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진지하게 대안을 모색하는 게 아니라 그저 욕설과 막말만 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토론이라는 이름이 붙은 곳인데 말을 좀더 가려서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여기가 초등학교 교실도 아니고 보고 있으면 참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싶다

그리고 분노조절장애라는 이유로 어떤 분을 늘 감싸기만 하고 나보고 표현의 자유를 빼앗으려는 사람으로 모는 분도 있던데

상대방의 마음이 아프든 말든 아랑곳없이 말을 던지는 게 진정한 표현의 자유는 아니지 않나?

그리고 하긴 그동안 힘든 일 많이 겪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거 알겠는데

정말 증세가 그리 심하면 여기 좀 당분간 그만 오고 병원에 좀 가면 안 되겠나

아무튼 여기 돌아가는 거 보고 있으면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는데 가끔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싶어 한참 헤매게 되네






  • John
    22.11.25
    너랑 토론할 것은 없지. 현실은 너는 존나게 무식한 버러지라서 말이다. 토론은 대등한 사람들간의 것이거나 정책집행을 위한 작업이고. 토론이 뭔지도 모르는 병신새끼. 

    민노총 간부와 한기총 간부가 이 나라를 규정하는 토론은 할 수 있겠지만 역시나 프레임이 깔린다는 것이지. 토론운지하는 PC충 새끼덜도 존나게 많아서 말이다. 너는 그 축도 안 되는 버러지일 뿐이고. 
  • John
    22.11.25
    이 게시판은 토론을 위한 곳이 아니라 몇몇 선지자급이 다수의 바보들에게 지식을 내려주고, 주류새끼덜의 뉴스와 행위의 거짓을 폭로하는 곳입니다. 사실 몇몇이 아니라 본인 한 명 뿐이지만.
  • eit
    22.11.26
    그 참 꼭 그렇게 상대방을 끌어내려야 하나. 늘 보면 사람이 군대식인 듯. 또 늘 스파르타식으로 과다하게 엄격하고 과하게 완벽주의적인 면이 있는 듯. 조금만 느슨해도 더 좋을 것 같은데. 아무튼 좋게 풀어갈 수 있는 일을 꼭 그렇게 싸하게 만들어야 하는지. 버러지 같은 막말이 굳이 왜 필요한지. 말을 좀더 부드럽게 풀어갈 수 없나. 보면 욕설 안 하고도 잘 얘기하기도 하더만 굳이 안 해도 될 욕설을 과하게 남용해서 자꾸 괴리감을 주는 듯
  • 왜이리 진지하십니까.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651 0 2015.09.21
23710 항후 한국인들 평균 수명이 짧아질 가능성이 있다 new 노인 21 0 2022.12.09
23709 한국에서 곰을 불법 사육한 주인이 사망한 거 보면 new 노인 22 0 2022.12.09
23708 친노동은 통할수가 없어 new 킹석열 17 0 2022.12.09
23707 푸틴 젤렌스키 둘다 공멸할거라고본다 new 킹석열 21 0 2022.12.09
23706 이재명도 냉전체제에서 벗어나려고하니 공격 많이당하는거고 new 킹석열 13 0 2022.12.08
23705 아베가 냉전시대에서 벗어나려다가 죽은거잖아 new 킹석열 17 0 2022.12.08
23704 헬조선의 경제성장 = 냉전시대의 빚 new 킹석열 16 0 2022.12.08
23703 미군한테 공격 안받으려면 미국과 동맹을 더 강화해야지 new 킹석열 19 0 2022.12.08
23702 이재명의 집권 실패 = 헬조선의 전후체제 탈피 실패 new 킹석열 23 0 2022.12.08
23701 냉전체제에서 아직 벗어나지못한거임 . 헬조선정부도. 국민도 new 킹석열 12 0 2022.12.08
23700 노동의 하향화 될수밖에없지 new 킹석열 14 0 2022.12.08
23699 헬조선검찰과 일본검찰의 차이 new 킹석열 14 0 2022.12.08
23698 표트르=>푸틴, 이숭게=>이성계 같은 작명 센스지 2 newfile John 39 0 2022.12.08
23697 집회의 자유를 침해하는 한국 정부 new 노인 18 0 2022.12.08
23696 영국 총리에게 : 파업 newfile 노인 17 0 2022.12.08
23695 깊어가는 어민들의 시름 '그 많던 섬진강 재첩은 왜 사라졌을까...?' KBS 220418 방송 newfile John 26 1 2022.12.08
23694 대우건설과 현대건설 버러지들의 작품. 거가대교. 실패한 간척콤비나트. 부산경제몰락의 원흉. newfile John 36 1 2022.12.08
23693 항후 아시아나 항공과 대한 항공이 망하면 new 노인 35 0 2022.12.07
23692 우크라이나 전쟁의 본질. 미국과 러시아, 중국의 세계 지배 new John 36 0 2022.12.07
23691 정부 "철강·석유화학 업무개시명령 필요…8일 국무회의 상정" 이 것도 개구라. new John 23 1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