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김두환 보고서.png

사실 위의 핵심 문장은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 

 

많은 한국 꼰대들은 아직도 그 시절의 워딩들이 우파와 좌파의 투쟁이나 남로당 빨치산과 같은 엉터리 워딩들을 팩트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그러한 그 모든 워딩들은 김두환이라는 버러지새끼의 입에서 나왔으며, 그 범죄자새끼가 자신의 죄와 야망을 녹여내는 과정에서 막 씨부릴 개소리일 뿐이다.

 

그러나 한국사회 특유의 닥치고 윗대가 이렇다고 하면 믿어줘야 하는 엘더리즘과 미개한 사회의 정보전달 방식인 카더라에 의해서 비판없이 개소리가 받아들여진 것이다.

 

위의 글에서도 말하지만 김두환이라는 버러지새끼는 마치 골룸이 스미골을 죽이고나서는 마이 프레셔스 골룸골룸 하듯이 자신의 친구 정진룡을 죽이고 나서는 골룸골룸 하였는데, 그 때에 그 범죄자새끼가 제멋대로 씨부린 것이 바로 우익이니 좌익이니 하는 있지도 않은 개소리였다. 절대반지를 두고 골룸이 스미골을 죽인 날 오늘은 내 생일이고 이 반지는 내 생일선물이야. 마이 프레셔스. 그 수준이다.

물론 그 날은 골룸의 생일이 아니며, 그냥 친구 죽이고 반지 뺐은거고 마찬가지로 김두환이 말하는 그 모든 엉터리 프레임은 모두 허구이고, 그 범죄자새끼의 뇌에서 죄의식이 양심을 장악해가는 과정에서 튀어나온 카르마에 의한 워딩일 뿐이다.

 

그러나 김두환의 똘마니들에게는 곧 보스가 이 세계는 이렇다면 이런거다라고 강요될 팩트이며, 믿지 못하는 자는 그의 똘마니가 될 포지셔닝에서 강등당하거나 축출당할 것이다.

그러한 문화는 김두환의 출신성분이 인서울 북촌에서 또한 서인 꼰대새끼덜이 사제지간 따위를 이용해서는 닥치고 자신을 따르도록 강제하고 엉터리 이념으로 통치하게 하는 서울정치문화의 극심한 엘더리즘인 것이다.

그리고 한번 그렇게 서울바닥에서 믿어진 것은 서울의 주변부에서는 정보의 형태가 되어서는 카더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그러나 정작 정보들을 취합하면 미군들은 김두환이 어떤 종류의 횡설수설을 하는지 다 알고 있었다. 미군들의 intel 에 따르면 김두환 같은 버러지가 뜨는 것은 곧 서울의 오랜 왕당파세력이 다시 부상하려고 하는 조짐이라는 것을 거의 정확하게 판단했던 것이다.

 

김두환의 개소리로부터 초래된 우익이니 좌익이니 남로당이니 하는 그 모든 운지는 그 범죄자의 뇌에서 만들어진 헛소리이고, 전혀 그 시대에 대한 객관적 묘사가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것에 대해서 곧이 곧대로 믿으려고 한 학계새끼덜이나 심지어는 도올과 같은 자들조차도 본질이 아닌 그림자만 쫓아다닌 자들이다.

그냥 그 미친 놈이 지 친구 죽이고서는 막 되먹을 횡설수설을 한 것이 그 모든 것이었다라는 팩트가 저 위의 정보에 담긴 것이다.

 

그러나 정작 당시에는 마치 미개한국인들에게는 초월적 존재 혹은 우주너머 문명에서 온 엘베리나 다름없었던 미군들은 김두환의 부상이 아주 캐캐묵은 한국의 왕당파 정권이 부상하려는 조짐임이라는 팩트를 정확하게 발굴했고, 곧 그래서 GHQ에서는 영친왕의 귀국을 막은 것이다.

 

김두환의 뒷배는 장덕수였고, 그 장씨 새끼덜이 바로 인조 반정 이래의 한국의 기득권 새끼덜인 왕당파들이다. 한편으로는 의친왕을 낳은 애미새끼가 장씨였던 것이다.

 

덕수 장씨와 인동 장씨는 실상은 같은 계보이고, 다만 왕은을 받아서 왕비가 된 혈통은 덕수군으로 추종되었고 따라서 덕수 장씨로 가문의 격이 달라진 것으로 간주된 집단이다.

