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국의 성장이 정체된 것은 화폐와 재화간의 언밸런스 때문이고, 그 것은 미국 새끼덜의 사기질 때문이다.

 

그러나 가정을 해보면 애초에 자유무역이라는 개지랄은 불가능한 것임을 알게 된다.

 

만약에 아반떼 1대가 1억=10만 달러가 미국달러에 대한 적정가라로 치자. 아 그럼 자동차 산업에 모두 쳐 망하라는 것이냐고 할테지만 실제로는 현기차 노동자들의 임금도 1억 5천~2억이 되고, 하청 노동자의 임금도 올라서는 한국의 명목 GDP가 왕창 늘어날 것이다.

 

그러나 글로벌하게 보면 그 것은 또 불균형을 심화시키게 된다. 중국의 GDP가 급상승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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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둘러대긴 했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중국은 지난 수년간 국제 식량 시장에서 엄청난 양의 식량을 사들여 비축했어요. 전 세계 옥수수 비축량의 69%, 쌀 비축량의 60%, 밀 비축량의 51%를 중국이 차지할 정도입니다. 자연재해 등으로 중국 내 식량 생산량이 저조해도 2년 정도 버틸 수 있는 양이라고 해요.

 

중국은 세계 최대 식량 생산국이지만 해마다 식량자급률이 곤두박질 치고 있습니다. 10년 전 90% 이상이었던 자급률이 76%까지 떨어졌다고 해요. 곡물 자급률은 97% 정도로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중국인이 즐겨 먹는 콩은 자급률이 17%에 불과하고, 식용유 제조에 쓰이는 유지 작물 자급률은 25%까지 떨어졌습니다. 옥수수 자급률도 90% 선이 위태롭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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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도 전세계의 시장에서 엄청난 큰 손이다. 전세계의 옥수수 비축량의 69%, 쌀 비축량의 60%, 밀 비축량의 51%가 중국이 사재기한 것이다. 그러한 중국이 돈이 더 많아져서는 전세계의 산물을 빨아들이면 그 모든 나라는 가난해질 것이다. 애초에 그 것은 자유무역이라는 엉터리 아젠다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한국인들은 조선왕조를 조금은 자본주의적으로 다시 조명할 필요가 있다. 중국의 바로 옆나라였지만 중국 화폐를 이용한 일반적인 교역을 하지 않은 나라가 조선이었던 것이다. 

조선이 병신이라서 그랬던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단지 중국의 보초를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 아니라 기여이 농본지대계에 의한 자급적인 경제정책만 구가한 것이 조선이다. 그 것은 극단적인 반대급부를 생각하면 뻔한 것이다.

 

중국이 모든 것을 다 사들일 수 있게 하면 조선의 모든 산물은 다 빨리게 될 것이고, 심지어는 양공주, 화냥년마냥 한국의 보지까지도 다 쓸어갈 것이다. 이미 원나라대의 열린 국제무역체제에서 그 지랄을 크게 당했던 것이 한국인들이었고, 그래서 곧 조선왕조에 들어서는 중국과의 화폐기반 교역체제를 거부한 것이다.

 

애초에 미국이나 중국이나 그들의 경제는 그 자체로 거대한 블랙홀이고 전세계의 모든 자원과 재화와 용역을 빨아들일 뿐이다. 그 개자슥들이 그 지점을 불식시키기 위해서 자유무역이라는 개소리나 쳐 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는 원말명초와 같이 거대한 블랙홀 자유무역갱제가 쳐 망하면서 몰락하게 되면 그 때에는 겉잡을 수 없는 혼돈뿐이었다고 칸다. 명나라의 신용이라는 것도 꼴랑 브루나이새끼덜이 가지고 있는 채권을 돈으로 죄다 바꿔달라고 하는 것을 거절해서는 개병신이 되고는 끝장이 났다고 칸다.

당시에는 명나라새끼덜이 동남아로부터 향신료를 제사용으로 오지게 수입한 것이라는데, 지금으로 치자면 사우디가 미국채권 당장 청산해서는 돈 좀 쓰자고 하니까 현금으로 안 바꿔줌 요지랄을 한 것이다.

 

신용? 신용이 어딧어 씨발. 조폭양아치의 신용일 뿐이지.

 

사우디가 그럼 돈을 쓰면 어떻게 되나? 물가가 현실화 될테지. 지금도 러시아가 전쟁을 한다고서는 가진 채권을 청산해서는 군자금에 쳐 넣으니까 글로벌 물가가 쳐 오르는 것이다.

