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그간 헬리콥터로 살포해서는 채권이 엄청 많아진 것에 대해서 푸틴이 질투심을 느껴서 지덜도 그에 상응하는 채권을 쌓아야겠다고 맘 먹은 것.
그래서 전세계 경기가 어찌되건말건 조까고 전쟁 지른 것. 에너지가격이 지지되어서 푸틴보유의 채권규모도 존나게 늘어남.
그 와중에 우크라이나산 밀생산에 차질이 생겨서 에그플레이션이 발생하려니까 미국새끼덜은 식량자급률이 92프로~150프로 정도인 영국의 파운드화까지도 공격해서는 자국의 코모디티 가격상승을 억제하는 비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고, 강대국은 절대로 손해보지 않는다라는 것을 실행 중.
https://namu.wiki/w/식량자급률#s-2.10
영국의 경우 역시 독일과 비슷하게 국토 면적 중 평야가 대부분이다. 물론 영국 역시 기후적 문제로 인해 과일, 채소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수입하고 옥수수, 대두 등은 미국, 캐나다에서 수입하지만 식량자급률은 92~150% 정도로 높다.
https://namu.wiki/w/식량자급률#s-2.12
튀르키예는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 시기부터 곡창으로 유명했다. 그리고 지금도 유럽 내에서 100% 이상 자급이 가능한 국가 중 하나이다.
채소, 과일 수입량이 많은 영국, 독일과 달리 과일과 채소 수출량이 상당하며, 특히 복숭아, 오렌지, 아몬드, 피스타치오, 헤이즐넛, 올리브유 생산량이 상당하다.
밀, 보리, 옥수수 등 곡물 역시 100% 이상을 상회하며 오스만 제국 시절부터 풍요로운 생산량을 자랑하던 지역이었다. 그래서 튀르키예는 식료품이 저렴한 국가 중 하나이다.
올해에 파운드화와 튀르키예 리라가 떡락한 것은 미국이 에그플레이션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 프랑스도 조지고 싶지만 원전에너지가격과 독일산 공산품 가격상승을 계산해서는 유로화는 소폭하락에 그친 것이고. 유로화도 올해에 달러대비 떡락하기는 했음. 그로 인해서 미국내 프랑스산 식자재가격이 하락한 것.
하여간 그 모든 것이 미국의 농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