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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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본인의 종족주의는 약간은 고집스러운 삼한정통론에 기인하려고 했지만 근자에 이것조차도 근거가 없다고 생각해서 철회했다.

 

다만 오늘날의 헬쥬신 병신새끼덜 대부분 추종하는 고구려정통론은 모두 거짓말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본인의 딴지가 성립하는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도 아직은 근거가 유효하다고 보므로 내 맘대로 사학계 개새끼덜 꼰대새끼덜같은 씨발같은 새끼덜의 권력이나 추종하는 워딩을 싸그리 다시 내 방식대로 재해석 한 뒤에 이렇게 결론지었다.

 

가장 중차한 것은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죄다 특정한 시기의 특정한 새끼덜의 일방적인 편향에 의해서 지어진 팩트라고는 좃도 없는 것이라는 것.

 

고구려에 대한 추종주의는 20세기의 황국사학자들과 독립운동세력의 야합에 의해서 만들어진 그야말로 현대적 판타지일 뿐이다. 이병철이라는 씨발놈 새끼와 그 개새끼덜의 후배라는 무리새끼덜은 그냥 싸그리 쓰레기만도 못한 꼰대새끼덜이라고 나는 볼 뿐이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사학계 버러지새끼덜이 제 아무리 논지를 강화시켜봤자 여전히 가장 자연과학적인 귀납이나 연역의 기본조차도 충족시키고 있지 못하면서 주관은 존나게 강한 편견에 사로잡힌 것들일 뿐이다.
그러한 그 개자슥들로부터 팩트나 혹은 메카니즘의 복원보다는 엉터리, 가짜인 수정적 역사관이 판을 치는 것이다.

 

오늘날 공교육에서 그 개새끼덜이 세뇌하는 그 자체가 수정적 역사관이다. 이로 인한 적극적인 삼한정통론의 주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세종 시대의 삼남계 고급관료들이나 심지어 고려조의 황해도 귀족 집안들이 고구려 정통론을 일말이라도 따랐다는 증거는 부족한 편이다.

 

가장 특징적인 황해도 귀족들의 구 가문의 두 이름이 여전히 전해지는데 바로 이자겸과 최충헌이다. 그런데, 인천 이씨와 우봉 최씨가 고구려 출계집단을 추종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보이지 않는다.

 

우봉 최씨는 이성계 집단에 의해서는 고려서 <반역열전>에 들어가서는 세계 자체가 아주 통째로 부인되었고, 인천 이씨는 고구려보다는 신라에 정렬되는 계승성을 주장한 전형적인 가문이다.

 

 

대놓고 말해서 최충헌의 집단이 통째로 기록말살 된 것은 바로 상기한 삼국사기, 삼국유사, 고려사 따위를 편찬한 세력인 이성계와 공민왕 왕바얀테무르 새끼덜에게 대적했다는 이유 뿐인 것이다.

그러한 지점에서 13세기부터 몽골계 새끼덜의 부상이 감지되는 것이다.

 

그리고 한국사가 고구려정통론에 기인한다는 것은 바로 그 몽골계 새끼덜의 엉터리 비정인 것이다.

 

다만 그 몽골집단들이라고 봐야 될 종자들의 반대편에 서 있는 작자들을 그간 본인은 삼한계라고 봤지만 여기서는 조금 방향을 다르게 제시해 볼 것이다.

 

일각의 엉터리 사학자들이 말하듯이 한국의 역사가 축소되어 있다는 논리를 조금은 받아들이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해서 그들이 엉터리 민족주의나 국가주의와 결부시키려는 시도는 모두 엉터리이다.

 

 

실상 발단은 이미 존재하는 24사내에서도 충분히 모두 발굴할 수 있는 상식에 기인한 것이다. 경주의 대왕암에는 신라의 왕가가 흉노계임을 밝히고 있지만(물론 이 것도 주작이었을 수는 있음) 이 것도 특히 한국의 현대적 역사기법을 정립했다고 하는 친일파 새끼덜이 엉터리로 이상하게 비정을 해서 그렇지 가장 중차한 프레임은 흉노라는 집단은 당시에 당나라놈들이 자신들이 인정하는 16대 세력의 축에 신라가 들어가는 것으로 이미 인정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호십육국의 의미를 단지 5개의 호와 십육군이 있었다는 식으로 교조적으로 그냥 받아들인 한국의 사학자 씨발 새끼덜이 엉터리 확증편향을 만든 것이다.

이미 당시에 중국의 사학자들은 관롱집단이나 대성팔족을 논하고 있었는데, 이러한 논리를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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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개자슥들이 엉터리 고구려 중심론을 내세운 것은 일제시대의 그들의 안보논리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분명히 5호16국이라는 시대가 존재했던 것은 맞다. 문제는 나중에 이러한 역사들은 당나라쯤에 이르면 모두 Great Tang의 돌궐계들의 역사들로 여겨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애초에 그러므로 위의 그림조차도 엉터리인데, 16국이 한인이 세운 나라라는 개소리는 살다 살다 첨 본다.

 

오늘날의 민족주의대로 말하자면 확실히 5호나 16국은 모두 요하집단이라고 하는 공통분모를 가진 집단인 것이다. 여기서 또한 요하민족이기도 한 고구려가 나올 수는 있지만 그건 완전히 후대에 날조된 관점이라는 것이다.

 

당대에 이르러서 당나라의 이씨왕조는 중국의 황제자리와 초원의 묵특자리를 모두 하나의 왕이 계승했다는 부심을 부릴 수 있었고, 그러한 자신감에 취한 당사의 입장은 되려 5호 16국이라는 놈들은 모두 이제 와서는 당에게 귀결되었으니 모두 우리 역사라고 할 수 있다라는 부심이 당조새끼덜의 마인드였던 것이다.

 

자 위의 지도를 보자. 기실은 요하집단하는 매우 먼 종자들이라고 할 수 있는 저족계열의 성한새끼덜 마저도 범장생이나 범엽과 같은 인간들이 당조의 인간들에 의해서는 우리~ 취급을 받았고, 그에 따라서 매우 후하게 평가되었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선비족이나 흉노는 바로 그 선비족 관롱집단의 메인스트림이고, 저족 새끼덜은 존나 아싸새끼덜인데 신라는 적어도 저족새끼덜 보다는 인싸로 간주될 김일제 집안임을 주장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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