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주식시장의 pay to win 구조가 정작 시장에서는 관철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결여된 인과관계를 정치력으로 확증편향으로 만들려고 하기 때문이다.

 

주식시장이 그 자체로 지속가능하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1929년에 도출된 결론이다. 케인즈라는 씨발 새끼의 이론은 그 것을 정부의 힘으로 지속가능하게 하자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시민들이 대주주새끼덜의 알량한 돈에 지배되게 하자는 것이다.

 

pay to win 이 왜 근본적으로 불가능한가? 비효율 때문이다. 리니지 아이템을 1억 주고 질러봤자 효용이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식시장이라는 것도 무려 2000조따리의 규모지만 그 시장에서 나오는 실익은 대단히 하찮은 것이다. 코스피의 배당수익율은 꼴랑 2프로밖에 되지 않는다.

문제는 그 코스피라는 시장을 형성하게 해서는 재벌새끼덜이 사실상 한 사회를 독점적으로 장악하고나서도 꼴랑 2프로라는 것이다. 그로 인해서 내 기회가 털린 것이 더 많은 것이다.

 

주식시장은 그냥 노골적으로 창립 발기세대새끼덜은 시장에서의 장악 대약진을 이루었을지 모르지만 후대세대들에게는 닥치고 불리해지는 구조일 뿐이다.

 

한국에서 현대의 40대와 50대가 가난한 이유는 닥치고 주식시장 때문이다. 그 개새끼덜 때문에 그들의 기회는 박탈된 반면에 마켓은 공고하게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한국놈들의 착각과는 다르게 주식시장의 진정한 이득은 그 것으로 말미암아서 팍스 아메리카가 글로벌에 강요되고, 그로 말미암아서 미국이 전세계의 자원에 대한 액세스권과 가격결정권을 얻어내는 권력의 창출에 투자한다는 지점에서만 옳은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근자에 그러한 인센티브를 유로연합및 일본, 한국 등과 별로 나누지 않기로 한 것이다. 덤으로 에너지 국가들은 기존 방식대로 털리는 것을 대놓고 반대하게 되었고 말이다.

 

그러한 제국주의의 지속성에 대한 기대를 투자하는 시장이 주식시장일 뿐이다. 그러나 그게 없다면 주식시장이라는 것은 하나의 고립경제내에서는 단지 비용과 소득불균형만 초래하는 애물단지일 뿐이다.

 

그러하다면 한국인들은 그냥 미국증시에나 투자하면 될 것이고, 코스피 따위에는 미국을 흉내내는 사대적인 경제이념외에는 아무런 생산적 요소는 없는 것이다.

 

그냥 이재용이랑 정의선이 제멋대로 하는 사회경제화에 돈이나 태워주는 것이다. 문제는 꼴랑 배당이자 2프로 받고 말이다.

 

 

문제는 그들의 갱제가 잘 되면 다행이지만 상시적으로 정부돈이나 털어서는 유지가능한 엉터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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