조선왕조의 효종의 보지년이던 인선왕후라는 놈이 장씨였고, 왕의 좃물이라는 하은을 받았다고 해서는 인선왕후의 할배새끼인 장운익이라는 놈은 덕수군으로 격위가 추증되었고, 따라서 덕수 장씨가 성립한 것이다.

한편으로는 인성왕후의 애비인 장유라는 놈은 인조반정의 정사이등공신으로 열명밖에 없는 정사일등공신 다음의 랭크에 속한 인조정권의 공산당 서열 10~25위에 들어간 인조반정 세력의 그야말로 성골이라고 할 수 있는 자이다.

 

그러한 장유 집안 밑에서 덕수군가문에는 못 미치는 서울의 한량집단 중에 같은 장씨랍시고 천거된 한 고급장교새끼가 인동장씨 장만이라는 놈이었고, 그 작자가 인조세력의 고급장교로써 지휘권을 가지고 있었는데 운좋게 이괄의 난 당시에 1등공신에 해당하는 공을 세운 것이다. 그게 바로 도원수 장만새끼이고, 그렇게 해서 인동장씨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리고 덕수 장씨와 인동 장씨는 한통속인 것이다.

 

조선왕조의 후반부는 뻔한 세력들과 뻔한 통혼의 연속이었으며 심지어 고종의 귀인조차도 그러한 혈통들이 장악하였는데, 그 보지년들 중에 덕수 장씨라는 보지년새끼가 고종의 좃물로 임신하였는데, 곧 의친왕이라는 작자였던 것이다.

그러한 것은 곧 덕수장씨보다는 살짝 지체가 낮지만 덕수장씨의 오랜 똘마니 가문인 인동장씨 가문이 나댈 정통성을 조금은 부여하는 것이다. 그러한 부분을 실행할 야심있는 인동장씨가의 한 가주새끼가 바로 장덕수라는 놈인 것이다.

그리고 그 모든 프로세스는 조선조 후기의 일반적인 세도프로세스를 답습하는 것이므로 그 모든 일련의 사건들을 왕당파의 준동정도로 평가하며 그 것들이 돌출될 수 없도록 영친왕의 귀국을 불허한 미국의 판단은 정확한 것이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우익, 빨갱이, 반공, 남로당 그 모든 운지는 그러한 인동 장씨가 밑에서 붙어먹기로 한 김두환이라는 한 버러지새끼가 자신의 절친을 죽이고나서 씨부리기 시작한 일련의 헛소리인 것이다.

그 김두환이라는 작자는 자신보다 우월한 외계인이나 다름없는 미군들 앞에서는 나름대로 술술술 자신의 진짜 면모들을 털었놓았다. 그러나 그가 그러한 면모들을 자신의 똘마니들에게 보이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 더하여 보스가 우익, 좌익, 빨갱이, 남로당이 설치는 세계가 있다고 하며 나는 내 친구를 죽인게 아니라 대의에 의해서 처단한 것이다라고 존나게 지랄하면 닥치고 그러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다.

내 보스가 골룸이면 닥치고 스미골 버러지는 그냥 미친 바보였고, 반지는 응당 보스에게 올 하늘이 내리신 것입니다. 보스께서 그렇다면 모두 곧 그러함이며 그 것은 살인이 아니라 하늘의 뜻을 따라서 불초한 스미골새끼를 응징하고 역성혁명을 이룬 것이나이다 라고 믿어야 되는 것이다. 

 

 

팩트는 아직 좌우대립이 일어나기도 전이며, 이승만이 아직 귀국도 하기 전인 혹은 막 도착해서 겨우 캠프로 차리기 전인 1947년 4월에 이미 친구를 죽인 골룸 김구환의 뇌에서는 한국호의 좌우정치가 정치투쟁으로 말미암아 대립하는 난세의 한국이라는 망상이 이미 그의 죄를 스스로 사하기 위한 합리화로써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곧 그의 모든 망상은 다른 모든 버러지들에게는 팩트로 받아들여져야 할 권위주의가 될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기성세대 새끼덜은 그의 망상에서 벗어나질 못하였다. 심지어 도올같은 도력이 높다는 자들 마저도 말이다. 그 것들이 남긴 그 모든 개소리는 그러한 인지 속박의 결과물일 뿐이다.

 

해방 전후사의 인식(책),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책) 그 모두가 개구라 위에서 장단 친 것에 불과한 김두환이라는 인간쓰레기 하나의 거짓부름에 사로잡힌 것들의 개병신짓이었던 것이다.






  • 세마
    22.12.14
    내가 자리를 떴는데도, 당신은 제3자에 대한 덧글로도 나를 중상하기에 바쁘구나. 가증스런 늠.


