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유전은 닥치고 단가싸움이고, 7광구에 플랜트선을 띄워서는 석유를 쳐 나르면 가장 가까운 항구인 나가사키에서 석유를 빼야 되는게 현실이다.
그걸 울산이나 여수까지 나르면 단가만 높아질 뿌운. 게다가 환경비용도 앵간하면 일본에 전가하는게 낫다.
어차피 일본에서 처리되고, 지분만 받아가는 것이 현실적이지만 한국의 한계기업 좀비 대기업새끼덜이 보조금이나 쳐 받아먹을 심사로 개지랄을 하는 것.
게다가 한중일의 치킨게임에서 유전발견에 의해서 통화가치가 고평가되는 나라는 산업경쟁력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있다. 영국병.
독일이 영국의 산업을 결정적으로 제낀 이유가 북해유전이 발견되고 나서다. 산유국이 되는게 닥치고 좋은 줄 아는 바보들은 자신이 실업자가 되고 나서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가 보자.
일본에서 석유가 나더라도 이미 잃어버린 30년을 거친 일본은 내수시장에서 그 석유를 소화 못 할 것이다. 죄다 경차나 끌고댕기는 일본원숭이들이 그거 살 여력이나 되면 다행.
그럼 주변국에 팔아야 되는데 일본의 지정학상 되팔렘 받아줄 나라는 딱 두나라 뿌~운. 한국 아니면 중국. 근데 쿠웨이트랑 이란이 50달러에 파는 걸 일본만 60달러에 팔 수 있다 없다? 택도 없지 씨발. 안 사면 끄~읏.
나중에 꽌시새끼덜이 존나게 펀딩으로 제발등 찍는 보조금 정책을 펴면 통계가 물타기 되어서는 실제로는 80~90달러에 찍는 7광구 석유를 한국에 70달러에 팔아먹는 개병신짓도 쌉가능이다.
반대로 말하면 한국이 석유를 파기 시작하면 한국은 중국과 일본에 더욱 극적으로 종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말그대로 자원팔이로 전락하는 것.
하여간 닥치고 석유의 저주는 악마의 저주니까 일본에나 줘 버리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