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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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주식이 공매도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주식의 가격을 표시하는 원화가 공매도 되는 것이다. 원화가치는 따라서 당연히 우하향 할 수 밖에 없다. 이게 가장 악질적인 팍스 아메리카의 사기질이다.

25년 뒤에나 벌 돈을 땡겨서 공매도 치는 것이다. 당연히 후대에 태어날 놈들은 가난할 수 밖에 없다.

 

공매도와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은 닥치고 기득권과 기성 세대새끼덜에게 유리하게 만드는 기울어진 축구장이다. 

 

적어도 명나라의 통화체제는 금리와 은행이라는 것으로 통화량을 조절하지 않았으므로 통화량이 곧 물가에 반영되었다. 

그러므로 쌀 1미의 가격이 고스란히 통화량을 반영한 것이다.

 

즉 명대에 애비세대가 100만원을 받던 세대라면 자슥세대는 500만원, 1000만원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쌀 한가마의 가격 또한 10만원하던게 100만원이 되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정덕제 1년에 쌀이 10만원 짜리면 정덕제 25년에는 100만원이 되었고 그 돈을 그대로 모두 유한자산계급과 생산계급에게 돌려줬다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경제학 이론이 인플레이션은 사악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그 인플레이션은 그들 모두의 책임이다. 왜 하필 생산자와 물가만 꺾어야 한단 말인가? 주식시장 개자슥들이 초래한 인플레이션을 농민이 덤탱이 써야하냐는 말이다.

여기서 어째서 인플레이션이 반영이 안 되는게 정작 후대의 소득을 꺾는 것인지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이 체제가 얼핏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닥치고 가장 먼저 출자한 그룹들에게 특혜를 주는 것이다. 그게 과연 누구이겠는가? 애초에 바이킹 새끼덜의 약탈금金의 모기지 채권으로 출자해서는 금권주의 체제를 이룩한 영국왕실 새끼덜인 것이다.

영국왕실이 천년을 해 먹은 것은 존나게 단순한 것이다. 닥치고 기성 부자그룹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서 천년을 해 쳐 먹은 것이다.

 

쌀이 100만원이 되는 시장이 열리면 새로운 세대들은 그 수준에서 새로운 게임을 하면 되고, 기성의 고인물들을 제낄 수 있을 것이다. 직관적으로 생각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새로운 패치가 나오면 기성화폐수준이 구축되는 거랑 똑같은 것이다.

기존에 1000골드 가지고 있던 놈들이 부자인 판에서 100골드는 하루에도 벌고, 만골드는 있어야 부자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런데, 명나라의 화폐체제는 그러한 과정을 그대로 반영해줬던 반면에 영국 개새끼덜의 체제는 공매도와 세대간 부채 끌어쓰기와 은행을 통한 화폐재흡수를 통해서 닥치고 기성부자그룹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온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용인하는 대신에 25년 뒤에나 벌 돈을 땡겨서 공매도 치는 것이다. 당연히 후대에 태어날 놈들은 가난할 수 밖에 없다.

 

이걸 모르면 어째서 기울어진 축구장인지 설명할 수가 없는 것이고 후대는 닥치고 전대의 거부들에게 사역당할 뿐이라는 진실을 모르게 되는 것이다.

 

당연한 것이지만 행여 안전장치로 보여지는 국민연금이나 의료보험제도, 그리고 공무원의 30년따리 임금 sheet 또한 실제로는 수가나 연금수급 수준에 맞춰서는 퇴행적인 화폐종속제의 가격 앵커를 소리없이 들이미는 세뇌적인 anchor일 뿐이다. 

그 자체가 세뇌라는 것을 공무원들은 잘 이해가 안 될 것이다. 내가 30년 뒤에 꼴랑 600따리를 받을 수 있다면 한국경제에 인플레이션에는 리미턴스가 걸려야 하는 것이다. 결국 내 아들의 미래소득은 결정론적인 확즉편향내에서 이미 결정된 것이다.

그러한 수준에 맞춰서 기성의 채권계급들은 발권을 지덜하게 유리하게 가져가면 될 뿐이다. 신사임당이 아무리 노오력해도 정의선을 따라잡을 수 없는 것이다. 후대에 태어난 것들은 본질적으로 생산수단을 덜 차지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한다는게 바로 그러한 뜻이다. 역설적으로 글로벌하게 보면 그 나라의 화폐가치를 지지하려는 노오력은 일어나지 않게 되고, 그 모든 나라가 닥치고 발권경쟁을 하게 되어 있다.

옆나라 새끼덜은 남발하는데, 우리만 아껴봤자 그렇다고 이 나라 화폐가 강세를 보이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미래를 저당잡힌 것은 똑같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기 때문이다.

 

내적으로는 가격 인플레를 억제한다고 하지만 외적으로는 외연의 통화발행은 닥치고 다다익선인 것이다. 외연의 총량인플레를 일으킬 수 없는 나라를 현대에는 후진국으로 정의한다.

 

후진국 정권은 종종 전복당하기 마련인데, 기성세대가 신세대를 착취하기 용이하지 않은 경제구조로 말미암아서 종종 새로운 세대의 대항마들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대조적으로 영국이나 파리에서는 실질적인 진정한 대혁명은 일어난 적이 없다.

