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축화폐기반 무역경제에 엮여있지 않은 자급자족 시스템이라, 정확한 GDP를 산출하기 난감하지.

기술력 수준 감안하면, 최소한 벨로루시 이상이겠지만, 열악한 식량 사정 생각해서 그 반까이로 깎으면 가장 정확한 값이 나올거다.

혹여나 북한이 미국, 중국에게 경제적 문호를 "개방"한다면 1인당 GDP 2만불까지 가는건 시간문제일 듯. 피양, 함흥에 IT, 특히 해커 고급두뇌들은 널리고 널렸거든... 또한 장기군복무 병영사회 특성상 John좌가 말한대로 용병업 또한 성행하겠지.

역설적으로, 그거 제값받는다는 계산 나올때까지 북한이 때려죽여도 김정은체제 손절한다는 얘기가 요원한거고... 그런데 미국, 중국, 일본, 남한새끼들이 어디 제값 쳐 줄 새끼들인가? 돈은 마 쥐꼬리맨키로 쥐여주는데, 물가는 더럽게 올리고, 나라 밑에서 농사짓던 땅 뺏아서 남한 땅문서 가진사람들 되돌려준다고해서, 거기 해당되지 않는 땅도 투기자본에 불하하겠다고 해서 토객충돌이나 일으키고, 특히 주변의 좃집될 여자들은 악착같이 뺏들어가서 잘사는 동네 스트릿 후커나 하게맨길 개씨발새끼들임이 안봐도 비데오일끼네 닥치고 생존본능적으로 으르렁댈수밖에.

(이는 동독에서도 통일이후 경험하던 일로서, 지금도 동독지방 가난한 남자들은 인셀각이 너무나도 뻔해 지금도 극우정당에 몰표를 때리고 있다고 한다. 독일도 그런데, 남한이 뭔 용빼는 재주로 이 리스크를 무마한다고? 씨발 개가 웃을 소리! 만일 통일 돼봐라? 내 조부 고향에서 만일 조금이라도 더 좃같아졌다는 소리가 들리마, 내가 다시 예멘같이 내전상황에 빠뜨려주꾸마. 섣부른 통일 욕심에 체해 자빠라진다믄 한 100년동안 이 한반도가 불지옥을 경험하게끔 돼도 자연법적 본성상 일없다는게 내 계산이다. 함경북도 일대에서 내 집안이 씨발 다섯손가락 안에 꼽는 호족집안이었는데, 그때 내가 저 동네에 영향력 행사하는거 씨발 일도 아니다.)

중국놈들이 광물 수입해서 제값 안쳐준다고 북한 입장에서도 뿔나서 중국으로부터 빌린 화물열차칸도 안주고 삐대다가 폐차직전 누더기가 돼서야 돌려주는 판국이라는데...

사실상 북한이 믿을 나라는 러시아 단 하나뿐이다. 돈은 못줘도, 같이 주먹들고 깽판놓는 "의리"라도 구현 가능하니까.

https://m.ytn.co.kr/news_view.amp.php?param=0101_202211092213180497

Slavic lives matter + North Korean lives matt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