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삼국지의 설명에 의하면 제갈씨는 산둥의 인간이던 것들이 호북으로 이주해간 집단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그러한 집단임을 자처하는 것들은 모두 가짜인 것이다.

후한말의 제갈씨를 포함하는 태산군승이라는 것은 실제로는 관롱집단에서 기인하는 것이고, 실제의 한대역사가 아니었던 것이다.

 

제갈량이 완전히 참칭인 이유는 제갈량이라는 엉터리를 자아낸 것들은 당나라의 장안과 성도와 한중의 도사새끼덜이고, 그나마도 성한의 승상으로 등화우선했다고 카는 범장생이라는 놈이 실존모델인 것을 오랑캐이름이 너무 뻔한 범장생의 이름을 각색한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제갈이라는 이름은 실제로는 당태종의 스승이었다고 카는 제갈덕이라는 놈에게서 죄다 나온 것들이고, 선비족새끼덜인 것들이다.

 

13세 덕 - 운수공, 당태종의 스승
18세 현 - 당나라 한림학사
20세 석 - 당나라 서하태수
21세 공순 - 당나라 덕종조 간의대부, 신라로 동도

 

요지랄인 것들이다. 후한말기의 태산군승이라는 것도 죄다 후대의 참칭이고, 실제로는 죄다 관롱집단에서 기인하는 관중사족의 일부를 일컫는 표현인 것이다.

 

관롱집단(關隴集團), 또는 관롱세족(關隴世族), 관롱귀족(關隴貴族), 관롱문벌(關隴門閥), 무천집단(武川集團)은 중국의 역사학자 천인커(陳寅恪)가 제시한 개념으로, 남북조 시대의 서위북주에서 수나라당나라에 이르는 기간 동안 관중(關中, 현재의 산시성)과 농서(隴西, 현재의 간쑤성 동남)에 본적을 둔 문벌세족을 가리킨다. '관중'의 '관'과 '농서'의 '롱'을 따서 '관롱'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호한혼혈(胡漢混血)과 문무합일(文武合一)의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당시의 지배층을 구성하였으며 황실 또한 관롱집단에서 나왔다. 청나라의 고증학자 조익(趙翼)은 '북주, 수, 당은 모두 무천(武川)에서 나왔다.'라고 적고 있어[1] 관롱집단이 무천(武川, 현재의 내몽골 자치구 우촨현)에 기원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에서는 죄다 뽀록이 난 것을 한국사가 버러지새끼덜 우물 안 개구리들은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관롱집단은 모조리 무천에서 나온 것들이고, 관중사족 중에서 한 때에 산동에 적을 두었던 자들을 태산군승이라고 카며, 태산군승 중에서 전설의 세가가 제갈세가라는 것이다. 태산이 산동이 있으니까 그냥 대애충 쳐 부른 것이지만 정작 진짜 한나라 때에 그러한 귀족집단은 아예 존재한 적도 없다는 것.

 

 

육진의 난에서 이득을 취한 회삭진 출신의 한화된 선비인 고환과 무천진 출신 선비인 우문태 두 사람은 각자 황제를 옹립하여 북위를 서위와 동위로 분할하였다. 우문태는 같은 무천진 출신을 금군(禁軍)으로 편성하고 부병제를 실시하였으며, 무천진 출신 인물에게 팔위주국대장군(八位柱國大將軍, 약칭 팔주국)과 막하의 십이대장군통령(十二大將軍統領)의 직위를 부여하니 서위의 정권은 완전히 무천진 사람들의 수중에 들어갔다. 서위는 관중과 농서 지역을 주요 근거지로 삼고 있었기 때문에 우문태는 관중을 위주로 한 정책을 실시하였고, 이에 서쪽으로 옮긴 선비 귀족과 원래 산동(山東, 현재의 산시성허베이성허난성)에 본적을 둔 일부 사족들로 하여금 관롱으로 본적을 고치도록 하였고, 또한 해당 지역에 원래 있었던 사족들을 중용하여 점차적으로 하나의 새로운 관중사족(關中士族)을 형성하였다.

 

북위 태무제 연화 연간(432년 ~ 435년)에 유연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수도인 평성(平城, 현재의 산시성 다퉁시) 이북의 장성연선(長城沿線, 현재의 내몽골 자치구 남쪽에서 허베이성 북부 일대)에 여러 개의 진(鎭)을 설치하였다. 

