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트리플횡령
15.09.21
조회 수 468
추천 수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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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이 돈도없는 흙수저는 토요일에 아파도?

병원도 못가게 생겼구나 이런식으로 가다간 언젠간 민영화도 다시 떠오르겠어






  • 반헬센
    15.09.21
    세금 올리고, 정부돈 안나가게 하려는 건, 원래 예상되었던 것. 이것은 그 시작에 시작에도 불과하지 않는 짓.
    그동안 말아먹은 국고가 너무 엄청나서, 지들도 안되것다고 결론내리고 긴장타는 것임.
    하긴 그 와중에도 눈먼 국고 털어가는 놈들도 다수임. 근데, 예전처럼 긴장없이 털기는 좀 벅참.
  • 서울사람
    15.09.21
    주중에 아파도 일때문에 못가고, 주말에 가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흙수저는 할머니 약손으로 치료하라는 건가...
  • 갈로우
    15.09.21
    이거봐 하는짓거리가 이래요
    자기 부담율이 점점 늘어난다.
    이러다가 당연지정제 폐지되는거야
  • Alice__
    15.09.21
    자기만 잘살겠다고
    젊은이들 등골만 쪽쪽 빨아먹다가는
    지옥같은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을뿐
    꼰대들 나중에 아파도 어디 병원이나 가겠나..ㅉㅉ
  • 위천하계
    15.09.21
    ㅋㅋ 헬이 되어가네
    의료 문제에 있어서는 말도 잘 못 꺼내고, 절대로 의사 영역을 침범하지 않는 문화 때문에
    (암 걸리면 초기 말기 안가르쳐줌, 환자가 수술 방식에대한 결정권 거의 없음 등등..)
    미국처럼 자가치료, 자가수술 세트 보급되는건 어려울거고

    비싼 돈 내고 치료받아야지 어쩌겠나 ㅋㅋㅋ
  • 법을 개같이 만듬 일단 개소리 나오는 대로 제정하고 봄
    그에 파생되는 상황 신경도 안씀 혜택같은것도 없이 불리한 조항만 들이미니
    업체도 꼼수를 부리며 손해를 안보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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