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괌 안토니오 B. 원 팻 국제공항의 구조는 약간 특이했는데, 보통 활주로 바로 앞에 DME와 ILS 유도 장치를 설치한 다른 공항들과 달리 DME가 공항 활주로에서 무려 5km나 떨어져 있는 공항이었다. 이정도면 사실상 아예 다른 곳에다가 시설을 설치해놓은 정도이다.

그런데 FAA는 이런 특이한 구조의 공항에 ILS가 고장났음에도 3개월이나 방치해뒀다는 점을 지적했다.

 

 

20801편의 사고 원인을 기장과 부기장 문제로 돌리는 것이 가장 악질적인 확률 우기기이다.

괌에서 오착륙시 경고가 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발생해 있었던 것이 결정적인 원인이므로 미국 정부새끼덜이 과실율 2:8인 것이다.

 

권위주의 핑계는 그냥 전가의 보도일 뿐이다. 

 

특히 결정적인 살인증거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직후 조종실에서는 "글라이드 슬롭이 돼요?" "글라이드 슬롭 되나 보라고" 등등의 이상한 대화가 오고가기 시작한다. 글라이드 슬롭 전파송신소는 고장이 나있더라도 비행기 계기판에는 작동하고 있는 것처럼 잘못된 신호가 나타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라디오 같은 전자 제품에 의한 전파 간섭이나 비행기 외부에서 방출된 전파로 인한 오작동을 일으킬 수가 있다. "

이러한 이유에서 항공기 내에서는 휴대전화나 통신 기능이 있는 무선기기 사용을 금지하는 것이다. 나중의 우리나라 건설교통부 조사팀의 보고에 의하면, 만약 괌 공항의 글라이드 슬롭 송신 시설이 120헤르츠의 전파를 발사하였더라면 801편의 수신기에 허위 신호가 나타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여간 블랙박스에 남겨진 대화를 보면 해당 기체 계기판에 어떠한 글라이드 슬롭과 관련한 신호가 나타난 것은 사실로 보인다.

 

뭐 현대는 21세기니까 하는 말인데, 전파 간섭으로 오작동을 일으키라면 그 프리퀀시에 정확하게 꼽아넣어야 한다.

 

휴대폰이 항공기에 별반 간섭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은 공돌이나 인터넷 전사들은 다 아는 사실이다. 다른 파장대끼리 간섭을 일으킬리가 없기 때문이다.

 

 

되려 음모론적으로 공항에 착륙하려는 비행기에 고의로 오작동 신호를 쏴서는 파일럿들의 오판을 유도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3fCsb4pgps

 

이 동영상이나 보자. 슬라이드 글롭 파장대의 신호를 보내는 간단한 기기만 있으면, 고의적으로 활주로가 나타나기 전의 구역에서 그 신호를 보내서는 비행기가 꼴아박게 할 수 있단 것이다.

 

지금도 이거 재연할 수 있다. 김포공항 앞에서 슬라이드 글롭 오작동을 재연할 수 있다고. 공항에서는 끄고, 근처 민가에서 그 파장대로 시그널 보내면 끄~읏.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장과 부기장과 항공기관사의 상식적인 판단에 의해서 장난질이 사고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폭우로 인해서 기장과 부기장과 항공기관사의 판단이 극도로 제한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타살로 충분히 몰아갈 수 있는 상황.

 

 

대한항공 20801편 사고는 신기하와 홍성현을 노린 슈킹이라고 본다. 그냥 장난질을 쳐서는 손패갈이를 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신기하가 살해당한 뒤에 김대중 이후의 두 대통령인 노무현과 이명박은 같은 지역구인 서울 종로의 국회의원 출신이다. 

스폰서가 같다는 말이다.

 

노무현과 이명박은 한미 FTA를 진행시키고 조인한 한통속이기도 하다. 한국의 양당독재가 실질적으로 종로구의 스폰서새끼덜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다.

 

종로구의 국회의원이라는 것은 영국의 시티 오브 런던이나 맨하튼과 같은 은행새끼덜의 haven에서 나타난 놈이라는 뜻이며, 그러한 지점에서 한국의 그 모든 금융집단 새끼덜이 그들 지역에서 난 놈들인 이명박과 노무현을 밀기 위해서 신기하를 죽인 것이다.

