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25061?sid=100
이야 .. 난 문재앙 싫어하지만
소득주도성장이나 1가구1주택정책은 맞다고 생각하는데
집을 투기수단으로 활용하니 . 가계부채가 더 심각해진측면이 있고 . 소득(임금)이 너무 안오르니 빈부의격차가 더 심해진것도 사실인데
결국 이재명도 윤석열하고 다를바가 없다는걸 인정하는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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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만 발전한 것은 이재명과는 무관한 것. 그건 그냥 한국의 재벌새끼덜이 그렇게 되게 하고 있는거고.분당만 발전하는 것을 꺽고 싶으면 전대갈 수준의 독재자가 나타나서는 1980년대 초반에 경상도 임해지역은 너무 발전하고 있으니까 좀 꺽으라고 하는 그런 수준의 일인 독주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그래서 전두환을 몰아낸 김영삼, 김대중이 제2의 전두환이 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대통령권을 약화시켜야 한다고 김종필 버러지가 내각제 해야 된다고 존나게 지랄한거.지금도 내각제해야 된다고 지랄지랄 중이지.이재명과 이낙연이 불안요소인 것은 일단 되고나면 면상 바꾸는게 두렵다는거지. 윤석열도 지금 생각보다 투기세력들한테 우호적이진 않듯이 말이다.내각제의 정반대가 뭘까~아요? 응 미국마냥 연임제로 바꾸는 것. 그럼 합법적으로 전대갈보다 더 오래 해 먹을 수 있음. 전두환이 7년 6개월 해먹었는데, 미국식으로 바꾸면 8년 풀인데 말이다.문재인은 성격이 착해서 그러지는 않았지만 이재명, 이낙연 둘 다 권력욕 쎄 보이고, 고집 좀 있어 보이잖아. 연임제로 바꾸면서 나는 물러나고 다음 주자부터 해당사항 있음. 요럴 위인들이 아니란거지.자 상식적으로 물론 정치는 정치경제학을 강화시키는 쪽으로 움직이게 된다. 그러나 미국같은 나라에서는 이미 고착화된 고인물 세계에서 나와서 집권하는 새끼들이 지덜집단만 오지게 챙기는 권력강화가 이루어질 뿐이지만 그간 역동적으로 변화해온 한국사회에서는 이재명, 이낙연 같은 자들이 자신의 집단을 챙기기 시작하면 부의 랭킹이 바뀌는 식으로 된다는 것이지.이재명이 뭐 이재용 친구나 친인척이라도 되냐고? 이낙연은 그나마 전주 이씨로 종로의 그 서울기득권과 조금은 정렬되는 쪽이지만.그러면 결국 제 놈 라인 챙겨주다가 보면 이익충돌이 일어나지 않겠냐고? 끽해야 특정 진영 성향의 경제관료 따위 붙여봤자 내치면 그만이지. 연임제로 바꾸면 더욱 거칠 것이 없지.그래서 안 된다고 온갖 개지랄을 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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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떨구고 물가 잡을 금리 많이 안 올릴 놈들을 경제라인에 포진시키겠다는거지 뭐. 구체적인 실명은 아직은 비선일테지만 이재명 라인에 진짜로 민생을 위한 경제관료는 없다는 뜻이지.
뭐 대선 캠프 차릴 때쯤 되면 그런 놈들의 이름 석자가 구체화될테고. 심지어는 금융권에서 스폰 받고는 그런 놈들 넣어버린다는거고. 명박이 새끼가 일본계 금융권에서 스폰 받고 강만수를 발탁했듯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