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와미 광산이 고갈되면서 조선 경제에까지 파국적 영향을 주기 전에는 말이다.
하멜에 의하면 조선 도성의 태반의 군사들이 중국계라고 했음. 남중국계는 아니고 북중국계, 요즘으로 치면 조선족들. 고구려의 후예들.
하멜의 기록을 참고하자면 한국사회는 사회 변동이 별로 없는 안정적인 농경사회였고, 따라서 조선시대에도 출산율이 그닥 높았다고는 보여지지 않는다.
하멜의 친구와 박연 또한 결혼을 늦게 해서는 자녀도 별로 많이 남기지 않았다고 칸다. 1남1녀를 만들었을 뿐이다.
근자에는 동북3성의 인구감소도 심각하기 때문에 헬쥬신에 들어올 조선족도 씨가 말랐다고 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