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되려 그러하기 때문에 곁에 두고서 관리하는 것이다.

 

전세계의 패러다임은 실상은 로마제국과 한제국을 무너뜨린 이민족 이방새끼덜이 천년넘게 꽉 잡고 있는 구조이며. 

그 양대 패러다임이 바로 짱개와 게르만이다.

 

중공=동돌궐, 징기스칸도 동돌궐이고, 대조영과 누르하치라는 놈도 약간 방계이긴 하지만 동돌궐의 튀르키예의 계보인 것들이다. 지금 현대에 중공을 지배하고 있는 연경(=북경)새끼덜.

러시아 혹은 소련=서돌궐과 바이킹 게르만족 튀기.

영미=게르만 바이킹

 

인 것이다. 오로지 이 두 거대세력만이 존재하며 그 사이에서 정체성을 유지하거나 그 둘의 메타와는 다른 역사를 가진 민족은 얼마되지 않는다. 일본, 태국, 그 외에는 서사하라 이남의 깜둥이들이나 진정한 자유민 국가인 것이다.

 

한국은 고려 고종 왕철이라는 놈이 강화도에서 내려와서는 곧 의문의 교살을 당하던 1259년까지는 독자적 국가였지만 결국에는 그 유라시아 양대세력에 쳐 먹히게 되었다.

 

왕철의 시대에 남송수군과 고려수군은 튀르키예 수군새끼덜과 사생결단의 전투를 벌여서는 최종적으로는 1274년의 애산 전투에서 그 모든 남송 수군들이 수장당하고는 패했다고 칸다.

그러고 나서도 남은 남송인들과 고려인들 뱃놈들을 싸그리 모아서는 별반 정복의지도 없던 지팡구 정복전에 싸그리 총알받이로 보내서는 소진시켰던 씨발새끼덜이 징기스칸의 무리였던 것이다.

역사는 아주 웃기게 기록했지만 그러한 무리들의 잔존그룹들이 아마도 삼별초라는 것을 결성해서는 충렬카칸조와 대원제국에 대놓고 rebellion을 걸었던 것으로 보여지고, 결국에 그들은 제주도로 몰려서는 싸그리 학살되었다.

 

후일의 이순신함대라는 것은 전성기 신라구세력의 10분지 1도 되지 않는 것들인 것이다.

 

그리고 한국의 해상문명으로써의 아이덴티티가 부각되는 것은 바로 그 전세계의 양대이방집단들에게는 대단히 위협인 것이다. 일단 당면하게는 중공의 상하이와 난징세력들의 경제적인 역량을 키워서 중공내에서 소싯적의 남조새끼덜이 이방정권인 북조새끼덜을 이기게 되는 경제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북경정권 새끼덜은 이 지점을 매우 잘 알고 있으며, 그래서 조선시대에 해금령이라는 제약을 걸었던 것이다.

 

이 것이 그 첫번째 원인이다.

 

두 번째 원인은 한국의 해상교역세력이 발달하면 할수록 필연적으로 동중국해와 나아가서는 그 너머의 세력과 교역하게 된다. 그 궁극적인 데스티니이션은 바로 소싯적의 사산조 페르시아인 이란이다.

중근동의 세력은 본디 서유럽과 중공에서 이방집단이 나타나기 전에는 오늘날의 바그다드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자유무역이 흥하는 곳이었지만 중세부터는 중근동의 서쪽은 게르만계 개독인 십자군새끼덜에게 동쪽은 짱개계열인 서돌궐 튀르키예새끼덜에게 위협받게 되었고, 그에 따라서 페르시아인들은 메소포타미아에서 축출되어서는 오늘날의 이란지역에서만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신라와 사산조 페르시아는 예로부터 지정학적으로 엮이는 구도이고, 곧 한민족들의 해상교역세력은 이란과 가까워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박정희 시대에도 이란과는 사이가 돈독했던 것이다.

 

기실 이란에서 한국까지의 교역로가 확보되는 것이 남송시대의 해양무역로인 것이다. 일본의 정창원 유물들은 해양길이 사산조 페르시아시절부터 존재했음을 보여준다.

 

만약에 튀르키예와 게르만새끼덜의 동서양면압력을 견디고 이란인들이 바그바드를 다시 수복한다면 그 것은 유라시아의 양대 이방세력의 쇠퇴의 표징이 될 수 있다. 여기에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와 발루체스탄주와 신드주와의 교역문제가 달린 것이다.

