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rHz1OdMQYyI
http://www.atla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4
태평양 섬나라②…돌 화폐 쓴 미크로네시아
알만한 공부 좀 한 애들은 다 아는 사실.
다만 프리드먼의 책을 읽지도 않았나 본데, 프리드먼은 절대로 단지 그게 신용창출이라고만 한 것이 아니다. 프리드먼의 논거는 그 돌을 나르다가 배가 가라앉아서는 바다에 퐁당된 것도 거래가 된 셈으로 치고는 신용을 부여해서는 거래했다는 것이다.
A부좃이 조개 만개 있고, B부좃이 조개화폐 10만개 있는 것으로 디파짓 있다고 상정해서는 신용거래를 해왔는데, 어느날 태풍이 불어서는 B부좃 조개화폐 9만개가 날라갔다고 쳐도 10만개 있는 셈으로 쳐서는 거래를 하게 된다는 말이다.
문제는 그게 차라리 태풍으로 날라갔다면 다행이지만 어차피 그래도 되네 요지랄하고서는 이미 누군가가 꺼~억 했다면 그게 문제라지만.
게다가 남의 나라 조개화폐=금 대신 맡아준다고 한 것도 싸그리 꺼~억 했다면 말이다.
연준 지하에 금이 실제로 없어도 신용이라는 허상에 의해서 있는 셈이 된다는 말의 참뜻은 꺼~억 여부인 것이다.
뭐 다 날려먹지만 않았다면 돌려막기도 쌉가능일 수는 있다지만.
요는 연준지하에 진짜로 금이 얼마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씀.
최악의 개구라라고 치면 이미 다 팔아먹은 것이고, 다 있으면 다행이고.
없으면 그냥 희대의 개사기질 국가가 되는 것인 것이다. 아님 말고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