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시더밀661
22.11.26
조회 수 787
추천 수 1
댓글 0








우리 슬비가 쓰러진 시각은 밤 11시 쯤이다.

우리 슬비가 쓰러진 곳은 유흥가가 아닌 학교다.

우리 슬비가 쓰러진 이유는 유흥가 골목길에 사람들이 몰려서가 아니라 백신패스 때문에 독서실, 스터디카페에 가기 위해 백신을 접종해서다.

우리 슬비의 병원비는 우리가 부담했다.

우리 슬비의 분향소에 대통령이나 정부 관료의 조문은 없었다.

우리 슬비의 안타까운 소식에 대통령이나 정부 관료의 사과나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은 없었다.

우리 슬비의 안타까운 소식에 교육부, 교육청의 검은 리본 착용도 없었다.

백신으로 사망한 청소년이 확인된 것만 15명에 위중증 761명이다. 대통령, 정부, 정치인, 교육부, 교육청, 학교 측의 애도는 없었다.

주말 늦은 밤 유흥가에서 할로윈 축제에 놀러갔다가 사망한 아이들과 비교하고 싶지는 않지만 대통령, 정부, 정치인, 교육부, 교육청, 학교 등의 관계자들이 비교를 하게 만드는 현실이 안타깝다.

안타깝다 못해 비교당하는 사실이 비참하다.

외면 받는 현실에 비참하다 못해 자괴감이 든다.

공정과 상식은 우리 백신 피해자들의 세상에는 없나보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108266 0 2015.09.21
23589 마광수 - 미친 말의 수기 new 바나나 829 0 2016.03.02
23588 마광수 - 청춘 1 new 바나나 677 1 2016.03.02
23587 금수저들만을 위한 국가 헬본. 헬본은 내부적으로 무너지나. 1 new aircraftcarrier 843 1 2016.03.02
23586 베타수컷의 14가지 특징 1 new fck123 871 3 2016.03.02
23585 '컨테이너 교실'에서 새 학기 맞은 중학생들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822 4 2016.03.02
23584 채인석 화성시장, "전 세계 '평화의 소녀상' 건립으로 인류 공동의 약속 만들겠다 4 new 진정한애국이란 865 3 2016.03.02
23583 "제조업가동률, 6년여만에 최악"…제조업發 경기후퇴 우려 확산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768 4 2016.03.02
23582 오랜만에 보는 좆이라이드 ㅋㅋㅋ 2 newfile 너무뜨거워 776 8 2016.03.02
23581 오늘 짧은 영어듣기하는데 소름돋았다 3 new 일뽕극혐 795 8 2016.03.02
23580 테러방지법 통과되었다 4 new 둠가이 730 8 2016.03.02
23579 테방법 통과.. 불쌍해서 어쩐데요..ㅠ 6 new KaiKang 797 7 2016.03.02
23578 경기침체 현실화하는데 정부는 또 "위기 아니다" 2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765 3 2016.03.03
23577 탈조선의 선행 조건 3 new 프리맨느 715 3 2016.03.03
23576 헬조선을 예언했던 노래 1 new 프리맨느 757 3 2016.03.03
23575 (책)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new 바나나 736 1 2016.03.03
23574 (책) 서른살이 심리학에 묻다1 1 new 바나나 911 0 2016.03.03
23573 (책) 서른살이 심리학에 묻다2 new 바나나 636 1 2016.03.03
23572 나에게 헬조선은 별 의미가 없다 12 new 프리맨느 870 7 2016.03.03
23571 개병대의 진실.! 3 new 기무라준이치로 792 7 2016.03.03
23570 크....취한다~ 8 newfile 임병화 919 6 2016.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