    한가지 질문이 있다.

    전주에 한 대한제국 (숨겨진) 황손이라고 자칭하는 사람의 이 글에 대해선 우예 생각하나?

    https://www.jeonju.go.kr/planweb/board/view.9is?dataUid=9b7b884af2c04f829bb161acbcba9f0b&page=3258&boardUid=9be517a74f8dee91014f90dca1620565&contentUid=&layoutUid=&searchType=&keyword=&categoryUid1=&categoryUid2=&cateogryUid3=


    이분 주장으로는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다 일본 간첩이란다.

    한국에 일본간첩 드글댄다는건 팩트지만 이지랄. 독립군 후손인 나도 저 사람 글 솔까말 공감 가지 싶은데, 내도 몇년 전 김포 사우리 먹자골목에서 일하믄서 일본간첩으로 의심되는 자의 스토킹을 당한 적이 있다. (주민등록증이 여러차례 바뀌었다. 모자를 푹 디비쓰고) 당신도 일본 간첩 아니가 이지랄?


    설령 편집증적 의심이라 캐도, 니가 독립운동가들 폄훼하고 한국에 독립운동가 잘 없었다고 앞전에 지끌이쌌는거 생각하문 니도 이바구가 열개라도 할말이 읎을낀데 이지랄...


    난 독립군 집안이라 당신에게 엄격하고 근엄하고 진지하게 경고할 자격 있노라 아민.

  • John
    22.12.14
    생각따윈 필요없다. 거짓 정보이건 정보이건, 그러한 것으로 인지했다는 정보로 받아들인다. 왜냐면 우리에게 그 것은 과거니까. 나는 역사로 대할 뿌운.

    다만 본인의 참 생애에 대해서 말하자면 안철수는 쪽발이 맞잖아. 본국으로 안 넘어가고 정착한 쪽발이. 그래서 자신의 애비가 안철수 조부에게 환멸을 느껴서는 그리고 두려움도 느껴서는 공부 존나게 해서는 의대간거지. 의대 안 갔으면 천상 그 부산의 쪽발금융권에서 개조까튼 짓이나 하고 살 인생이 될게 눈에 선했거던.

    그럼에도 안철수 애비가 안철수 조부의 손아귀에서 정신적으로 벗어나질 못했음. 개업의 씨발 좋은데가서 좋은 병원 운영하지 부채의식 때문에 범천의원이나 만든거. 다만 지역사회에 기여는 했다고 하지만. 그래서 안철수는 애비가 혐오스러워서 다시 조부쪽으로 정서가 기운거. 뭐 안철수 할배새끼가 돈으로 어렸을 적부터 손주는 내 편이 되도록 매수한 것도 있고.
    그래서 금융권과 회사들에서 안철수의 보안프로그램을 사게 해서는 일본인맥으로 회사 키워서는 결국에는 포스코의 주총 사회까지 그들의 반열로 오른 것이지. 자신의 애비 병신새끼가 의술에 쳐 박혀서는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한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본인의 반쪽인 그쪽 세계의 야그이고, 나는 안철수의 이웃으로써 말하는 것이지만.

    내가 역사를 적는 것과 내 인생의 진짜의 것으로 구분해서 말하자면 내 인생과 결부된 진실만을 말한다. 전라도의 일은 나는 평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므로.
  • 세마
    22.12.14
    니 앞전에 나 세마가 가문의 영광에 누까리 디비진 늠이라 얘기할끼네 한가지 정면으로 반문 하겠다. 인간의 모든 역사적 사건에 개입되는 투쟁 치고, "가문의 영광"에 대한 욕망이 투사되지 않는 싸움이 어디 있기나 했던가? 
  • John
    22.12.14

    니가 가문이 어딧냐 이 병시나. 니 가문은 니 이름부터 시작일테지만 너는 그 의미조차 모른다. 그냥 접으라고 바보새꺄.

    니가 말하는 무덤의 인간들은 그냥 좀비나 스켈레톤이지 네임드가 아니라고 이 새꺄. 그 것들의 이름이 너에게 하등의 의미가 있던? 그조차도 그냥 잊어버리라고. 거기서 의미찾으려고 하면 너만 불쌍해진다.

  • 세마
    22.12.14
    [... 한국호의 좌우정치가 정치투쟁으로 말미암아 대립하는 난세의 한국이라는 ... ]


    이 구절 보니까 생각나는 인물이 하나 있다. 2014년 우크란 위기때 반군측인 돈바스 인민군 리더였던 "이골 스트렬코프" 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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