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지방보다 이직율이 높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바꿔서 생각해보면 그 이직율이 높은 서울에서 일하는 사람이 지방 지역에서 일하는 자보다는 업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왜냐하면 서울에서 처우가 안좋은 직장에 일하면 그 직장 가지 말고 퇴사해서 좋은 직장에 가면 될 정도로 일자리가 많지만 지방에서는 일자리 자체가 없다고 할 정도로 일자리 수가 부족해 아무리 처우가 안좋은 직장에 일해도 꾹 참아야 한다.
즉, 서울에서 이직율이 높은 것이 아닌 지방에서는 맘에드는 일자리가 부족해 겨우 얻은 좋은 일자리에서 짤려나가면 끝이다.
그만큼 지방에서는 선택권이 하나도 없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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