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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서는 국내 다국적기업의 이중비과세에 대해서 조세누출을 벌충하는 성격으로 종부세가 도입되었다고 할 수 있고, 종부세를 가지고 엄한 국내납세자들을 싸움붙이는 프레임으로 그 개자슥들이 divide and rule 농간을 치는 것이다.

기실은 강남의 자산가들이 지적하는 부동산에 대한 조세는 비용으로 세입자에게 전가될 뿐이라는 것은 일리가 있는 말이다. 그러나 한국이 성장하면서 GDP내에서 다국적기업새끼덜의 생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질수록 조세누출이 심해졌기 때문에 엄한 서울의 부동산주들에게 전가하는 한편 양심없는 양당과 언론새끼덜의 언플로 본질을 흐리고 기만을 한 것이다.

 

참고로 한국의 1인당 GDP가 5,817불이던 89년에는 이중비과세라는 것은 완전히 금시초문이었고, 기업에 대한 조세달성율이 매우 높았던 것임. 

 

90년대 초반부터 한국의 대기업은 삼성, 현대, 대우 등이 해외진출을 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부터 노골적으로 조세를 이중비과세를 이용해서 빼돌린 것임. 그리고 그로 인해서 외환기반 조세누수가 발생해서 1만불이 달성될 쯤에는 imf가 터질정도였던 것이라고 판단된다.

특히 92년부터 삼성의 반도체 생산이 시작되었는데, 영업마진을 해외에서 발생시키는 식으로 빼돌렸기 때문에 92년부터 97년 사이에 삼성의 대약진이 그닥 한국인들에게 인지되지 않았던 것이다.

 

imf가 터지고나서야 비로소 삼성새끼덜이 반도체 실적을 국내로 이전해줬고 이후에 코스피에서 삼성주가가 1998년부터 2018년까지 거의 20년간 우상향하는 희대의 랠리를 겪게 된다.

 

반면에 대우새끼덜은 해외에서 아주 대차게 말아먹었고, 정작 지금의 폴란드-한국 방산커넥션만 쳐 만들고는 사라진 것이다.

현대새끼덜도 공장도 매출만 한국에서 발생시키고, 미국시장에서의 영업이익은 전혀 국내에 유발시키지 않고 있는 씨발 새끼덜일 뿐이고. 

롯데 개새끼덜은 발생한 국내소득도 배당으로 일본으로 후리는 새끼덜이고.

 

한국의 이중비과세는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관점에 따라서는 국가의 존립이 위태한 정도이다.

짱개새끼덜도 네이버스토어나 쿠팡에서 존나게 팔아먹고는 세금은 대애충 신고하거나 홍콩이나 상해의 무슨 지구에 회사만들어서는 중공정부에 냈음. 요지랄하면 끝이다.

 

애초에 그 지랄을 할 수 있는 조세쇼핑으로 한미 FTA니 한중 FTA니 하는 것들이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종부세의 개념을 조금만 잘 생각해보면 그러한 국제통상파 개자슥들이 안 내는 조세를 국내부동산주에게 전가하는 정치적 과정인 것이다.

그 것도 모르고서는 한국의 70대 기성세대 병신새끼덜은 지가 삼성맨이 아닌 새끼덜도 대기업 하수인 집단인 1번, 2번 잘 찍지만 말이다.

 

사실은 팩트를 말하자면 한국에서 국내생산자들을 위한 정당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1번도 국제무역정당들이고, 2번도 국제무역정당들인 그들에게 토건정책 따위로 몰아주면 수출이 늘어나서 모두의 부가 늘어날 것이다라는 편향적인 발상은 물론이거니와 엄한 국내의 건물주나 주택보유자나 조지자는 씨발 새끼덜인 것이다.

 

한국정치의 1번과 2번 새끼덜은 다국적 기업의 하수인들일 뿐이며, 더욱이 대장동 사건에서 보듯이 국내 토지주들의 땅을 예사로 슈킹이나 하는 도덕성이라고는 아주 팔아먹은 씨발 양아치일 뿐이다.

그러한 그들의 성향과 더불어서 종부세의 성격을 파악해야 하는 숲을 보게 하는 대신에 엉터리 농간이나 거는 것들이 조중동 개자슥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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