을 "불같다" 하지 않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