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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포기의 기적…진흥왕순수비 한 글자(典) 극적으로 읽어냈다[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신라통일.jpg

 

백제라는 것은 프랑스의 부르고규 공국 정도의 위치로 독자적인 나라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이름조차도 전해지지 않는 김춘추가 삼국을 통일했다는 개구라는 조선의 유학자 새끼덜과 고려말의 땡중새끼덜이 지어낸 참칭일 뿐이다.

 

일본 버러지새끼덜의 엉터리 역사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의 참칭된 부분을 배겼기 때문에 백제국으로부터 일본왕실의 계보가 성립한다는 엉터리 결론에 이른 것까지도 모두 복붙짓 쳐 하다가 생긴 엉터리인 것이다.

그와 동시에 일본서기는 최소한 1300년대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반증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는 소지마립간과 근구수왕의 혈통이 결합하면서 삼한일통의 혈통이 성립하였고, 후일의 의자왕이라는 놈 또한 그 블러드라인의 방계였던 것이다. 그에 따라서 나당연합군의 기사조차도 의심되는 것이다.

매소성 전투는 아무리 봐도 신라시대의 일이 아니라 고려조가 몽골의 침략을 받았을 때에 일어난 전사라고 보여지고, 경북의 삼태사 집안새끼덜이 경북의 산악지대에서 경주로 빠지는 길을 안내한 것 또한 왕건의 침략집단이 아니라 몽골놈들이 이의민계 군사집단과 항쟁하던 시절의 일로 보여지며, 노골적으로 시간대를 곡해해서는 몽골집단들에 대한 굴종을 강요한 것으로 보여진다.

 

매소성.png

 

매소성은 개성으로부터 빠져나온 집단들이 임진강에서 방어선을 만든면서 이루어진 전투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그들은 왕가와 식솔들은 임진강의 장단면에서 배를 태워서는 강화도로 보내고, 싸울수 있는 자들은 임진강의 지세에 근거해서 싸우려고 몽골놈들이 도하해올 수 있는 지점인 매소성으로 가서는 양주와 남경(=서울)의 군세와 합류해서는 몽골새끼덜과 회전을 벌였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

 

몽골놈들의 입장으로보면 파주, 문산으로의 도하길은 강가를 순찰하는 고려수군에게 막혔으므로 공세로가 제한되고 역시나 전곡근처로 공세로가 제한되고 회전에 응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한 한편으로는 몽골기병들이 설칠 수 없는 지세가 택해진 것이다. 

 

존나 육군 병장이 봐도 그러하다는 것이다. 임진왜란을 복기하면 한국의 한성이나 개성과 같은 도읍들은 그다지 높지 않은 성벽에 둘러쌓여있었을 뿐이고, 따라서 수성전은 포기되었을 것이다.

더욱이 당시의 몽골군대는 이슬람으로부터 공성기 기술을 도입해서는 공성전에서는 대단히 강력한 어드밴티지를 누리는 집단이었으므로 개성에서의 항전은 포기되고 차라리 임진강을 앞에두고 진을 치는 것이 합리적인 군사적 선택인 것이다.

 

이미 본인은 동양사에서 집권집단의 프로파간다 때문에 역사적 기억의 시간대가 곡해되는 문제는 빈번한 것이라고 주장하였고, 또한 빈번한 외삽과 주작에 의해서 사건들이 엉터리로 비정될 것이라고 하였음.

 

더욱이 몽골 침략의 역사가 부실하다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보여진다는 것임. 

 

어쩌면 나당연합군조차도 몽골의 한반도로의 침략작전의 일을 당나라대의 일로 옮겨적었다고 보여진다는 것이다.

 

백강에서의 전투 또한 실제로는 당나라가 아니라 원나라 수군과 한국의 해양도 고려수군의 전투를 후대의 서울의 다루가치 집안새끼덜이 체계적으로 곡해한 것이다.

 

이 문제는 왜냐면 서울의 기성 그룹인 앙시앵레짐 양반가문새끼들에게 대단히 누가 되는 역사론이기 때문에 당나라대의 일로 조작한 것이다.

