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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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문 나온 강신업 정도가 사법고시로 비비려고 했다고 스파르타쿠스 취급받는 막장국가에서 말이다.

 

서울대를 없애던가 아니면 모두가 서울대가 되던가. 없애기는 매우 힘들고 차라리 모두가 서울대가 되는 길이 그나마 현실성이 있다지만. 연고대도 서울대 앞에서는 지잡대 ㅋㄷㅋㄷ

 

전에도 한 번 논했지만 폴리텍이나 UCLA 마냥 그 모든 대학을 서울대로 만들고, 서울대학교 건국캠퍼스, 서울대학교 시스템 연세캠퍼스, 서울대학교 상암캠퍼스, 서울대학교 한양캠퍼스, 서울대학교 부산캠퍼스, 서울대학교 부경캠퍼스, 서울대학교 전남캠퍼스, 서울대학교 전북캠퍼스, 서울대학교 충남캠퍼스 요따구로 그 모든 대학을 서울대 산하로 통합시킨 뒤에 모두에게 서울대 졸업장을 주면 그나마 말 안 나올 듯.

 

출생아 한애 20만명 중에서 서울대 한해 입학 정원 10만명. 폴리텍 몇만. 나머지는 죄다 고졸. 서울대 물리학과가 관악캠퍼스에만 있는게 아니라 전국 팔도에 다 있음. 

 

의대 통합이 조금 문제이긴 한데 의대는 그냥 의전원으로 다 바꿔서는 대형병원 산하 부속교육시설로 별도 교육시설 인가하면 되고. 

 

고신대 의대에서 고신병원의대로 부산대학병원의대, 세브란스병원산하의대로 바꾸면 되지 뭐.

 

한국의 대학 수가 존나게 콤팩트해짐. 서울대, 폴리텍, 그리고 각 병원산하의대 및 의전원.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공대랑 자연대는 빼서는 지방으로 돌리고, 서울대 관학캠퍼스에서는 가뜩이나 인구감소로 줄은 새끼덜 중에서 한국의 미래 꽌시가 될 놈들만 추리면 되고. 

서울대 관악캠퍼스 법대 부활하고서는 법대 정원 만명. 각 지방대 다 통합한 법대 정원 관악에 몰아줌. 법대 교양수업이 분반만 100개정도 되게 해줌. 법대 1반, 법대 2반, 3반 요따구. 

민법 1반, 2반, 3반, ..... 20반... 50반 각 100명. 

만명이 경쟁해서는 사법고시 패스하는 400명만 인간되고, 나머지 9600명은 졸업과 동시에 학과에서 쿠팡 물류에 취업알선해줌. 3수까지만 허용하고 그 뒤로는 닥치고 쿠팡 물류임. 빠꾸없음. 대통령 아들도 빠꾸는 없다. 신림동 루저는 양산하지 않는다.

 

대신에 보지랑 자지 정원 따로 뽑아서 5000:5000, 1:1 만들고 쿠팡 물류에 보지랑 자지 하나씩 같이 뽑아주는 코스로다가 쿠팡 물류에서 땀 많이 흘려서 페로몬 뿜뿜하면 원래 박고잡아지잖아. 쿠팡 물류 가는 새끼덜 자지랑 보지 모아서는 파트너 만들기 빠굴 졸업파티 거하게 함 열어주고서는 주관사 선정해서는 손잡고 쿠팡 물류 같이 가기로 가기로 한 졸업파티 커플들 부모들에게는 10억씩 대출해주고, 당신의 아들과 딸들이 이제 서울대 법대 나온 교양을 갖춘 시민이 되어서는 물류업체에 손잡고 취업합니다. 국가가 10억 쏴줌요. 요러고서는 임신하면 1억 더줌. 요러고서는 보내주면 끄~읏.

국가적 비용도 아낄겸 외교관 코스도 법대에 다 통합시키고.

 

성경에 의하면 바빌론이 요따구 비스무리한 시스템으로 나아갔다는데, 뭐 이제와서 보면 보편적으로 그 모든 엘리트 체제는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

 

관악캠퍼스에서 꽌시를 배출하는 문화만 닥치고 유지시켜 주면 되잖아 씨발. 물리학과는 대전의 카이스트랑 합쳐서는 서울대 대전캠퍼스로 보내고, 화학과는 울산대랑 부산대의 서울대 울산캠퍼스, 서울대 부산캠퍼스로 보내주고. 전자전기과는 수원, 용인으로 보내주고. 

 

모든 대학을 서울대로 만들어서는 차별하지 않는다고 카면 그나마 엘리트주의는 완화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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