 

통념과는 다르게 미국, 중국, 러시아와 같은 대국과의 교역은 그다지 합리적인 방식이 아니며 자칫하면 그들 경제의 블랙홀에 빠지는 격 밖에 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 개자슥들이 남겨놓은 본보기가 북한이라지만 북한은 기실은 미국새끼덜의 비정상적인 제재의 산물인 것이다. 비료하나를 글로벌 마켓에서 조달을 못해서는 굶는 나라일 뿐인 것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자고. 강대국의 화폐를 받아들이는 것은 곧 굴종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 지점은 북한이 옳은 것이다. 예를 들자면 발트3국의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 슬라브새끼덜의 화폐를 받아들이면 곧 러시아의 위성국이나 다름없어지는 것이다.

 

한국과 일본도 수틀리니까 교역부터 청산되려고 하지 않냐. 그런 단순한 문제이고, 안보와 자주의 문제인 것이다.

 

사대주의자새끼덜은 아주 이상하게 쳐 적었지만 조명관계가 그리된 것도 홍건적새끼덜에 의해서 개성까지 함락되고 나서 지금으로 치자면 카불에 미군이 주둔하는 희대의 일과 같은 일이 한반도에 벌어지고 나서 결국 명나라새끼덜은 철군하면서 더 이상 중국 중심의 경제를 한국에 강요하지는 않겠다고 한 것이고, 다만 외교 관계의 와중에 서로간에 부족한 산물을 주고 받자는 조공무역으로 물물교환무역으로 상대경제를 침탈하지 않는 조건의 조약을 맺었다고 한다.

 

감합무역이라는 것은 애초에 화폐 제국주의로 주변국을 침탈하지 않겠다는 온건한 무역주의인 것이다. 그러한 지점과 더불어서 판단할 때에 지금의 포스트 모더니즘 세력이라는 것들은 모조리 제국주의 시즌3에 불과한 것들이다.

 

누에보 에스파냐의 아메리카 정복과 식민화가 시즌1이고,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이 후발주자로 인도와 동아시아까지 쳐 먹어간 것이 시즌1 에피소드2이고.

그 모든 판을 영국이 쳐 먹고는 인도아대륙을 쳐 먹는 한편, 러시아새끼덜의 무제한 팽창주의로 나타난 것이 시즌2.

무제한 화폐교역주의를 강요하게 된 미국 제국주의가 시즌3인 것이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무제한 화폐교역주의에 대한 원천적인 지분세력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이라고 보면 되는 것이다. 그러한 지점에서는 미국과 중국과 러시아는 모두 한통속이라고도 할 수 있다.

다만 소련시절에는 무제한 화폐교역주의 내에서도 소련화폐가 통용되는 지역과 달러가 통용되는 지역의 나와바리를 갈라친 것이라면 지금은 그 제한은 철폐한 것이다.

 

북한이 찐따가 된 것도 어쩌면 실제로는 동북아시아 동부지역의 퉁구스계 마이너리티 그룹들에게 내셔널리즘을 제시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라서라고도 본다.

조선의 실질 통치영역은 두만강 저 너머까지도 실제로는 미쳤다는게 통념인 것이다. 다만 오랑캐새끼덜이 알아서 국경으로 와서는 교역하자는 것들에 대해서 조선이라는 국가의 영역을 굳이 확장하려고 하지 않았을 뿐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명나라의 제국주의가 온건주의였던 이상 굳이 명과 충돌할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다.

 

몽골이 사할린섬을 공격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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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조 영락제(永樂帝)와 선덕제(宣德帝) 시대에 이시하(亦失哈)라는 환관이 원정대를 이끌고 아무르강 하류에 와서 영령사(永寧寺) 절터에 칙수노아간영령사비기(勅修奴兒干永寧寺碑記)와 선덕중건영령사기(宣德重建永寧寺記)라는 두 개의 비석을 세웠다. 이 비석에는 명조가 누르칸도사(奴兒干都司)라는 기관을 만들어 흑룡강 하류와 사할린을 지배하에 두었다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비석의 건립시기는 1413년과 1433년으로 확인되었다.

출처 : 아틀라스뉴스(http://www.atla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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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가 적어도 처음에는 흑룡강 하류와 사할린에 대해서도 지배관계를 성립시켰고 굳이 그들과 싸울 필요는 없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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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브흐족은 6세기경 북쪽 캄차카 반도의 코랴크족(Koryak)과 연해주의 흑수말갈의(黑水靺鞨)의 영향을 받아 오호츠크 문화를 형성하며, 홋카이도 북부와 쿠릴열도까지 지배하고 있었다. 중국에서는 질리에미(吉列迷)로 알려져 있는데, 12세기까지 사할린을 지배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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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란=고려=코랴크 다 같은 말이 아닐까?