 

 

당시에 원나라의 수군은 애산전투에서 남송 수군을 완전히 격멸할 정도로 발전해있었고, 따라서 산둥반도에서 전라도로 침공해간 것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원나라가 남기고간 매국노 집단인 양반 사대부새끼덜이 역사를 체계적으로 곡해한 것이다. 애초에 조선의 이너써클들은 실제로는 정몽주, 길재, 이색이라는 그들의 사제집단을 빙자한 몽골혼종새끼덜인 것이다. 그러한 작자들이 한국을 그간 지배해온 것이다.

 

연산군에 의해서 공식적으로 모멸적인 처사를 당한 한명회라는 놈에 한해서는 그의 근본이 가감없이 드러났다. 한명회의 집안은 자신의 할배새끼가 일개 군관새끼로써 이성계와 이방원을 따르던 함경도의 여진족 군관새끼의 손주새끼가 졸지에 국가의 승상이 되었다고 말이다.

그리고 한씨 집안은 그 이후에 영원히 조선조의 왕비를 배출하지 못하였고 말이다. 

 

문제는 이 것을 가감없는 기록으로 보자면 나머지 조선조의 양반이라고 개지랄을 턴 것들 또한 실상은 한명회정도의 프로파일이 일반적이었을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전대갈이 새끼가 학력고사를 쳐 만든 1980년대까지는 그러한 몽골계 성분들만 한국의 고관대작이 될 수 있었다고 보면 된다.

기성의 한국사는 바로 그러한 집단의 이해관계가 반영된 엉터리인 것이다.

 

공주의 공산산성이 지금껏 남아있는게 뭐겠는가? 신라시대의 것으로 남아있는 군사기지는 오늘날에는 거의 없는데도 말이다. 실제로는 공산산성은 몽골침략기에도 정비되었을 확율이 높은 것이다. 

따라서 고구려가 침략해서와는 금강으로 밀려났다는 설정조차도 고구려 대신에 몽골을 집어넣으면 또한 말이 되게 된다. 

 

즉 몽골은 개성방향으로의 침략과 금강과 사비성으로의 수륙양진을 택했던 것이다.

 

되려 당나라와 신라, 백제 수군은 싸웠을 가능성이 되려 없다고 하겠다. 왜냐면 몽골 침략에 대해서 침략을 받은 당송계 수군집단과 신라고려계 수군집단이 원나라계 수군집단과 항쟁하는 구도로써 당나라 수군과 고려 수군은 되려 같은 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신라고려의 진짜 전성기는 청해진과 청자발굴시기이며, 그전 시기에 중국 남조계열의 뱃놈들이 대거 한국으로 넘어왔음이 짐작되며, 그러한 연원에 의해서 당과 신라의 교역관계가 증진되었던 것이다.

 

나당연합군이라는 것은 완전히 난센스이고, 뱃놈들의 포세이돈을 섬기는 자들의 시각으로 보자면 당시에 당나라 수군과 해양도 수군이 싸우는 것은 골육상쟁에 해당되는 것이다.

조선조에는 해금령을 통해서 한민족이 바다로 진출하는 것을 금했기 때문에 그러한 냉전적 질서로부터 당나라와 경기충청전라경상의 해안가 주민들의 혈통적인 연속성이 부인되어 있었으므로 받아들여졌지만 고대사내에서 그들은 혈연이라고 보며, 몽골새끼덜이 북방계 집단들을 이용해서 키운 수군집단과 고려-당송계 수군집단은 혈연차원에서도 다른 집단인 것이다.

 

청해진의 나와바리내에 이미 당나라, 송나라놈이 존나게 많았는데, 그들이 왜 싸운단 말인가? 시대를 참칭하면서 생긴 가짜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더욱이 그러한 부분에서는 의도적인 몽골새끼덜의 이이제이와 프로파간다이며, 특히 몽골새끼덜은 그러한 이간계에 능했다는 보편적인 사실이 존재하는 것이다.

 

전라와 경상을 이간질 하는 것도 바로 그 서울의 몽골새끼덜스러운 짓거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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