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9.24
조회 수 274
추천 수 1
댓글 0








"경제전쟁의 핵심은 美 금융자본의 착취 종식"

[해외 시각] 마이클 허드슨의 '문명의 운명' ②

 

다음 글은 미국 경제학자 마이크 허드슨(미주리대 명예 교수)의 새 책 <문명의 운명 : 금융자본주의, 산업자본주의 또는 사회주의>에 관한 팟캐스트 멀티폴라리스타와의 인터뷰로, 4회에 걸쳐 연재한다. 원문은 허드슨 교수의 홈페이지(michael-hudson.com) 5월 12일 자에 '세습적 전사계급의 책임을 묻는다(Calling to Account the Hereditary Warrior Class)'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80815172543532

 

그러나 그가 곧 타락하게 되면 이 모든 것조차도 우리는 대안을 가지고 있다는 희망고문으로 열화되게 된다. 그 이후에는 그 것들과는 영원한 결렬인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자유시장체제가 있었다는 믿음조차도 거짓부름이며, 진정한 그에 대한 저항세대들은 1880년대와 1890년대 사이에 싸그리 학살당하였다. 그러므로 이제와서 썩다리같은 소리를 하더라도 대안은 내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더욱이 미국 달러의 권능은 스패냐드 달러로부터 나왔고, 그러한 악마의 화폐의 권능이란 실상은 연준의 역사따위는 씹어먹는 대단히 본질적인 문제이다. 그에 대한 일반적인 평화적인 솔루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주원장이 몽골새끼덜의 150년 봉건제를 싸그리 뜯어낸 방식같은 것 외에는 말이다. 라고 본좌는 판단할 뿐이다.

 

다만 스패냐드 달러로부터 기인한 그 모든 적폐가 청산된다면 동북아와 아메리카는 자연스럽게 멀어질 것이다라는 상식적인 컨시컨스는 전망할 수 있다.

도쿄새끼덜이 박살나는 과정조차도 그러한 것의 표징이 될 것이다.

 

그에 관해서 솔직히 한국새끼덜이 해야 할 것은 그 모든 적폐가 청산되게 할 첫 빠다가 되어야 하는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맞을 꺼면 차라리 먼저 맞는게 낫다 이 병신새끼덜아. 그러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수백년동안 왜구해군 버러지와 한국해군 버러지덜이 준항구적으로 누구도 이기지 못할 싸움에 뒤져나가는 stalemate의 늪에 빠져서는 반천년을 허우적 대게 될 뿐이다. 물론 둘 다 그와함께 좃같은 병신국으로 왜구가 존재하던 시대의 후진국으로 모두 열화되게 된다.

 

차라리 아주 박살을 내버리고 잠시 100년정도 지배해주다가 풀어주면서 크게 함 싸우고 수습할래? 칠성파랑 20세기파 버러지덜 500년을 싸워도 결착이 안 나는 꼬라지마냥 될래? 선택지는 단지 그 것일 뿐.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3604 0 2015.09.21
23183 약육강식의 국무총리 3 newfile 새장수 477 9 2016.03.26
23182 한국인들은 한국의 역사가 5000년이라고 자랑하지만 21 new Delingsvald 999 6 2016.03.26
23181 어차피 세상은 바뀔거야. 단지 그 것에 방점을 찍기위해서는 단 한번의 riot가 필요한데, 그 것은 이를수록 ... 3 new john 598 6 2016.03.26
23180 안철수는 새누리당표를 나누게 될까요? 아니면 민주당 표를 나누게 될까요? 3 new 시대와의불화 319 2 2016.03.26
23179 제가 직접 겪은 헬조선 교수X의 쓰레기 경쟁만능주의 행패!! 6 new 진정한애국이란 643 4 2016.03.26
23178 한국은 동남아, 터키에게 군사력이 뛰어나다고 장담할 수 없다. 5 new aircraftcarrier 513 5 2016.03.27
23177 여기에도 음모론자가 많은 것 같은데 8 new Delingsvald 577 2 2016.03.27
23176 청상어 발사대 3개중 1개꼴로 불량 1 new john 477 4 2016.03.27
23175 맘충의 정석 6 newfile 새장수 587 9 2016.03.27
23174 새마을 정신을 이어가자! 2 newfile 너무뜨거워 701 2 2016.03.28
23173 헬조선의 버스자리 텃세 2 newfile 헬조선탈조선 616 4 2016.03.28
23172 헬조선과 헬본의 왕따와 이지메 문화 비교 4 new ㅋㅋㅋ 2563 3 2016.03.28
23171 헬조선’은 엄살? 홍콩 2030세대의 두 가지 선택.. 4 new 진정한애국이란 851 3 2016.03.28
23170 헬조선에서 토론문화가 자리잡기 힘든이유 1 new 양송이스프 492 4 2016.03.28
23169 충북대병원 교수, 직원 폭행 new 헬조선탈조선 529 1 2016.03.28
23168 여기에 있는 경상일본인들이 아직도 나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 20 new Delingsvald 474 1 2016.03.28
23167 헬조선 흔한 공무원 체육대회 1 new 헬조선탈조선 656 3 2016.03.28
23166 헬조선 대학다운 MT 4 newfile 헬조선탈조선 606 4 2016.03.28
23165 영국도 헬조센화. jpg 7 newfile 이거레알 1030 5 2016.03.28
23164 헬조선에서는 실패한 살인은 살인이 아닙니다? 1 new 헬조선탈조선 528 3 20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