 

바로 그러한 문제 때문에 영국새끼덜은 신드주와 발루체스탄의 일부주가 인도와 같은 나라가 되기를 원치 않았고, 그래서 탄생한 나라가 바로 파키스탄이다.

 

한반도와 이란간의 교역이 극적으로 신장된다면 정작 아라비아반도의 이방새끼덜인 이슬람이라는 기치조차도 유명무실해지고, 사산조 페르시아가 다시 부활하면서 게르만 새끼덜과 짱골라 새끼덜을 동시에 견제할 수 있는 거대제국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중차한 사안이다.

 

궁극적으로는 그러한 변화는 서유럽과 중공의 이방지배집단들의 권능을 극히 약화시키고, 현지토착세력들이 발호하게끔 할 것이다. 

는 중공에서는 오초지역의 남방계들이 서유럽에서는 중근동제국과 직교역을 할 수 있는 지중해그룹들, 특히 이탈리아와 그리스로 다시 글로벌 경제의 중심이 돌아간다는 뜻이다.

 

 

세번째 문제는 한반도세력이 행여나 일본열도와 동중해로 둘러쌓여진 항아리와 같은 지역의 재해권을 쳐 먹고서는 일본열도를 아래에 두기 시작하면 글로벌 질서는 완전히 씹창이 나게 된다.

특히 영미의 열도지배가 털리는 것만으도 엄청난 리스크인 것이다.

 

미국침투경로.png

 

기실 한국이 영미마냥 전세계의 바다를 지배할 필요도 없다. 한국은 단지 상하이와 오키나와 축선에서 열도로 둘러쌓은 바로 위지역만 쳐 먹으면 되는 것이다. 일단 열도만 신라구 시절마냥 제어할 수 있다면 전세계의 어느 해군도 한반도로 범접할 수 없게 된다.

 

지금은 열도가 미국의 나와바리니까 미해군새끼덜이 동해=일본해와 남해로 맘대로 해군을 투입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일본이 좁은 해협 몇 개만 쳐 막으면 미국은 동중국해로 뚫고 들어오는 것 외에는 군사력을 투사하기 어렵게 되는 지정학인 것이다. 게다가 상하이와 서울과 오사카정도가 편을 먹으면 전세계에서 가장 돈이 잘 벌리는 해상교역로를 장악하고서는 맘대로 갑질을 할 수 있게 된다.

 

바로 미중간 무역로가 장악되는 것이다. 그 지점에서 한반도 세력이 한반도 주변 바다만 쳐 먹어도 이권이 어마하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 황해라는 좃만한 바다의 제해권에 중미교역이라는 대마가 걸린 형국이다.

 

이런 말을 하면 뭐하지만 만약에 제2의 장보고가 한국에서 태어난다면 전세계의 판도는 한나라와 로마제국과 사산조 페르시아가 존재하던 그 시절 그때로 회귀하는 것이다. 

게르만 새끼덜과 중국 북방계새끼덜의 역량은 한도 끝도 없이 추락해서는 각각 라틴계들과 오초계 중국 남방계들에게 붙어먹는 그지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

 

그럼 그 개자슥들은 그 사실을 모를까? 매우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소싯적부터 트란스옥시아나에서 바이킹새끼덜과 돌궐새끼덜의 교역시장이 발달했던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중미교역이라는 것이 꼭 20세기에만 탄생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바이킹새끼덜과 돌궐새끼덜의 야합은 그보다는 훨씬 오래된 야그인 것이다. 

 

그리고 신라구가 전성기인 시대에 일어날 수 있는 마지막 변화는 오늘날의 동북3성의 중공놈들과 연해주의 러시아새끼덜이 반도와의 해상무역과 백두대간을 통한 무역을 통해서 국력을 축적하고 바로 상기한 트란스옥시아나에서 중계무역을 해대는 짱골라와 러시아새끼덜에게 불만을 가져서는 전쟁을 하는 것이다.

 

왜냐면 바이킹과 동서돌궐 버러지새끼덜이 서유럽과 중동의 물산을 만주와 연해주로 보내는 과정에서 중간무역 이득을 존나게 해 쳐 먹는 것에 대한 불만이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 그러한 동기에 의해서 얄루강의 야율대석이라는 놈이 희대의 원정을 감행해서는 셀주크 투르크를 멸망시키고 지린성에서 아프간, 이란까지 이어지는 육상교역로를 성립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곧 호라즘 제국은 몽골새끼덜에게 정복당하였고, 이란북부와 아프가니스탄은 극심한 약탈을 당하게 된다. 그게 한국인들은 배우지 않는 참고구려의 후예들의 역사이다.

