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에는 역사가 있다. 한국어 역시 마찬가지다. 여기서 중세국어는 훈민정음이 창제된 15세기 중반에서 16세기 후반 임진왜란 때까지의 한국어를 가리킨다. 한국어의 역사구분에 관해서는 학자에 따라 상당히 차이가 나지만 고려시대를 "전기 중세국어", 조선시대 전반을 "후기 중세국어"라고 부르는 일이 많다. 일본에서는 훈민정음 창제로부터 임진왜란까지를 중기어(中期語)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고노 로쿠로(河野六郞)박사의 명명이다. 훈민정음 창제 이전에는 한자에 의해 한국어를 표기했기 때문에, 훈민정음 창제 이전의 언어의 모습은 전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래서 "고대 일본어는 한국어였다"라는 소리는 100% 가짜다).
http://www.tufs.ac.jp/ts/personal/choes/korean/middle/Smiddle.html
결론
고대 일본어는 한국어와 무관하고 일본인이 한국인 유전자와 비슷한 것이 있어도 한국인과 완전히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