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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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3천 가자 ㅋㅋㅋ

 

 






  • 세마
    22.09.01

    긴자 남교수도 "아메리칸 드림"은 끝났다고 말했다.

    뭐하러 비싼 물가 비싼 렌트 빡빡한 이민규정에 맞촤서 미국에 가노???

  • 너는 내가 아메리칸 드림인지 뭔지 개소리하려고 온거같냐?ㅋㅋㅋㅋㅋ 한국 대기업 다니다가 아메리칸 드림 하려고 온거같애?ㅋㅋㅋㅋㅋㅋㅋ

    밑바닥 버러지 새끼가 뭘 알겠냐 ㅋㅋㅋ
  • 세마
    22.09.01
    어차피 한국에서 "헤븐"을 경험하던 놈이 미국을 가도 "헤븐"을 경험할 확률이 더 높은 것이고, 한국에서 "헬"을 경험하는 놈은 미국을 가도 똑같이 "헬"인 법이다. 아니 환경까지 변화하니 거기 적응할라믄 "헬 오브 헬"이 되기 쉽상인 것.


    니는 확실히 전자前者에 속하는 자이겠지. 적어도 한국에서도 대기업 다닐 정도 능력을 물려받았으면, 어차피 한국에서의 삶도 그리 "헬"로 공감할 필요를 못느꼈을테고, 미국 가서도 그 능력대로 보상받을 확률 역시 높은 것.


    그런데 그렇게 "헬조선 담론"에 대해 별로 공감하는 기색조차 없었던 니가 "탈조선"운운하면서 우리 염장지르는 노릇이나 하는 거 볼끼네, 아무래도 니는 "헬조선", "탈조선"이 주제인 이 사이트에서 교묘하게 물타기 노릇 하는 자로밖에 안보인다. 아이므 고조 "나르시스트" 벌거지거나.


    뭐 "헬조선"에서 "헬"을 경험하는 자들은 어차피 97%인 셈인데, 이들은 어쩌다 탈조선해도 당신하거 달리 똑같이, 아니 더 심하게 "헬 xx(name of destination country)"를 곱절로 경험하게 될게 뻔한데, 그렇다면 그 빌어묵을 헬조선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선 지지나 볶나 엎어치나 메치나, 천상 이 나라 안에서 쇼부를 봐야지. 때론 자기 목숨을 걸고 로스케 룰렛을 치는것도 불사해야 될끼고... 역사학에선, 특히 민중사에서 "국내파, 내륙파, 대륙파"라고 명명되는 대다수 인민의 숙명이다. 반대로 너같이 어딜가나 "달달하다"라고 할만한 자들은 "해외파, 해양파, 대양파" 라고 하고.


    https://namu.wiki/w/3%25


    브라질의 넷플릭스 드라마 "Três por cento (3 percent)" 에도 "continente (inland)"와 "maralto (offshore)"라고 표현되어 있지. 그 드라마가 소개되기 이전에도 john좌가 여기에 "국내파와 해양파의 계급투쟁 역사" 이런 내용을 적어놓은 게 있었어.


    본인은 물론 확벽한 continental 주의자다. 본디 조선 역시 대륙문명에 기반한 나라니까, 이 나라 역시 대륙문명의 맹주로 회귀해야 한다는 주의이고...


    역시 인간의 default는 "해양"이 아닌 "대륙"에서 진가를 발휘하기 때문이지. 지정학을 공부해봐도, 동일한 인구대비 전쟁과 복수극이 훨씬 더 많이 벌어지는 곳이 해적들의 해양세계가 아닌 산적들의 대륙세계라고 한다. 해양세계에는 해적들끼리 신사의 법도와 협정이 통할 리도 있을까? 대륙에는 기본적으로 그런게 없지. 대신 수성하는 토박이들은 토박이들대로, 공성하는 객가들은 객가들대로 저마다 자기들끼리의 omerta(黙戒)가 삼엄하다고 알려져 있다. 조선이 일본에게 먹히고, 일본 중국 등에 빌붙은 매국노들에게 치명적인 중상으로 나라가 지속적으로 해를 입는 이유 역시 "대륙성의 상실 → 배반자에 대한 omerta적 규율의 집행의 느슨함"때문이라고 난 보고있는 사람이니까...


    John은 해양이냐 대륙이냐 양다리걸치고 있는 놈이라서 수틀리마 내 염장지르기 일쑤고 (이미 해양파로 간주하고 있다), 니는 대놓고 여기 유저들 심리상태나 헤집고 다니는 깡 해양파고...

  • 킹석열
    22.09.02
    헌팅턴비치 LA하고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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