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교원, 공기업 등 시험을 쳐서 들어가는 일자리들은 남녀 모두에게 부모와 타협하기 위해 동원되는 쉬운 수단이다. 그만큼 경쟁률이 높고, 사실상 인서울 대학교와 지역 거점대학교 출신 정도에게만 선택지가 된다. 지방사립대 출신이 시험을 통해 취업하기란 어렵다. 우리가 생각하는 '표준 취업 경로', 즉 대학을 졸업하고, 공개채용이나 국가고시나 공채를 통해 선망 직장에 들어가는 경로 자체가 청년층 취업시장 및 일자리 전체의 10~15%밖에 차지하지 못한다.
https://v.daum.net/v/20230201132407521
그런데 공무원 같은 직종은 아무리 들어가봤자 임금도 적게 받고 상명하복도 심해서 기피함(공기업 같은 경우 요새 들어서 상황이 안좋다고 하고)
그리고 그 공기업, 공무원의 기회가 인서울 대학, 지거국에만 있는거 아닌데 착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