덤으로 홍성현도 같은 비행기에 편성해서는 삼성가 새끼덜이 지랄 못 하도록 단도리를 치고, 용돈벌이로 인천제일상호신용금고 일가족 돈까지 덤으로 슈킹한 것이다.

 

""

이 사고로 비행기를 타지 않았던 사위를 제외한 장인과 그 일가족 및 직계 비속까지 전원 사망하여, 장인의 형제들과 사위가 1천 억 원대 유산의 상속권을 두고 3심까지 가는 소송을 벌인 끝에 사위가 승소한 재판이 있기도 했다. 법대생들이 법공부하다가 '동시사망시 대습상속'의 유명한 판례로서 접한다(상속 항목의 대습상속 부분 참조). 상속 관련이지만 소유권 이전 등기 말소 건으로 분류되는 사건번호 97가합91172(1998년 4월 3일 서울지방법원에서 판결), 98나21825(1999년 2월 11일 서울고등법원에서 판결), 99다13157(2001년 3월 9일 대법원 판결), 이 세 판결이 바로 그 판례에 해당한다. 한양대 의대 교수인 사위는 그렇게 받은 회사와 부동산을 매각했다. 매각 금액은 대략 2천억대로 추정. 그 회사가 인천제일상호신용금고인데, 에이스저축은행으로 이름이 바뀌어 김학헌이라는 사람에게 넘어갔다. 원광인바이로텍 등 폐기물 처리 업체를 경영하던 인천 지역 유지였던 그는 동우몽베르CC(컨트리클럽, 골프장이다)와 에이스저축은행 등을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했지만 에이스저축은행이 2011년 저축은행 사태가 터지면서 검찰 수사를 받자 자살했다. 그 은행은 하나저축은행에 자산이 인수되었고, 몽베르CC 역시 대유그룹으로 넘어갔다.

 

사고 당시 광주광역시 동구를 지역 기반으로 하던 국회의원이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신기하 의원(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도 이 사고로 별세했다. 신기하 의원도 위의 성우 장세준, 정경애 부부처럼 부인 김정숙 여사 및 그의 지역구였던 광주 동구의 국민회의 지구당 소속 사람들과 함께 괌 여행을 떠났던 터였다. "만약 신 의원이 이 사고로 사망하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의 제 16대 대통령이 노무현이 아니라 신기하였을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최측근이었다.[37] 더 안타까운 것은 사고 당시 93세였던 그의 어머니 이묘현씨가 다른 식구들이 사고 소식을 알리지 않았음에도 방 안에 있던 TV로 사실을 알게 되어 충격을 받았고, 식음을 전폐하다  결국 사고 49일 뒤 세상을 떠나고 말았던 것.

 

""

 

신기하가 왜 죽었을까? 한국 정부에 대가리 좋은 놈이 하나라도 있어서는 이순신이 신에게는 아직 12척이 있습네다.

라고 한 것과 같이 아직 한국호에는 칩 30억불이 있소. 라고 했다면? 

30억불이 닥치고 털리지만 않게 하는 것은 생각보다는 관치금융의 이치를 생각하면 쉬운 것이다. 

 

닥치고 찍어서는 은행새끼덜 무기한 휴업을 시키던가. 30억이 안 빠지게 만들고는 270억불이 어디서 슈킹되었는가를 찾아서는 복구를 시키던가 뭐라도 하면 되는 것.

심지어는 소로스라는 놈이 판돈 들고 찾아오기도 하던 상황.

 

애초에 한국의 경제관료새끼덜은 부실기업이던 재벌새끼덜에게 bailout을 해주고 싶었고, 그래서 명분만 서자 고의로 파탄낸 것이다. 

되려 파탄보증을 미국의 재무부장관을 내세워서는 이미 낸 파탄을 돌릴 수 없도록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

 

그렇게 보면 역시나 신기하가 걸림돌인 것이다. imf의 당면한 문제뿐 아니라 사후처리의 관점에서 신기하가 대통령이 되면 수틀릴 가능성이 조~옷나게 높아지는 것이다.

