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먼저 중국의 중세 역사학의 수준.=당대 집권집단의 정통성만 강조하면서 다른 역사는 말살시키는 희대의 엉터리이다.

 

공자에 의하면 초나라계 집단으로부터 오와 월이 나왔다고 하며, 초한지와 한서를 참고하자면 한고조 유방의 형 대경왕의 아들 유비의 대에는 오와 초지역이 정치적으로 통합되어 있었다.

 

그러한 오초7국이 바로 후일의 남조의 근간이 되는 것이다. 후일에 선비족의 침략으로 황하 북부지역에서는 싸그리 물러나게 된 시대가 남북조이며, 선비족계 국가인 수나라가 남조를 멸하고 중국을 통일했다고 칸다.

문제는 그 마지막 순간에 오초동맹에 의해서 오나라의 왕승지와 월나라인 진패선이 동맹을 맺고 항거하였고, 진패선이 황제가 되었다는 것이다. 

 

진패선은 베트남의 쩐시로 여겨지는 베트남의 이순신 쩐꾸옥뚜언과 같은 성씨이다. 진패선은 베트남식 발음으로는 쩐 빠아 쎈이다. 

그걸 짱개버러지가 어떤 식으로 쳐 적냐면 제갈량의 아구장이던 진식 자손새끼가 진패선이다 그따구로 쳐 적는게 짱개의 수준이다.

 

 

이러한 짱개버러지새끼덜의 기술의 수준이나 타민족에 대한 경멸적인 스탠스로 보아서 애초에 그 개자슥들의 기록은 전혀 믿을 수 없다는게 결론이다. 신라조와 고려조의 모든 묘호와 왕칭들은 그냥 죄다 개사된 것으로 간주한다.

 

먼저 몇가지 확실한 것은 신라의 왕들이 그렇게 째째한 이름을 쓰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진흥왕=전륜성왕, 진지왕=>사륜성왕 혹은 금륜성왕, 그리고 진평왕은 동륜성왕의 아들이었다는 것이다. 

 

진평왕은 즉위하자마자 진흥왕 시대부터의 전쟁 영웅인 이찬(伊飡) 노리부(弩里夫)를 상대등(上大等)에 임명하고 580년 2월 몸소 신궁에 제사지냈다. 그리고 지증왕의 증손인 이찬 김후직(后稷)을 병부령(兵部令)에 임명하여 군사권을 장악하게 하였다. 

 

진평왕이 아니라 석가모니의 아버지 슈도나다의 이름을 빌려서는 백반이라고 하던 왕조가 신라왕조였던 것이다. 

 

유교 개자슥들의 개수작과는 다르게 신라는 사산조페르시아와의 교역을 통해서 인도의 산스크리트어 통치체제를 그대로 수입해서는 써먹으려던 왕조였던 것이다.

그러한 불교왕조로써의 시작점이 바로 법흥왕 대에 일어났다.

 

그 것은 후일에 일본의 오다 노부나가에 의해서 전복된 일향종과 쇼군과 천제의 의한 체제의 원조가 신라임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고, 전륜성왕=진흥왕의 대장이던 이사부가 이키소종으로써 그 모든 부시도와 화랑도의 창시자가 되었다고 본다. 

 

신라왕들의 한자어 표기는 모조리 거짓이고, 실제로는 궁예에서 왕건으로 넘어갈 때 쯤에 천제의 이름을 미카도 정도로 하는 주변국과의 관계정립 또한 이미 존재했던 것이다.

 

짱개들의 서책에 의한 개구라들의 서지학적인 근거의 부적합에 더해서 청자의 출토연대를 고려하면 신라하대의 혼돈기라는 것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보여진다.

 

되려 청해진이 성립되고, 여몽전쟁이 시작되는 청자가 출토되는 연대가 한국문명의 전성기라고 봐야 할 것이다.

당시에 신라구의 준동에 겁나서 일본인들이 해상진출을 포기할 정도였고, 고려수군이 일본인들을 바다에서 구해준 것을 계기로 고려의 해상제해권을 열도가 인정하던 전무후무한 시대인 것이다.

 

https://namu.wiki/w/신라구

일본에서 해적질하다 사로잡힌 현춘은 자신을 포함한 휘하의 해적들이 신라 왕의 명을 받고 쳐들어온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는 당시 진성여왕이 실제로 해적의 일본 약탈을 사주했거나 도와주었을 수도 있고 그냥 현춘이 변명을 대려고 왕명을 사칭한 것에 불과할 수도 있어 기록이 간략하게 전해오는 탓에 자세한 내막을 알기는 어렵다.

