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사람들을 나무라지만 정작 자신도 가진 사람들처럼 행동하지 않나?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을 감싸안으려 하지 않고 되려 말을 막 해서 그들을 깔아뭉개려 들지 않나 자신의 의견만 절대적으로 옳다고 지나치게 과신하는 것 같더라
그리고 자신의 의견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포용하는 게 아니라 온갖 욕설과 막말로 가차없이 짓누르려 들지 않나? 그게 바로 가진 사람들이 썼던 수법 아닌가?
또 아직 얼마 살아보지도 않았는데 좀 성급하게 결론내리는 거 아닐까?
아무튼 그 사람을 분노조절장애라는 까닭으로 마냥 저자세로 감싸기만 하는 노인, 세마 등은 본인들이 좀 과하다 싶지 않나?
그 밖에도 왜 그리 그 사람을 무비판적으로 추종하는 사람이 많을까?
그 사람은 권력을 주면 지금 권력자들보다 더할 사람 아닌가?
하기는 포용해야 될 사람이기는 한데
그래도 마냥 무비판적으로 추종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