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쟁의 핵심은 美 금융자본의 착취 종식"
[해외 시각] 마이클 허드슨의 '문명의 운명' ②
다음 글은 미국 경제학자 마이크 허드슨(미주리대 명예 교수)의 새 책 <문명의 운명 : 금융자본주의, 산업자본주의 또는 사회주의>에 관한 팟캐스트 멀티폴라리스타와의 인터뷰로, 4회에 걸쳐 연재한다. 원문은 허드슨 교수의 홈페이지(michael-hudson.com) 5월 12일 자에 '세습적 전사계급의 책임을 묻는다(Calling to Account the Hereditary Warrior Class)'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080815172543532
그러나 그가 곧 타락하게 되면 이 모든 것조차도 우리는 대안을 가지고 있다는 희망고문으로 열화되게 된다. 그 이후에는 그 것들과는 영원한 결렬인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자유시장체제가 있었다는 믿음조차도 거짓부름이며, 진정한 그에 대한 저항세대들은 1880년대와 1890년대 사이에 싸그리 학살당하였다. 그러므로 이제와서 썩다리같은 소리를 하더라도 대안은 내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더욱이 미국 달러의 권능은 스패냐드 달러로부터 나왔고, 그러한 악마의 화폐의 권능이란 실상은 연준의 역사따위는 씹어먹는 대단히 본질적인 문제이다. 그에 대한 일반적인 평화적인 솔루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주원장이 몽골새끼덜의 150년 봉건제를 싸그리 뜯어낸 방식같은 것 외에는 말이다. 라고 본좌는 판단할 뿐이다.
다만 스패냐드 달러로부터 기인한 그 모든 적폐가 청산된다면 동북아와 아메리카는 자연스럽게 멀어질 것이다라는 상식적인 컨시컨스는 전망할 수 있다.
도쿄새끼덜이 박살나는 과정조차도 그러한 것의 표징이 될 것이다.
그에 관해서 솔직히 한국새끼덜이 해야 할 것은 그 모든 적폐가 청산되게 할 첫 빠다가 되어야 하는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맞을 꺼면 차라리 먼저 맞는게 낫다 이 병신새끼덜아. 그러지 않으면 그 이후에는 수백년동안 왜구해군 버러지와 한국해군 버러지덜이 준항구적으로 누구도 이기지 못할 싸움에 뒤져나가는 stalemate의 늪에 빠져서는 반천년을 허우적 대게 될 뿐이다. 물론 둘 다 그와함께 좃같은 병신국으로 왜구가 존재하던 시대의 후진국으로 모두 열화되게 된다.
차라리 아주 박살을 내버리고 잠시 100년정도 지배해주다가 풀어주면서 크게 함 싸우고 수습할래? 칠성파랑 20세기파 버러지덜 500년을 싸워도 결착이 안 나는 꼬라지마냥 될래? 선택지는 단지 그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