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9.26
조회 수 124
추천 수 2
댓글 2








유럽식 겸병 소유제인 주주자본주의내에서 한갖 비용을 초래하는 자들로나 간주된 이조시대의 백성이라는 것만도 못한 존재로 열화된 소유구조의 한갖 노오예일 뿐.

 

영어로는 trash, outsider, mercernary, 레드넥, 황인 노예, 바이블 밸트 버러지들, 워킹 클라스, 워커, 커머너, 머글 등등 그들을 묘사하는 수많은 슬랭들이 있다. 

 

상민이니 백성이니 하는 것은 소득분할의 지분제인 겸병이 금지된 체제하에서 단지 한 놈위에는 한 놈만이 지배한다. 그리고 그 한 놈이 전권을 가진 놈이고, 적어도 그 씨발놈과 쇼부를 볼 수 있다라는 다중적 지배구조밑에 놓이지 않은 가부장적인 체제하에서의 권리를 가진자를 말하는 것이다.

 

한국사회에서는 실질적으로 1987년 이전에 현대가나 삼성가 밑에서 정씨가나 이씨가의 가복으로써 존재하기는 했지만 또한 그들의 온정적 수혜를 입을 수 있었던 세대를 말하는 것이다.

 

주주자본주의는 그러한 백성의 주임됨을 회수하는 소유체제이고, 현대의 대부분의 노동자들은 따라서 내 문제에 대해서 전권을 행사할 수 없는 애초에 파편화된 소유구조에서 다시 하청의 재하청으로 내려까기가 된 놈들 밑에서 일을 제공하는 것이 된 것이다.

 

 

윤석열 그 개새끼도, 민주당 그 개새끼도 모두 그러한 봉건적 소유구조에서 자신의 시가총액이라는 수조권을 챙겨먹으려는 유럽식 바론으로 열화한 개만도 못한 엘리트 영수집단새끼덜인 양당과 국회새끼덜로부터 기인하는 옹호자일 뿐이다.

 

그런 놈들이 한국호를 실질적 노오예제로 이끄는 것이다.






  • 헬조선 노예
    22.09.26
    John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세마
    22.09.27
    윤석열 벌거지의 "자유", 그 "자유주의"의 가장 정확한 반대말이란?


    공산주의 --- X

    사회주의 --- X


    현실주의 --- O


    자유주의는 군림하는 강자들의 것,

    현실주의는 지배받는 약자들의 것.


    약자들에게 "자유주의"의 도그마를 강요하는 것 자체가, 그들을 다단계로 다방면에서 지배하는 "현실"들을 물타기하는 수작이자, 더 나아가 지배받는 그의 실존 자체를 위협하는 반계급적인 폭력이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41419 0 2015.09.21
23188 캐나다와 한국 직장경험 4 new 하하호호 593 5 2016.02.28
23187 죽창 맞는 방법 3 new 세벌 251 1 2016.02.28
23186 헬조선은 남녀평등도 없고 남성성도 없다 8 new hellyeah! 625 2 2016.02.28
23185 저는 헬센징들의 무례함이 유전때문이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13 new blazing 552 7 2016.02.28
23184 동물사회.JPG 2 newfile sddsadsa 461 9 2016.02.28
23183 요즘 디시인사이드 주식갤러리는 2 new sense4545 563 2 2016.02.28
23182 이나라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음ㅋㅋㅋ new sddsadsa 234 1 2016.02.28
23181 매춘허용은 좋다만 그럼 여성용 매춘도 허용해야지. 8 new 통베노답 371 8 2016.02.28
23180 KOR*HELL님은 어떻게 일본으로 탈조선 할수 있었나요.? 1 new 기무라준이치로 260 2 2016.02.28
23179 20mm 발칸포 사격의 황제 2 newfile 너무뜨거워 313 5 2016.02.28
23178 헬조선 이사이트 안전할까요? 8 new 역지사지 442 7 2016.02.28
23177 ㄹ혜 아~몰랑~!!! 업적 1 new 후진국헬조선 217 3 2016.02.28
23176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면? 9 new 세벌 428 1 2016.02.29
23175 마광수 생각1 3 new 바나나 355 6 2016.02.29
23174 마광수 생각2 new 바나나 161 6 2016.02.29
23173 마광수 생각3 new 바나나 174 1 2016.02.29
23172 박근혜대통령 3년 서울 초중고생 자살시도 2배 증가 5 newfile 4대강사업20조원 307 3 2016.02.29
23171 “박수쳤다고 퇴장?” 끌려 나가는 방청객 사진에 ‘공분’ 3 new 헬조선탈조선 310 6 2016.02.29
23170 죽창(혁명)론에 대하여 5 new 당신은NERD 210 2 2016.02.29
23169 헬조선, 나에게 죽창을 다오 6 new 당신은NERD 283 7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