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라인을 쳐 나눠서는 라인과 공정마다 회사로 만들어서는 총매출을 뻥튀기한 것.

라인나누기야 뭐 오래된 관행이고, 그렇게 되어 먹은 것을 근거로 청년고용수당 따위를 핑계로 실제로는 산업보조금을 해 쳐 먹는 것.

 

55조따리 현대차 총생산이 부품까지 합치면 최소 150조짜리 총계열매출로 잡히는 희대의 사기질 개새끼덜이다. 게다가 자동차 생산을 위한 수입비는 150조 내에서 물타기 된다. 환율조작 또한 대우와 현기새끼덜이 원흉인 것이다.

 

경상도지역 GDP는 100조 이상이 그 개새끼덜의 라인 나누기로 뻥튀기 된 것이니 실제로는 사는 수준은 형편없는 것이다. 정규직 새끼덜 빼고는 죄다 되는게 없는 인생인 것이다.

 

그러한 주제에 되려 지덜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서 실업수당이나 없앤다고 하는 것이다. 실제로는 고용할 능력, 여력도 없으면서 워크넷에 허수 일자리 쳐 올려놓고서는 노쇼를 해서 고용을 못했다는 구라나 치는 것이다.






  • 세마
    23.01.29
    박원순 시절 서울에 "뉴딜 일자리"라고 있었다. 공공 프로젝트를 위해서 청년들을 임시고용하면서 기술 훈련시키고,
    프로젝트가 종료되면 참여자들을 기업에 취직시키는 시스템이었다. 그게 2014년까지는 잘 되었다 하더라고.
    그런데 박근혜 레임덕 시작되는 2015년 말쯤부터 꽤 사정이 어려워졌는것 같아.
     
    "헬조선" 담론이 백열화되어 이 헬조선닷컴 생겼을때도 아마 2015년이었겠지? 또 그때부터 "메갈리야"가 생기는 등 남녀 갈등 또한 대단히 격화됐었던 것도 기억난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메갈 사태" 같은것도 먹고 살기 팍팍해지기 시작했는 청년들의 관심을 어떻게 돌릴려고 했는지, 너무 속보이는 일 아이가?
     
    하여튼, 내가 2015년기 뉴딜일자리 프로젝트 "공간정보과"에 들어가서 도시 공공 건축물, 구조물이나 특정 위험지역 (이를테면 범죄라든지 화재대처에 취약한 쪽방촌 등)
    입체공간 지도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일을 했는거야. 중화민국 대북시청 공무원들도 견학와서 내가 작업하는 자리까지 시찰할 정도로,
    그 일 역시 제법 경제적 필요에 의해서 관심을 받을만한 일이었다.
     
    그런데 2014년까지는 기업에서 참가자들 대상으로 "러브콜"을 막 보냈는데,
    2015년 말쯤 내가 있었을땐 프로젝트가 종료될때까지 회사에서 참가자들 대상으로 구인신청을 일절 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시 그 매니저 님께서도 "뉴딜일자리 몇년동안 진행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야." 라고 의아해 하셨을 정도지...
     
    프로젝트 종료 이후 내가 직접 일자리를 알아봤는데, 파인드죱이고 워크넷이고 죱코리아고 다 가입해가 씨발 회사 수십군데 원서 넣어도 답장 오는데가 영 없드라.
    그것도 내가 눈이 결코 높았는게 아니라, 최저시급 겨우 맞촤서 준다는 촌동네 마치코바 수준의 공장들조차도 그랬다. 지방도 아니고 수도권 바닥인데도...
    어느 업계를 들여다 보아도 "경력자"를 뽑는다는 광고만 무성했다. 뽑아 주는 데가 없는데 경력은 어떻게 쌓냐고, 이런 미친...
    박봉이어도 정상적으로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통이라, 내 하는 수 없이 2016년 봄에 편의점 야간알바라도 드가게 됐는데, 그렇게 몇년동안을 계속 알바생 신세로 연명하게 됐지.
    그렇게 사는 와중 2016년 말 되니까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 이것도 주작이 많았다. JTBC 에서 입수한 타블렛부터 해서, 다시 생각하면 중앙가 홍석현이 진짜 개새끼인것)
    터지더니 2017년 박근혜가 탄핵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지. 하임리히 법칙의 1:29:300의 법칙이 생각나는 순간이다.
     
    2017년까지는 그래도 마음만 먹으면 편의점 야간 알바라도 구할 수는 있었던 것 같다. 당시 문짝에 우연히 "야간 근무자 구함" 보고서 전화했더니 OK 사인...
    그런데 그것도 문재인 정권 들어서고 나니까 꽤 면접이 까다로워 졌다는 소식이 있더라고.
    편의점도 뭐 경력생 우대 하는게 만연했을 뿐더러, 거창한 "스펙"까지 요구하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거라도 일할려는 사람 많으니까 고용자측 입장에선 스크린해낼 기준이 필요해서.
    고용 환경이 문재인 정부 들어서도 개선된 것 하나 없었고, 오히려 악화되가기만 했었었다.
    그러다가 코로나 터지니까 베테랑인 나도 편의점 사장놈이 몇가지 트집을 잡고 지랄하는건 물론, 괴롭힘을 가하면서
    (심지어는 점장놈이 도리어 내가 구입한 물건을 악의적으로 훔치는 양아치짓까지도 했다) 못버티고 부당해고 크리... 그나마 운좋게 그나마 더 좋은 직장을 얻게 되었다.
    박봉에 격무이긴 해도 확실히 좋은데, 그 전에 편의점에서 몇년동안 쭉 야간노동 하면서 건강 손실이 엄청났거든. 멘탈도 이상해지고...
     
    그 와중에 통계 상에, 역시 통계상의 구직사이트상의 일자리라고는, 허수(虛數)만 잔뜩 늘어났을 뿐이었던 것 같다.
    문제인때도 이 문제를 어영부영만 하면서 뜬구름 잡다가, 윤석열이 정권을 넘겨받으니까 이 멧돼지새끼는 노동계급 상대로 아예 대놓고 "빤쓰"를 내리기 시작하네...
    치한(痴漢)같은 새끼, 진짜 죽도록 오함마로 대가리를 후드려 갈기고 싶다. 또 멧돼지새끼가 바바리 걸치고 빤쓰내리면서 노동계급을 마구마구 덮치는 오늘의 상황이 있기 까지,
    문재인 너도 죄가 결코 적지 않다. "working poor"였던 내 입장에서 기억하는대로 말하자면, 친노동자 포지션에 있었을 것 같아 보이는 문재인때 이미,
    박근혜때보다 상황이 오히려 훨씬 악화되어만 가고 있었음을 나는 똑똑히 알고 있다. 아예 적극적으로 노동개악 정책도 밀었지 않나? "탄력근로제", 문재인 이 데마고기 개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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