 

한민족을 고시베리아계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주변의 시베리아 이웃새끼덜이 절멸하면서 한국만 남아서는 기원이 모호해진 것 뿐이라고 본다.

 

한민족과 일본의 차이는 빙하기 말기에는 거의 동질했지만 빙하가 녹으면서 사할린섬과 훗카이도의 단절이 일어나면서 훗카이도에서 도호쿠와 간토의 조몬새끼덜과 사할린과 아무르강에서 백두대간에 이르는 집단사이에 분열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하던 것이 고대나 되어서는 후대에 해상 기술의 발달로 큐슈와 경상도 지역 사이에 접점이 생기면서 기원후 3세기경의 포상 팔국의 전쟁 당시에는 일본새끼덜이 경상서부의 영주새끼덜과 편을 먹고는 경상동부와 신라집단과 항쟁하게 되었던 것이다. 

 

니브흐족과 아이누새끼덜은 남하중이었기 때문에 서로 신경을 쓰지 않다가 정작 팍스 몽골리카 때에는 충돌했던 것이다. 보나마나 원대의 교초 무역 경제에서의 돈 문제였다고 본다. 

 

한국을 퉁구스 제민족으로 보는 관점을 서울 새끼덜은 반박했다지만 사실은 경상도와 함경도는 퉁구스 제민족이 맞다고 보며 백두대간은 퉁구스 제민족의 영역이었다고 본다.

 

한국을 요하집단으로 보려는 관점은 평안도와 황해도와 경기도와 충청도의 서쪽 집단의 관점인 것이다. 그러나 짱개사서의 부정확함 때문에 요하집단과 한국의 교역관계가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불분명한 것이다.

 

한사군때부터라고는 하지만 소중화라고 하는 유교지배시대의 인지일 뿐이고, 실제로는 모용씨와 고구려 집단이 겨우 초기에 조우했을 뿐이고, 그나마도 삼한 집단인 백제왕조는 남조를 추종했고, 북조는 개무시했다고도 칸다.

 

실제로는 수나라새끼덜이 중공을 통일한 후에나 이미 기정사실을 인정해준 것이다.

단군이니 기자니 하는 개소리가 되려 더 거짓말인 것이다.

 

단군이니 기자니 하는 개소리는 한국을 수당계의 튀르키예로 본다는 관점이고 완벽한 날조인 것이다. 되려 한국은 튀르키예가 아니기 때문에 고시베리아계인 것이다. 

터키가 형제국이다 그 지랄은 충렬카칸국 시절에는 통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개소리인 것이다.

 

게다가 되려 한국인의 사촌뻘이라고 할 수 있는 거란새끼덜의 야율대석이라는 놈은 셀주크 튀르키예를 쳐 멸망시킨 튀르키예의 철천지 원수였다고 칸다.

 

야율대석이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동투르크 계열의 징기스칸이 새끼의 관심을 끌어서는 징기스칸 새끼가 한반도를 침략했다고까지 할 수 있는 사안인 것이다. 퉁구스계 중에서 남만주에 살던 새끼덜이 정복으로 큰 사고를 두번이나 쳤기 때문이다. 하나는 요나라새끼덜이 카이펑을 정복해서는 5대10국의 당나라계 국가들을 싸그리 멸망시킨 것이고, 두번째는 잘 나가던 서돌궐계 국가였던 셀주크 튀르키예 새끼덜의 통수를 쳐서는 멸망시킨 것이다. 

 

그 것을 카라 키타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카라 키타이 군사집단들은 호라즘 제국에 귀부해서는 호라즘의 일부가 되었던 것으로 보이고, 테르켄 하툰이 그 야율대석의 혈통이었던 것이다. 

 

야율대석의 정복으로 말미암아서 이슬람 세력들은 투르크계 외세로의 정복으로부터 잠시 숨을 돌릴 수 있었고, 그 상황에서 맘루크 조가 성립해서는 십자군을 몰아냈던 것이다. 

 

문제는 그 여파로 말미암아서 거란이나 고구려와는 별종인 한반도 집단까지도 관심을 끌게 되어서는 징기스칸의 동투르크 새끼덜의 침공을 받아서는 일시적으로 지배당했던 것이다.

그러한 지배가 곧 원나라의 교초경제와의 교초자유무역이었다고 보면 화폐와 지배의 상관관계는 뻔한 것이다. 

 

곧 충렬카칸국이 원나라의 속국이듯이 한국이라는 병신국가는 미국의 속국인 것이다. 그 것을 가지고 꼴랑 자유무역이라고 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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