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867843
그 또한 알렉산드르 두긴, 푸틴편이라고 한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6867843
그 또한 알렉산드르 두긴, 푸틴편이라고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추천 수 | 날짜 |
---|---|---|---|---|---|
공지 |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 |
헬조선 | 73574 | 0 | 2015.09.21 |
23045 |
진짜 근대사에 나오는 인물들 참 불쌍하다
1 ![]() |
일뽕극혐 | 420 | 3 | 2016.03.20 |
23044 |
속빈 강정같은 나라 한국...
4 ![]() |
하오마루5 | 776 | 7 | 2016.03.20 |
23043 |
창원시의회 '대마도의 날' 조례 제정 11주년 기념...
1 ![]() |
진정한애국이란 | 316 | 1 | 2016.03.20 |
23042 |
대기업 탈스펙?
2 ![]() |
역지사지 | 559 | 2 | 2016.03.20 |
23041 |
6.25 전쟁에 관한 책 2권째 읽고 있습니다.
1 ![]() |
후덜 | 349 | 3 | 2016.03.20 |
23040 |
희망이 없어진 이유는 이자율 때문
2 ![]() |
chron | 467 | 3 | 2016.03.20 |
23039 |
사람이 미래라던 헬조선 기업의 퇴직강요
1 ![]() |
헬조선탈조선 | 420 | 1 | 2016.03.21 |
23038 |
헬조선 아동학대 신고 포스터
1 ![]() ![]() |
헬조선 | 375 | 2 | 2016.03.21 |
23037 |
삼성전자 사내식당
5 ![]() ![]() |
헬조선 | 930 | 7 | 2016.03.21 |
23036 |
헬조선 조별과제 정의구현 만화
2 ![]() ![]() |
헬조선 | 698 | 9 | 2016.03.21 |
23035 |
10명 중 7명 "한국 벗어나고 싶다" 이민 고려...
7 ![]() |
진정한애국이란 | 799 | 6 | 2016.03.21 |
23034 |
우리품종 우리땅이 키워 더 맛있는 뻥카칩
5 ![]() ![]() |
헬조선탈조선 | 506 | 8 | 2016.03.21 |
23033 |
헬조선 남자들의 사회적 위치를 가장 잘 보여주는 광고..
3 ![]() |
양송이스프 | 553 | 3 | 2016.03.21 |
23032 |
한국이 살기좋다는 사람에게 날리는 일침.JPG
![]() ![]() |
폴리스 | 711 | 8 | 2016.03.22 |
23031 |
박 대통령이 '태양의 후예'를 극찬한 이유
3 ![]() ![]() |
장미애미 | 620 | 3 | 2016.03.22 |
23030 |
헬조선의 신기한 남녀 대우
5 ![]() |
그라쿠스 | 557 | 5 | 2016.03.22 |
23029 |
헬조선의 장애인주차구역 위반
3 ![]() ![]() |
헬조선탈조선 | 331 | 7 | 2016.03.22 |
23028 |
한국의 역사는 얼마나 보잘 것 없는가
2 ![]() |
Delingsvald | 554 | 4 | 2016.03.22 |
23027 |
이 나라에는 "국가"가 없다.
1 ![]() |
그라쿠스 | 317 | 2 | 2016.03.22 |
23026 |
일본 교과서에서 존칭어를 쓰는 경우도 있냐??
9 ![]() ![]() |
aircraftcarrier | 497 | 2 | 2016.03.22 |
때로는 참말이지 존경심이 들 정도로.
또한 두긴 옹은 비록 강성 보수 우파이지만, 한국의 극좌 빨갱이 언론으로 유명한 "프레시안"의 인터뷰 요청에도 응해주실 정도로 대단히 열린 마음의 소유자였던 것 같다. 물론 저명한 국제적 학자이시니만큼 쉽사리 마음을 열어주시지 않았다. "칠고초려"끝에 극적으로 취재가 가능했다는 후문이 있었는데, 그래서 두긴과 프레시안의 만남은 보다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각별한 만남이자 인연이 될 수 있었다. 비록 프레시안니 삼류 비주류 언론이긴 해도, 그런 초라한 곳의 지면을 활용해 가면서까지 우리에게까지 "유라시아주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친절히 설명할려는 철학자로서의 뜨거운 열정에 거듭 감탄할 수 밖에 없어지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 존귀한 분의 가족이 변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솔직히 슬플 따름이다. 다만 무슨 사유로 북괴의 체제를 옹호하고 특히 그런 개쓰레기 괴뢰집단의 핵무기 소유를 찬성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섭섭함이 남는다.
문제의 글 : https://m.dcinside.com/board/nazi/2088
p.s : 명복을 빕니다. 「다리야 • 두기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