 

무천진 새끼덜은 북위 태무제 연화 연간(432~435년)에 유연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서 세운 진에서 근거하는 것들이므로 산동의 태산군승이 한대에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제갈씨는 산동에서 기인한다는 것은 모두 개소리이며, 보나마나 수당대의 과거급제자 선비족 버러지새끼가 급조한 성씨로 보여진다. 그러나 대성팔족의 범주에도 들어가지 못했다는 것은 별반 관가에서 두각을 나타낸 작자들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이후에는 뭐 몽골새끼, 여진새끼들인 원나라 금나라새끼덜도 마구잡이로 참칭했다고 보여진다. 한국의 제갈씨는 다루가치새끼가 참칭한 것이고, 도교새끼덜이 참칭한 것이다.

 

  • 마 옥 (단양자,丹阳子) - 우선파(遇仙派)
  • 담처단 (장진자,長真子) - 남무파(南無派)
  • 류처현 (장생자,長生子) - 수산파(隨山派)
  • 구처기 (장춘자,長春子) - 용문파(龍門派)
  • 왕처일 (옥양자,玉陽子) - 유산파(崳山派)
  • 학대통 (광녕자,廣寧子) - 화산파(華山派)
  • 손불이 (청정산인,清靜散人) - 청정파(清靜派)

 

실제로는 상기한 원대의 도교새끼덜이 후대에 참칭한 것이다. 그러므로 당대도 아니고 원대에나 제갈씨라는 엉터리가  나온 것이다. 범장생이라는 이름 또한 도교이름이며, 그러나 정작 기원후 300년 경에 도교의 존재는 미심쩍다는 것이다. 도교집단은 수당 시대와 원대부터 흥했다고 보며, 되려 남북조와 진한시대에는 남북조 문명과 진한문명인들과 철천지 원수이던 오랑캐새끼덜의 믿음이던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의 한대역사는 어떠했는가? 후한서라는 미씸쩍은 작품을 배제하고 보면 전한대까지는 그간 신빙성 있는 짱개의 유물만 가지고 판단하자면 마황퇴 유물은 중국의 초나라계 집단의 존재와 그들의 유물과 양식을 상당히 재현하였다. 마황퇴 유적의 주인인 초나라인들이 전한의 지배자들이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집단은 후일에 오랑캐 집단들에게 중국 북부지역을 소실하였고, 그래서 성립한 것이 남조이며 따라서 애초에 북조지역의 지배그룹들은 초진한과는 상이한 그룹들이어야 하는 것이 마땅한 것이다.

환온의 세대에는 호북성에 강력한 군사집단이 있어서 수차례 북벌을 시도했지만 소도성의 시대를 거치면서 와해된 것으로 보여지고, 북조새끼덜은 유송이라고 우겼지만 실상은 유자천하는 송대까지는 계속된 것으로 보여진다. 유송이라는 이름은 어쩌면 남송과 혼탁된 이름일 수 있다.

 

관직에서 기인하는 성씨인 사마씨라는 것들의 존재도 미씸적으며 사마천의 이름을 실존인물로 끌어다 쓴 왕가라는 것의 진위여부란 대단히 미씸적은 것이다. 역사가인 진수가 베트남계인 쩐투도와 쩐바아센의 조상이라고 쳐 우기지를 않나 그 것도 중국계라고 쳐 우기지를 않나 그냥 싸그리 가짜 짝퉁인 것이다.

 

본인의 비정으로는 한사군도 원대에 엉터리로 자아낸 가짜라고 본다. 물론 고조선도 가짜이고, 죄다 가짜이다. 한사군의 아바타가 아니라 몸통은 동녕부이고, 동녕부의 아바타가 한사군인 것이 정사로 둔갑한 것이다. 

고조선이라는 엉터리 또한 동녕부새끼덜이 참칭한 것을 이조새끼덜이 제멋대로 정사화한 것이다. 

