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의 옆글 소득을 재평가하기 위해서 전세계 에너지 가격을 올리면서 전세계의 공공요금이 오르면 가장 피보는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 하나 때문에 되는게 없는 것이다.
현행 에너지 국가들의 불만을 인정하고, 사우디의 1인당 GDP를 35,000불이나 40,000불까지는 슈팅쳐주자고 글로벌 합의가 되려고 한들 결국 일본이 반대할게 뻔함. 일본의 부채는 심각한 수준이고, 에너지 가격이 현실화되면 일본정부의 경상손실을 걷잡을 수 없게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국에 그 비용을 전가하려고 들면 이래나 저래나 파탄인 것이다.
일본의 현정권은 혁명으로 전복되는 수 밖에 없는 파산정권이라고 보면 된다. 애초에 한 문명의 진짜 정권교체는 500년이나 1000년에나 한번 일어나지만 재정파탄은 그 500년에 국가가 망하는 사유이다.
지금의 일본 현정권 새끼덜은 그냥 토탈 change 당해야 되는 놈들이고, 그 외에는 답이 없는 것이다.
예를 들면 서위, 동위, 북제, 북주, 수나라, 당나라는 실상은 같은 통치집단 내에서 대표가문만 바뀐 것이다. 그러한 수준이 아니라 진정한 체인지는 원나라와 명나라쯤 되면 나름대로는 완전한 교체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 혁명 또한 나름대로는 왕실만 바뀌는 것에 비하면 나름대로는 대격변이듯이 말이다.
GDP의 200프로를 빵꾸낸 일본의 현체제는 대격변 체인지 밖에는 답이 없고, 일본은 그냥 닥치고 손실을 확정지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