 

신라구는 930년대까지도 존재했지만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한 뒤로는 사회가 안정되고 중앙정부의 통제력도 어느 정도 강화되면서 신라구의 존재는 대체로 사라진다. 하지만 후삼국이 통일된 뒤에도 일본에선 여전히 신라구가 공포의 대상이었고, 10~11세기에 고려인 해적이 출몰해 규슈를 약탈한 기록이 몇 차례 등장하는데, 아마미 제도 해적이나 여진족 해적으로 추정되는 정황이 일본 여러 기록에 섞여있다.

11세기 동여진 해적들이 일본을 약탈했을 때는 동여진 배후에 고려가 있을 것이라 의심했으나 고려가 일본인 포로 259명을 다시 일본에 송환하면서 그 오해가 풀리고 처음으로 고려와 일본 간의 국서가 오고가기도 했다.

 

일본쪽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말기의 진성여왕 시절에 한국의 해상권력은 정점으로 치닫고 있었고, 되려 김춘추의 시대나 신문왕 때보다 국력은 더 강해진 것이었다.

그 것은 유교학자들에 의한 신라사에 대한 대대적인 엉터리 외삽과 유교식 도덕주의의 외삽이 일어났음을 의미하는 것이며, 나아가서는 역사의 모든 왜곡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된다.

 

되려 현대적으로 보자면 진성여왕과 그 일가는 죄다 유전병력이 있었고, 따라서 그들이 모두 단명했을 때에 진성여왕의 사돈집안이던 헌안왕계의 궁예에게 왕위계승권이 존재했던 것이다. 

 

고려와 신라를 별개의 국가로 비정한 것은 후대의 조선왕조사가들의 역성혁명이론에 짜맞춰서는 엉터리로 비정한 것이고, 실제로는 여느 유럽왕가와 마찬가지로 왕통의 이동만 있었던 것이지 국체는 바뀌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더 타당한 것이다.

 

더욱이 신라라는 호칭조차도 미심쩍으며, 쩐라와 진랍과 신라는 싸그리 중국의 북방계 새끼덜이 남방계 정권들을 개좃으로 알고 부르는 멸칭에서 기인하지 않나 의심되는 것이다.

 

되려 나제동맹 때부터 전륜성왕에서 천제 숙(=강종)과 그의 아들 천제 철(=고려 고종)에 이르기까지의 국가는 고유명사가 따로 필요없는 England과 FRANCE와도 같은 의미의 'The 한민족국가' 이고, 그 이후에 성립된 충렬카칸국과 조선왕조야말로 되려 한민족 국가를 침략한 침략세력 새끼덜이 수립시킨 오랑캐 정권인 것이다.

 

그러나 오랑캐 버러지가 정통을 거론하려니 신라니 고려니 하는 참칭들이 필요해진 것이다. 그러한 선상에서 삼국론이라는 것이 도출되고, 고구려정통론이 외삽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The 한민족국가가 곧 Korea라고 우기는 현대적인 곡해까지도 하고 있지만 중국어에서 전통적인 한민족에 대한 고유명사는 韓 이고, 이 것은 오로지 마한과 진한과 변한만이 한민족의 기틀임을 표징하는 것이다.

그러한 정황에 의해서 삼한정통이 삼국통일로 대체되면서 존재했는지도 미심쩍은 시대의 전쟁으로 외삽된 것이다.

정작 김춘추와 의자왕은 전륜성왕 법운의 자손들로써 왕위계승전쟁을 벌였을 수는 있지만 나제전쟁이라는 관점은 후대의 곡해인 것이다.

 

되려 고구려라는 놈들의 침략에 의해서 몰다비아 왈라키아 공국 또한 튀르키예와 러시아의 틈바구니 사이에서 살아남으려면 루마니아인들의 정치적 결합이듯이 신라와 백제의 연합왕조가 성립한 것이다.

 

그러한 지점에서 진흥왕과 성왕은 아예 동일인물로 볼 수도 있다. 되려 이러한 논거들을 채택한다면 이성계와 조선족 집단들의 정통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으므로 조선의 사가들이 체계적으로 곡해한 것이다.

 

나제동맹으로부터 도출된 한민족 단일국가의 정통성의 차원에서 보자면 광개토라는 놈과 이성계는 피차 매한가지인 침략집단에 불과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구려사를 끌어들이지 않으면 조선왕조의 정통성이란 한갖 쌍성총관부의 몽골계 군사집단에 의한 침략왕조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 지점들을 지식인이라는 것들이 알아서 기어서 주작해준 것이다.

 

그러한 주작들의 산물이 삼국사기니 삼국유사니 하는 엉터리 여말선초의 위서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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