 

더욱이 당시에 30억불=3조에 대한 최후의 일격으로 준비한 대우그룹부실은폐 카드가 김대중 정권 때에 까발려졌음을 상기하자. 

 

살해당한 놈은 하나 더 있다. 바로 김대중 정권의 초대 산업통상부장관이던 박태영이다.

https://namu.wiki/w/%EB%B0%95%ED%83%9C%EC%98%81

 

https://shindonga.donga.com/Library/3/01/13/103463/2

 

차가 호텔을 빠져나올 무렵 잣죽을 입에 대던 박 지사가 ‘욱’ 하고 구역질을 하면서 식은땀을 흘렸다. 갑작스런 박 지사의 행동에 함께 탔던 이들은 모두 놀라 차를 멈추고 밖으로 내렸다. 아무래도 이런 상태로는 검찰조사를 받는다는 게 무리였다.

 

박태영은 100만 프로 독살당했고, 고통을 견디지 못해서 투신한 것이다. 구역질이 아니라 피를 토했다고도 한다.

 

박태영은 사실 은원이 많을 수 밖에 없었지. 기업새끼덜 구조조정이라는 칼을 휘둘렀으니 말이다.

 

 

뭐 판단은 독자들에게 맞기고 대충 상황이 어떻게 돌아갔는지를 파악하자. 

 

나무위키에서는 구역질을 하고 식은땀을 흘린 것은 다 빼고는 자살했다는 개소리로 맘대로 요약했지만 말이다.

그 다음날인 2004년 4월 29일에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건강이 나쁘다는 핑계로 검찰 조사를 늦추었다. 차를 타던 중 한강다리에서 갑자기 운전기사에게 머리가 아프니 차를 세우라고 했고, 차에서 내려 투신자살했다.

박태영은 급히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을 거두었다. 이후 전남지사직은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준영이 이어받았다.

 

결과적으로 당시에 처음으로 집권했던 민주당의 산업통상부분 컨트롤러와 차기 대통령을 슈킹한 것이다.

 

이 모든 사건에서 imf를 개연성의 밖에 둔다는 것이 되려 불합리한 비정인 것이다. 

 

 

그리고, 박태영도 그렇고 지금의 권성동의 강원랜드인사청탁비리도 그렇고, 인사비리라는 것은 오메트라식 살해의 촉매가 되는 통수가 될 수 있다는 일반론에 주목해야 한다.

즉 인사청탁 넣은 놈이 꼬지를 수 있단 것이다.

 

마피아새끼덜이 저지르는 슈킹을 할 때에는 지인을 이용해서는 공개적으로 살해한다는 기법과 동일하다.

 

인사청탁이라는게 댓가성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존나게 웃긴거에요. 부탁을 들어줬는데 그게 통수가 된다.

 

체육계에서는 비일비재한 사건이지. 푼돈 청탁을 받고 주전으로 넣어줬는데 삽시간에 비리마스터가 된다.

소싯적에 롯데 자이언츠 팀의 양승호라는 놈이 삽시간에 불명예스럽게 판에서 물러나기도 하게 했던 사건.

 

인사청탁이 이게 진짜 조까튼게 나만 그러는게 아닌데도 나만 박살냄. 그럼 고삐리 3학년인 제자새끼들 대학가라고 주전으로 함 써주면 그럼 비리가 됨. 

 

권성동이라는 놈도 비록 뭐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 출신은 아니지만(참고로 본인에게는 지지하는 정당은 없음), 그래도 한국정치의 중진으로써 존중받을만한 위인이라고 할 수 있지.

 

권성동이 한국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박근혜 탄핵 소추위원이었는데, 별 깜도 아닌 강원랜드 청탁 때문에 고초를 치른다는 것 자체가 한국정치에 대한 모독이자 외부세력의 공격이나 공작이라고 볼 수 있다.

 

 

권성동이 뭐 아주 청렴하다는 것은 아닐테지만 그래도 미국의 국회의원 버러지새끼덜마냥 무슨 농장주 집안 방계로 실상은 그 집안 자산이 1조, 10조 그런 새끼는 아니지 않나.

 

권성동이 결국에 국짐당원내대표에서도 스스로 물러났다는 것은 한국정치판 그 자체보다도 정치인들의 뒤에서 개지랄을 하는 씨발새끼덜이 존나게 많다는 뜻이에요.