 

실상 한사군이라는 것은 동녕부와 쌍성총관부와 충렬칸국과 탐라부의 몽골식 봉건제의 4부를 말하는 것이다. 중국새끼덜이 두서없이 후대에 권력을 잡으면 전대의 일까지 주작하는 것은 다반사인 것으로 그러한 역사는 모두 주작인 것이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예로부터 집안에 급제자만 하나 나오면 윗대의 30대조가 죄다 귀족으로 둔갑한다고 했던 것이다. 30대조 새끼가 실제로는 똥짐지개 나르던 새끼라도 양반가 머시기가 된다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한국집안 새끼덜의 패서호족의 문벌귀족이라는 것도 모조리 훨씬 후대의 다루가치 새끼덜이나 심지어는 이성계를 따르던 쌍성총관부 버러지새끼덜의 참칭인 것이다.

 

 

연산군에 의해서 부관참시를 당해서 그 격이 격하당해서는 되려 물이 빠진 한명회라는 작자는 정작 이성계와 이방원을 따르던 군관새끼의 손주였다고나 기록되었는데, 실제로는 한명회가 그 지랄이면 나머지 새끼덜은 볼 것도 없다는게 본인의 관점이며, 심지어는 이색과 정몽주와 길재의 사재인 사림이라는 것들이 3은을 사조로 해서는 학파를 구성했다는 것조차도 조선중기 이후의 인식이며 처음부터 그런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어찌되었건 그 학파라는 것에는 돈만 있으면 낄 수 있음이니 죄다 그것으로 자신의 집안을 드높히고 학력으로 족보를 세탁한 것이다. 

 

오늘날 서울대, 연고대의 대학원 유사 MBA과정에도 그따구 식으로 학력 세탁하려고 돈 주고 학위 따는 버러지들이 널리고 널린 판이다. 그 지랄이 어디서 기인했겠는가? 이미 한국은 조선시대때부터 그 지랄이었다는 것이다. 가짜 족보는 그 유사 MBA 과정조차도 들어가기 싫은 책이라면 아주 학을 떼는 졸부새끼가 더 저렴하게 족보를 만드는 것이고, 조금 더 고급진 가짜가 있고, 진짜 고급지게 짝퉁을 만들려면 소싯적 신정아마냥 사기를 치면 되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221226160804095

[단독] 가짜 이력으로 대우산업개발 CEO까지…‘두 얼굴’ 한재준의 실체

 

2022년에도 요지랄인데 말이다. 맥킨지에 일한 적도 없는데 일했다고 개구라치면 대우산업개발 CEO도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왕건의 왕조의 인간들은 매소성전투와 강화도에서의 항쟁을 거치면서 소멸했다고 보는게 맞는 것이다. 

 

강화도의 원주민 쌍놈새끼로 알려진자가 실제로는 왕씨 정권의 진짜 VVIP의 자손이 가능성이 되려 높은 것이다.

 

조상의 눈 아래에서.jpg

서양인 역사학자 마르티나 도이힐러가 쓴 조상의 눈 아래에서라는 책 또한 사림이라는 집단은 단지 당대의 시대적인 집단에 불과하며 그들의 고대사나 중세사는 전적으로 참칭이며, 신라조의 화랑 군사집단들의 후예들은 되려 경상도의 쌍놈새끼덜임을 시사한다. 

 

최치원의 최씨라는 것들이나 한기자의 한씨 요런 새끼덜은 죄다 후대 개자슥들의 위조인 것이다.

 

특히 조선조는 몽골새끼덜에게 침략당하기 이전의 지방의 유력집단들임이 분명했던 자들인 향리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사회였던 것이다. 향리가 바로 몽골점령이전의 참 한국인 지배집단이었고, 충렬칸국이나 이성계칸국 새끼덜이 되려 한반도를 침략했던 전형적인 북방기병군사계급인 것이다.

그러한 개자슥들의 양아치스러운 정치가 바로 서울식 정치인 것이다.

 

전라도의 곡부에서 일어난 동학이라는 것 또한 바로 그러한 기억을 가진 곡부의 향리집단이 서양의 민족주의를 받아들여서는 북방왕조에 구체제에 대해서 일으킨 난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만주족의 북경 정권을 축출하려고 한 태평천국운동 또한 같은 맥락인 것이다.

 

따라서 서울과 북경의 더러운 정치집단은 실상은 오랑캐새끼덜의 우리만 잘 살자 카르텔인 것이다. 그러한 지점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온정주의조차 철폐되는 것이고, 그러한 집단의 온정주의의 결여가 김영삼 정권의 외환위기나 이명박주의와 최경환, 강남수 갱제의 환율조작, 국민연금으로 환율돌려막기등의 경제정책으로 환원되어서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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