 

명대의 이자성의 난 수준의 일도 영프에서는 일어난 일이 없으며, 200년, 300년 해 쳐 먹는 새끼덜이 즐비한 바닥이 그 곳일 뿐이다. 미국새끼덜이 말하는 세계의 평등이라는 것은 실상은 선진국의 정체를 말하는 것이 되는 것 또한 같은 맥락인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닥치고 보장되는 무규칙 이종격투기 국가가 어느날 인플레이션을 신사들의 법도라면서 억제하고서는 해 쳐 먹는 새끼덜만 200년, 300년 해 쳐 먹는 나라와 동급으로 뜨는 것이다. 그 첫번째 예시가 바로 한국인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성장동력은 그 200년, 300년 해 쳐 먹는 나라와 똑같아진 순간에 사라진 것이다.

 

한국 또한 타짜에서 묘사되는 박정희의 경제명령 하나로 환이 원으로 바뀔 때에는 짐바브웨나 다름없었는데, 지금 짐바브웨를 욕하는 먹사 씹새끼덜은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르는 것들일 뿐이고.

 

실제로 지금의 제도학파새끼덜의 견해로는 박정희 시절 그거 하나를 설명해내지 못한다. 갸들의 견해로는 박정희는 단지 희대의 실패한 경제정책만 남발하는 프리드리히 리스트식의 권위주의자일 뿐이지만 미국의 골든 제네레이션의 낙수효과나 받아서 성장하였다 그 정도 결론밖에 내지 못한다. 그러나 정작 핵심을 못 짚는 것들이라서 볼 수가 없는 것이다.

 

https://sovidence.tistory.com/1212

 

경제학.png

 

어느 대학 갱제학과 나온 버러지인지 모르지만 미국의 사조나 고대로 따르는 봉건적인 사고방식을 따르게 된 대가리로는 딱 저정도 결론밖에 안 나오게 되어 있다. 학현학파, 조순학파, 서강학파 죄다 똥같은 것이나 된 것이다.

애초에 자본자유화를 기획했을 때에 정작 한국호는 성장에 매듭을 스스로 지은 것이다. 발달한 부채기반시장이 바로 그 것이다. 그들은 그냥 시대를 팔아먹은 the man who sold the world 들일 뿐이다. 그러한 것들이 한국의 상경라인이라는 것들인 것이다.

 

한국이 계속 크고 싶으면 외환계정을 봉쇄하고, 미국에 대한 유학, 관광 행위등을 전적으로 차단한 뒤에 주식시장조차도 아예 없애버리거나 공매도 나발이고 닥치고 없애버리고 원화를 존나게 남발하면서도 수출 밀어내기로 제한적인 시장 거래내에서 측정되는 원-달러 환율을 바탕으로 한국경제의 총량이 평가되도록 하면 된다.

 

쉽게 말하면 2022년에 이란의 GDP가 중국이 이란화폐를 지지해줘서는 크게 상승하였는데, 실제로는 1인당 GDP 랭킹 50위권에 불과하여야 하라 나라가 1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된 이유가 바로 이란 특유의 통제경제와 수출 베이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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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자슥들은 보호무역주의가 닥치고 나쁘다고 하지만 정작 개방경제환경에서 원화와 달러의 교환총량이 억제되지 않고 따라서 실시간으로 환율이 표시되고 공매도 당하는 털리는 시장보다는 차라리 북한이나 이란마냥 제한적 거래만을 허용하는게 낫고, 수입시장은 자체생산으로 대체하는게 더 나을 수 있다.

 

정작 미국 또한 영국으로부터 무역봉쇄를 당했을 때에 크게 성장했던 것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한국과 미국은 무역관계와 자본시장의 개방관계를 끊으면 정작 전라도나 충청도 지역의 Grdp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쌀값이 떡상할테니까 말이다.

물론 그렇게 되면 서울지역의 GDP는 왕창 폭락하겠지만 되려 그 이후에는 새로운 서울의 경영자 세대들이 등장할 수 있고, 되려 소비가 박살남으로써 저축이 재고될 수 있는 것이다.

 

떡락도 떡상도 사라진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경제가 바로 일본경제인 것이다. 떡락이 있어야 떡상도 있는 법. 진정한 무규칙 이종격투기란 닥치고 미국을 경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현대의 잘 구축된 자산시장을 싸그리 구축하는 것이다.

 

지금 한국의 학계나 학파라는 것들이 합리주의라고 믿는 것들은 죄다 봉건주의적인 특정한 컨디션 내에서 형성되는 제한적 흐름을 곧 우주적인 것이라고 착각하는 노예적인 사고방식일 뿐이며, 곧 그로 인해서 스스로의 한계를 규정하고, 정작 그 위에서 군림하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같은 것들이 개지랄병을 해대는 체제일 뿐인 것이다.

그러한 점에서 정작 그 것은 경제학이 아니라 유럽식 봉건주의 계급노예제의 수입인 것이다.

 

제국주의라는 것도 실상은 유럽식 계급시스템이며, 본디는 그러한 사회가 아닌 한국이 점차 그 체제에 잠식되어가는 것이 현대의 민주화로 포장된 봉건적 우위 계층의 양당독재 따위의 계급적 전횡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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