 

권성동이 명목상으로는 그래도 입법부의 실질적인 1인자인데, 1인자가 1인자답지 않아서야 말이다.

물론 그 정치권내에서의 분탕질이면서 공법들도 다수 존재하겠지만.

 

자 권성동이 국짐당 원내대표에서 물러나게 하고서는 된 새끼가 바로 김도읍이라는 놈인데, 김도읍은 부산 강서구새끼지.

 

21대 후반기.png

 

그리고서는 김도읍 빼고 국민의 힘당 법제사법위원회 새끼덜은 죄다 초선으로 바뀐다.

법제사법위원회가 상원구실도 한다는 지점에 대입하자면 완전한 비상식인 것이다.

초선들이 상원이 된 셈.

 

똥푸산에는 예의 KRX한국거래소가 있고, 또한 이재명을 슈킹한 부산상호신용금고 새끼덜이 있는 바로 그 곳이다. 

 

결국 한국의 현 정권의 국짐당 법제사법위원회들은 죄다 금융권 스폰이라는 뜻이다. 뭐 또 무슨 공작을 준비하려고 셋업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현 상황이 그러하다.

 

 

부산정치권에서 대해서는 조금 더 할 말이 있는데, 부산정치는 점점 금융권 스폰이 장악하고 있고, 노무현, 문재인도 실상은 그 무리이다.

그리고 김세연이라는 놈이 국짐당 계열쪽에서 부산정치판에서 나타나려고 했는데 그 자를 포기시킨 것도 금융라인의 갸들이라고 본다.

 

그리고 갸들라인에서 왕노릇이나 할 놈으로 안철수라는 놈이 예비되어 있는 것.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97 0 2015.09.21
23378 회사 경영보다 오로지 피규어에만 관심 갖는 푸르밀 대표 2 newfile 노인 44 0 2022.10.25
23377 욕지거리나 할거면 제발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 4 new eit 69 0 2022.10.25
23376 윤석열에 대해 실망한 사람들 1 newfile 노인 74 0 2022.10.24
23375 러시아의 합동 결혼식 new 노인 28 0 2022.10.23
23374 페미들이 지랄을 하는 이유=만혼사회라서. 1 newfile John 86 1 2022.10.23
23373 문재인 버러지새끼가 공매도를 한시폐지했던 것은 증권사발 PF대출 자금을 형성하려고 했던 것. 1 new John 137 1 2022.10.23
23372 울산 재개발 ㅋㅋㅋㅋㅋ 이제 최후의 돈긁기 시작이다. 2 new John 64 0 2022.10.23
23371 롯본기 김교수 특징 newfile 노인 56 0 2022.10.23
23370 한국의 귀족학교 new 노인 31 0 2022.10.23
23369 서울대 재학생 특징 newfile 노인 41 0 2022.10.23
23368 똥푸산 저축은행 라인들 죄다 이재명 물어뜯는군. new John 54 1 2022.10.23
23367 민주주의야 말로 왕정보다 더 쓰레기인 개좃같은 시스템이다. 1 new John 64 1 2022.10.22
23366 한국에서 최저임금을 굳이 지역별로 차등 적용할 필요가 없는 이유 new 노인 36 0 2022.10.22
23365 (펌) 일본인에 대한 헤이트 스피치로 돈벌이 하는 롯본기 김교수 1 newfile 노인 41 1 2022.10.22
23364 프랑스 현재 휘발유 난으로 개판이라고 칸다. 2 newfile John 58 0 2022.10.22
23363 문재인이나 윤석열이나 둘 다 도둑놈 개자슥의 정권. 2 newfile John 65 1 2022.10.22
23362 로동과 공부에나 매사 정진하라는 버러지만도 못한 노예화가 헬쥬신의 참이념이다. 1 new John 67 1 2022.10.22
23361 친원파 사대부 개자슥들이 곡해한 한국의 모든 역사. new John 68 0 2022.10.22
23360 한인생 잘놀다 갑니다. 저를 영원히 기억해주세요. 므흣. 1 new John 57 0 2022.10.21
23359 롯본기 김교수가 사기꾼인 이유 new 노인 367 0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