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원제국의 The last Battalion 들. 북원의 천원제라는 놈이 소싯적 징기스칸의 대단히 머리가 좋은 참모였다고 카는 무칼리의 후손이라는 나하추를 보내서는 통솔하게 하려고 했으나 지휘가 장악이 안 되어서는 씹망. 정작 싸워보지도 못하고 증발했다는 forgotten army이다.

 

나하추는 모든 것이 수틀린 순간에

“하늘이 나에게 이 무리를 거느리지 못하게 하는구나”

라고 하였다고만 칸다.

 

그들이 기동 한 번 못해보고 와해된 까닭이야 뭐 충분히 추측이 가능하다. 몽골계 정규직 군대 투먼과 비정규직 퉁구스 및 건주여진 및 일부 한국계 군사들과의 차별 대우, 인종 차별, 지역 차별, 지역 갈등, 당시에 그들을 서폿했어야 할 공민왕 새끼가 닥치고 평안지역에 대한 종주권만 주장하는 X맨 짓거리 등 지휘 성분새끼덜의 내분, 천원제 새끼의 미약한 리더쉽, 정통성 등등으로 말미암아서 결국에는 기동함 못 해보고서는 와해되었고, 되려 그 와중에 게임이론에 따라서 먼저 통수를 치고서는 이득을 거둔 이성계 새끼만 조선왕이 되어서는 500년동안 그들의 자손들은 매우 흥하게 되었다고 칸다.

 

한국사학계들의 엉터리 개소리와는 다르게 공민왕이라는 놈의 자주수복 업적이라는 것은 완전히 개구라이다. 되려 그는 몽골의 최후의 지배성분으로써 나하추의 군세에 모든 힘을 다해서 지원해야 할 입장이었고, 몽골집단들은 중지를 모아야 할 때였지만 따로국밥으로 쳐 놀다가 이성계에게 죽임을 당한 놈인 것이다.

 

 

공교롭게도 미제국의 The last Battalion 이 국군과 한미연합사라고 칸다. 아주 웃긴 야그지만 역사는 돌고 돈다는 것은 이러한 것을 말하는 것일 것이다.

 

문제는 이 최후의 군대는 과연 움직이긴 할 것인가. 본인이 보기에는 원나라의 최후의 군대나 지금이나 지역갈등부터 처우문제까지 온갖 난맥상으로 말미암아서 이 군대는 절대로 움직이지 못한다에 손목아지 건다. 

 

애초에 한민족이라는 단결이라고는 좃도 안 되는 산만디 국가새끼덜에게 최후의 군세가 남겨진 것 자체가 잘못.

 

통념과는 다르게 원의 사할린 공략집단들이 조선조의 최신 무기라고 하는 것들 태반을 가졌다고도 할 수 있다. 화약무기는 이미 금나라 때부터 사용된 것이니 이미 남만의 정복으로 유황과 초석을 조달가능하게 된 원나라 최후의 군대에서는 조선의 총통류의 원조격인 무기를 사용했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정확한 기록은 없지만 1284년과 1285년의 중간에 원나라군이 대량의 수송선을 건조했음을 암시하는 기사들이 있는 것이다. 어쩌면 그게 판옥선의 원조일 수도 있다.

 

판옥선 1000척을 만들어서는 만호군대를 통째로 날랐다고 하는데, 만호군대가 말을 가진 군대임을 감안하면 서양식 셈법으로는 기사 10명을 전마와 함께 나른 것이다.

 

나중에 그 배들에 함포를 설치한 것은 최무선이 틀림없지만 원나라 최후의 군세 답게 원나라 군사기술의 가장 최신식들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나하추의 군사집단이라고도 할 수 있다.

마치 현대의 한국군에 최신 세대의 제트전투기가 발주되듯이 말이다.

나하추는 그러나 그들을 이끌 수 없었기 때문에 탄식만 하고 끝난 것이다.

 

오늘날의 한미연합사의 사령관들도 그 좋은 군대를 한번 기동도 못 시켜보고는 모두 임기종료로 시마이치고 마는 것이다. 국짐당 버러지새끼덜의 정치력으로는 그 군대가 움직이는 일은 역사에 영원히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는 데자뷰.

 

 

경상도 출신 사령관이 말하였다. 게이들 돌격앞으로~~

전라도 군사들: 아따 뭐다냐.

 

전라도 출신 사령관이 말하였다. 모두 돌겨억~

경상도 군사들: 마 안간다 임마.

 

요지랄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1387년에도 그래서 안 되었다고 칸다. ㅋㅋㅋㅋㅋㅋ 하이고 배야.

 

다만 매우 후대에 누르하치라는 놈의 대에는 그 나하추의 forgotten army의 후예새끼덜은 결국에는 요하를 향해서 기동하였고 매우 후일에는 청제국을 건설하기는 하였다고 칸다.

다만 원의 하수인짓이 아닌 그들 자신을 위한 전쟁을 벌여서 말이다.

 

어쩌면 한국의 군사집단들의 후예라는 것들도 미국도 쳐 망하고, 중국도 쳐 망한 이후에는 언젠가는 다시 흥기해서는 이미 그들이 이전에 가졌던 역량을 복구해서는 진정한 한민족 제국을 세우게 될지는 모르겠다지만.

그 천기를 볼 수 있으려면 대예언자가 되어보시던가. 300년 뒤가 보이는 예언자라면 말이다. 건진법사 뺨치는 법사가 될지도. 는 개꿈.

 

원제국의 마지막 군세가 결국 스스로 포기하고 나서 그들의 기동을 목이 타도록 기다리기만 하던 천원제라는 놈은 교살되었고, 원제국이라는 거대 제국은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그게 정작 한민족의 일부와 퉁구스족들이 벌인 일들이다.

다만 그 모든 것을 통수친 이성계의 집단만큼은 이성계 자신부터 천수를 누렸을 뿐 아니라 자손도 번창하게 되어서 20세기까지 이어졌고, 지금도 죄다 한국의 일원으로 살고 있다고 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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