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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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어뢰는 이미 오작동, 셀프 발사로 유명했고, 천안함 함장의 실수는 그 배에 어뢰를 실전상태로 훈련을 위해서 달고 나갔다가 뒈진 것이다. 천안함 함장 개자슥은 양심이 있으면 고백을 하시기를.

 

여기서 신상철이라는 버러지는 애초에 여론을 물타기 하기 위한 대우조선해양이 고용한 개자슥이고, 진실은 천안함은 닥치고 어뢰에 의해서 피격된 것은 맞다. 다만 북한이 쏜 어뢰가 아니라 자기자신이 달고 있던 어뢰에 뒈진 희대의 사건이라는 것이다.

 

소싯적 미경찰에서의 총기에 의한 미국경찰 사망사건의 9프로였나는 자기 자신의 총에 의한 오발 사고이며, 그에 따라서 철저하게 총기 사용법을 숙지시키고 그도 모자라서는 새로운 총기의 안전 장치 규격까지 만드는 것이다. 지금 현재 쓰는 글록이라는 권총은 발포자가 완전한 의지를 가지고 땡기기 전에는 절대로 오발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소싯적에 쓰던 리볼버들이나 구형 권총들, 군용 권총들은 오발이 꽤나 잦았다는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pP2W9E2KQ

한국의 소총들 또한 현대적인 미군의 안전장치 규격에 전혀 맞지 않는 소싯적 월남전식 라이플이라고 칸다.

 

애초에 청상어의 원조인 Mk.44 어뢰는 1950년대에나 개발된 안전장치 따위는 제대로 되먹지 않는 어뢰였던 것이다. 미해군에서도 MK.44 어뢰는 수차례 유실되었던 놈이다. 게다가 대우조선해양새끼덜은 발사대를 라이센스 한답시고는 엉터리로 만들었는지 오발이 잦았던 것이다. 오죽하면 일선 부대에서는 어뢰발사대 옆에 그물을 쳐 달고 댕기기도 했다고 칸다.

어뢰가 튀어나가도 그물로 받으려고 말이다.

 

청상어가 셀프 발사로 자폭한 것으로 밝혀지면 책임소재는 결국 대우조선해양이 되므로, 대우조선해양이 파괴된 천안함을 비롯해서 유족들 보상금까지 싸그리 내줘야 하지만 당시에 대우조선해양은 분식회계중인 희대의 엉터리 회사로써 만약에 그 사건이 터질 경우에 회사이미지에 막대한 손실은 물론이거니와 낙하산으로 경영진으로 내려와있던 새끼덜과 모피아 출신 컨선턴트들의 책임소재규명 및 실직, 연봉삭감과 산업은행, 기업은행 새끼덜에게도 이미지 타격이 심각할 것이므로 덮어버린 것이다.

 

애초에 국방부가 몸통이 아니라 한국의 무소불위의 최상위의 고위공무원단에게 천안함이 자폭이라는 것을 있을 수 없는 일이므로 덮어버린 것이다.

 

고위공무원단1.png

한국호의 고위공무원단은 애초에 견제받지 않는 매우 작은 그룹새끼덜이 결국 이끌게 되는 것이고, 그들은 대단히 무능한 존재이면서 권위적이고, 책임을 지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imf 사건 당시에도 그들은 그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았고, 사대강 사업이나 거가대교 사건과 같은 굵직한 사건에서도 아무도 책임을 진 전적이 없던 것이다.

 

이예람 문제에서도 정무직이면서 진짜 명령권자인 공군참모총장이 사임하고서야 외압지시를 내린 씹새끼인 군법무부의 준장새끼가 몸통이었다는게 겨우 드러나는 수준인 것이다.

 

그 준장새끼가 공군의 법무에 관한한 사안에서는 실질적으로 그 누구로부터 견책이나 감시나 업무공유를 받지 않는 유일한 명령권자이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왕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그러한 군실장 새끼의 권한을 심의하거나 감시할 comitee도 없고, 실질적으로 그가 뭘 하고 있는지 알아낼 방도가 없는 조직학적인 deadend인 잘못된 조직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방식이 되면 그 조직은 구조적인 한계에 봉착할 수 밖에 없다.

 

한가지 문제는 한국의 사학구조 또한 그렇게 되어 있음을 감지한 한국의 행정부에서 그 문제를 사학법으로 개정하려고 들자 정작 제왕적인 권력을 쥔 그자들의 강력한 반발로 무마되고, 노무현이라고 하는 별반 깨끗하지도 않고, 인천의 부동산 문제가 유발한 그러한 자였음에도 석연찮게 뒈지는 일까지 발생했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군법무부 또한 결국 위로 올라가면 한놈 실장새끼 꼴리는대로이고, 덮으라면 덮고 아님 말고인 그러한 구조임이 드러난 것이다. 

 

그럼 그렇다고해서 그들이 제대로 단계를 밟으면서 그 자리에 맞는 경험을 많이 가졌냐면 정작 아래에 있을 때에는 말만 잘 듣고, 전혀 윗선의 일에 관여를 할 수 없으니 전혀 업무의 연속성이 없는 것이다. 

업무가 오픈이 안 되어 있는데, 알게 뭐냐고. 결국 애초에 경험이 없는자들이 육성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국 사회는 본질적으로 보스 사회이며, 김두환과 그 무리들이 건국과정에 관여하면서부터 경도된 방향으로 흘러온 것이다. 

 

적어도 조선시대에는 관헌들끼리 서로서로 감시, 평판의 수집, 상소에 의한 탄헌, 평가등을 했지만 그 절차마저도 사라진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대구감영의 감사도 동래부사나 경북지역 현감들이 왕한테 쓰는 보고서로 업무태도나 평판에 대해서 보고받았고, 이상한 짓 하면 바로 보고올라갔지 말이다.

지금 현대의 한국관료사회는 그래서 우물 안 개구리인 고위의 몇 마리 꼴리는대로인 엉터리인 것이다. 

 

그 라인들이 경제부총리로 귀결되면서 더욱 정무조직이 엉터리로 파행적으로 운영되면서 그러한 정권에 카운터파트가 되는 빌런새끼덜이 토건족과 재벌인 것이다.

천안함의 보상문제가 대우조선해양의 배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그 것들은 누가 덮을지에 관한한 뒷배가 확실한 것이다. 범죄 동기가 명확해지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현 상황에서 청상어 어뢰에 관한한 모든 권한은 LIG넥스원에게로 떠넘겨졌지만 여전히 법리적 문제는 대우조선해양의 것이고, 그조차도 모조리 지금은 한화그룹에 전가하는 모양새인 것으로 당시의 책임집단은 모조리 빠져나간 것이다. 그러한 상황이 더더욱 상황 해결을 힘들게 할 것이다. 이제는 책임을 져야 되는 존재가 불불명해졌기 때문이다. 결국 모든 귀책이 물타기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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