요나라.png

<요나라의 최대판도. 본디 외몽골 뿐 아니라 카자흐스탄의 알마티, 바이칼 호수까지 연결되는 판도였다. 이에 반해서 고구려라는 나라는 서쪽의 많은 영토가 삭감된 실상은 만주새끼덜의 전성기도 아닌 것이다. 요제국의 서쪽 판도를 따라서 야율대석이라는 놈은 트란스옥시아나로의 대원정을 감행해서는 전세계 양대 이민족 집단의 한 축인 셀주크 튀르키예를 멸망시키게 된다. 한가지 관점은 후일의 몽골집단은 한반도와 만주인들이 그러한 역사를 인지하기를 원치 않았으며, 그에 따라서 좃반도세력은 몽골계 부리야트=부여의 후예들이며, 그들의 최대판도는 고구려시절이라고 못을 박고는 야율대석의 대원정은 서요라는 식으로 역사를 곡해해서는 말살하려고 했던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의 발흐와 파키스탄의 신드지역이 연결되면 곧 인도북부지역까지도 새로운 변화에 노출되는 것이다. 특히 영미와 짱개 상업집단들이 축출될 것이다.

 

위의 요나라 판도에서 보듯이 북경을 소실한 남방계 중국인들의 판도에 대척되는 동북3성 중심세력의 판도는 필연적으로 러시아를 역으로 갉아먹으면서 카자흐스탄까지 먹고 들어갈 수밖에 없게 된다.

실상 이미 저러한 판도의 일부는 20세기에도 한번 구현된 적이 있다. 적백내전 당시에 운게른슈테른베르크라는 자가 연해주의 백군 세력을 뒷배로 외몽골의 지배가 되었던 것이다. 

당서에서는 고구려와 당의 본질적인 충돌원인을 전혀 기록하지 않지만 교역로 문제 때문에 동돌궐과 만주야인들은 철천지 원수가 되는 일이 발생하던 것이다. 특히 바이칼호수쪽으로 초원길로의 접근로를 차단할 경우에 두 세력은 수틀리고는 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동북3성에서 바이칼호수까지만 갈 수 있다면 그 너머에는 이슬람세계나 심지어 동유럽, 서유럽까지도 고속도로지만 동돌궐새끼덜이 그 길을 막아서 동북3성세력들을 고립시키면 반발이 일어났던 것이다.

 

그리고 2천년에 딱 한번 야율대석이라는 놈은 그러한 길막갑질을 군사력으로 박살을 내려는 한니발보다도 더한 규모의 희대의 대원정을 단행했던 것이다. 이후에 야율대석의 혈통들은 어쩌면 테르켄 하툰과 호라즘 제국의 외척집단으로 귀결되었으나 곧 징기스칸의 무리들에게 호라즘 제국은 멸망을 당하고, 오늘날의 아프가니스탄의 준항구적인 쇄국과 이란북부의 쇠퇴의 원인이 되었으며 테르켄 하툰은 외몽골로 끌려가서는 모욕을 당하게 된다.

 

중공의 북경의 북방계새끼덜에게 가장 큰 정권차원의 위협은 예나 지금이나 동북3성새끼덜이 발흥하는 것이다. 20세기에 그 것은 장작림과 장학량 부자로도 나타난 적이 있다.

그리고 동북3성 새끼덜의 발흥유무는 좃반도를 통한 역량의 축적과 현대에는 헬쥬신의 인프라를 그들이 얼마나 잘 이용해 먹을 수 있냐는 것이다.

그러한 동기에 따라서 징기스칸 사후에 거란족과 고려에 대한 침략이 발동되었다. 동돌궐새끼덜의 판도의 안정을 위한 키가 거란새끼덜과 반도새끼들을 쳐 밟는 것이라고 간주되었던 것이다.

다만 그러한 관점은 20세기에 다칭유전이 발견되면서부터는 동북3성의 반항적인 야인집단이라는 인구집단이 정치적으로 후퇴하게 된다. 현대에는 지린성과 흑룡강성의 산업종사자 인구가 되는 것이다.

다칭유전과 장춘의 아우디이치공장의 정규직이라는 캐릭터가 된 것이다. 헬쥬신의 사학계는 아직도 철지난 애초에 맞지도 않는 고구려론이나 전개하지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이란 커넥션이나 한반도-상하이, 난징 커넥션등의 지정학적인 이슈는 여전하기 때문에 영미와 중공의 여전한 관리대상일 뿐이다.

 

그 모든 키가 좃반도에 있기 때문에 한국문명은 특별관리를 당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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