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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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의 중심에 가장 높은 SPQR에 의한 시스템이 존재하고, 하부구조에도 SPQR시스템이 죄다 인스톨되어서 얼핏 대등한 시스템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이 로마로만 통하고 다른 놈들은 아예 민족절멸수준의 노잼인 것이 되고 마는 시스템일 뿐이다.

 

하부구조의 의회시스템이나 원로원은 실상은 가장 큰 제국의 하수인 집단일 뿐인 것이다.

이러한 지점은 종교이념으로만 통치할 뿐이지 속국의 정가들의 구성까지 관여하지는 않는 중세의 기독교주의나 이슬람주의 혹은 유교중화세계의 주종관계보다 실상은 더욱 악랄해진 강화된 지배방식일 뿐이다.

 

명청이 언제 안동 김씨 스폰하다가 풍양 조씨 스폰하고 했냐는 말이다. 

이낙연이라는 놈이 미국에 간택받으러 가 있다는데 바로 그러한 예시이고, 이명박이라는 놈도 그렇게 해서 된 놈이다.

 

그러한 종속구조를 김일성식 투표를 통해서 어차피 1번, 2번밖에 없는 투표를 통해서 강요하고는 적법성을 조각하는 것이다.

한국사회에 민주화란 존재하지 않으며, 실제로는 586이라는 것들도 박정희 시대에 완장이나 차던 나치스 유겐트새끼덜일 뿐이다. 되려 완장이 사라진 본인의 세대부터는 조금은 사장적인 논의가 가능해진 것이 스타크래프트 세대이고, 그 이전 세대새끼덜의 고구려빠, 환빠 따위를 보면 그냥 그 것은 나치스의 레벤슬라움일 뿐인 민족주의 세속국가를 참칭한 외세 2중대 새끼덜인 것이다.

자본자유화, 한미 FTA, 한중 FTA, 비정규직법 노동법개정개악 등이 모두 그 586새끼덜이 한 짓이다.

 

로마제국이 쳐 망하고 나서, 아테네인들, 스파르타인들, 테베인들, 그 외의 유구한 천년 전통의 폴리스국가들은 싸그리 다 사라졌고, 카르타고정체성과 누만티아인들도 싸그리 사라졌고, 유대인들도 다 사라졌고(지금의 유대라는 놈들은 죄다 짝퉁), 이집트 문자를 쓰던 계층들도 다 사라졌고, 켈트어 계층도 모조리 사라졌고, 싸그리 아랍인들과 게르만 오랑캐로 대체되었을 뿐이다.

 

처절하게 빨리기만하다가 모조리 쳐 망했다는 말이다. 반대로 빨아먹은 자들의 입장에 선 것들도 그 부귀와 사치에 젖어서 모조리 망했을 뿐이다.

 

오늘날 한국과 일본이 겪는 현상은 그 절멸단계의 1단계일 뿐인 것이다.

 

 

좀 더 직관적으로 이해하자. 한국인들은 왜 스트레스를 받고, 짝짓기에조차 무관심해졌고, 자격지심만 강해졌는가?

실상은 미국 개자슥들이 쓰기 위한 상품을 만드느라 인생이 싸그리 피폐해진 것이다.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 350만대 남짓 가운데에 한국인들이 쓰기 위한 내수수요는 175만대로 절반 남짓에 불과하며, 반도체나 조선은 거의 전량이 외국수출이다.

 

문제는 조빠지게 일해서 달러를 많이 벌면 정작 원화의 가치가 올라가냐면 되려 자본자유화이후에 올라가기는 커녕 되려 한국인들 모두가 일을 한 연시간이 늘면 늘수록 되려 떨어지기만 했다.

 

자본자유화란 다람쥐 챗바퀴로 경제시스템을 열화시킨 것이다.

 

그러한 매국노새끼덜이 양당과 586이라는 씹새끼덜의 제네레이션 새끼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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