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생각인가 ...
좌우 가릴거없이 다 내편으로 만들려고 그러는것같다
최대집을 대통령으로 세운다고 하던데 ....
실질적으로는 변희재가 대통령을 꿈꾸고있어서 일부러 목소리를 많이 내는게 아닌가싶다
https://youtu.be/AxGBoYTs22U
나만의 생각인가 ...
좌우 가릴거없이 다 내편으로 만들려고 그러는것같다
최대집을 대통령으로 세운다고 하던데 ....
실질적으로는 변희재가 대통령을 꿈꾸고있어서 일부러 목소리를 많이 내는게 아닌가싶다
https://youtu.be/AxGBoYTs22U
https://mobile.twitter.com/ittim_vv/status/1531117915634020352
나는 지금 단계라면 "빈민계급의, 특히 working poor 계급의 극단적으로 선명한 정체성 정치"가 필요하다는 주의이다. 민영화 하면 가장 심하게 주머니가 털리는 계급이니까. 그래서 "힘없고 가난한 남자들이 털린다"는 이유로 성재기 대표께서 민영화하면 폭력투쟁까지 간다고 박근혜 상대로 대놓고 경고했지 않았던가?
"계급적 이해관계"에 대한 스탠스의 극단적인 투명함만이, "강도 귀족"들의 폭주하는 도둑질을 막을 수 있다고, 만일 도둑질이 진행되더라도 그 도둑질만큼 되갚아줄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래서 나는 "계급현실주의"를 주장하기도 하는 자이기도 하다. 만일 "상류계급과 하류계급간의 신사협정적 사회계약의 균형"을 상류에서 일방적으로 깨고, 빈민들이 (저들의 발호가 세질수록 빈민의 수효는 늘어난다) 더 심히 의존하는 영역인 공공재를 하나라도 더 침익한다면? 닥치는대로 민영화 관련된 정치인 사무소고 회사고 쳐들어가가 마 불싸질러야지. 수가 틀렸을 때 효율적으로 상위 계급을 응징할 지하 행동 강령까지 다 촘촘히 구축하는 레벨로 투쟁태세를 갖춰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공공재가 모두 무너져내려 아주 따가운 삶을 사는 브라질 빈민계급들이 그렇게 가고 있지. 바르가스때 가까스로 구축되던 상류와 하류계급간의 "신사협정"적 사회계약의 컨센서스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날라간 지 오래. 이런 와중에 빈민계급들은, 계급적 적대세력인 부유층들을 우예 엿맥이는줄 알아? 남미쪽 여자들 치고 "도둑질하지 못하는 딸년은 결혼도 안시킨다"라는 말이 아예 그 바닥 국룰이라 카는데, 부잣집 밑에서 보모나 가정부로 일하는 여자들이, 그 집안 약점을 훤히 꿰뚧어 놓고는 자신의 지역구를 다스리는 화벨라 갱단한테 "뽀찌"를 준다고. 그러다 수틀리면 (만일 동네 월세나 생필품 물가가 폭등했다든가 혹은 화벨라가 재개발됐는데 이주보상비 개좃까이 쥐여줬든가라도 하는, 계급적 입장에서의 생존에의 악재가 생기면) 별안간 납치당하거나 집이 싹 털려요. 뭐 그 부잣집이 "아동포르노"라도 있다든가 "마약"같은것이라도 즐기는 집안이다? 혹은 발각되면 가정이 씹창날 정도로 심각한 불륜이 진행되고 있다? 이지랄이면 털리고도 아야소리 못하고 인질이나 빼앗긴 가보 되찾을라고 부르는 돈 다 줘야지. 마찬가지로 하층민 치고 삼합회에 안엮어본 사람 없는 지경으로 극악의 생존압에 내몰켰다가 결국 내전사태까지 가게 된 홍콩도 당연히 그런 면이 있었고, 지금 이 폭주하는 상황을 제어 못하면 한국 역시 그런 사회가 된다. 그것이야말로 다 "생존을 위한 (사회적) 진화"의 전략형성원리, 그 작용과 반작용 그대로의 날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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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변희재의 반란행보가, 좌파로의 전향까진 분명 아닐 것 같고, 기존의 친일 라인하고 선을 그은, 민족주의 지향의 "제3의 길" 정치세력의 등장의 서막이 아닐까 난 그래 생각하고 있다. (변씨가 친일파 라인인 윤석항에 대항한다고, "민족 사회주의" 성향의 조국에게 손을 내미는 점 때문에도) 내가 그토록 바라던 것이기도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