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8.09
조회 수 63
추천 수 1
댓글 3








건희 앉혀놓고 양주 빰? ㅋㄷㅋㄷ






  • 세마
    22.08.10
    하필이면 부자동네 강남의 고급 승용차들이 많이 침수돼서 마사졌다는데, 빡친 강남 부유층들이 윤무능 정부 상대로 "실력행사"에 들어가기로 합심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미안한 얘기지만, 가난한 동네 주민 1000명이 산사태로 판자집이 무너져서 몰살된 것보다, 강남 부자들 자가용 100대 침수로 마사진 사건이 정치적 파급력이 훨씬 더 크다는건 역사적 factum이지. 뭐 재수없으면 외국인 자객이라도 사서라도 이 홍수사태에 정치적으로 책임있는 자들 집에 총알자국 몇방이라도 보여주겠지. (핏줄이 터지면서 심장이 멎을 정도로 엄청난 "공포"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런게 원래 뼈대 굵은 귀족들이나 부자들의 보복 수법.)


    니체도 분명 이 말을 했지 않던가? - 노예는 "악"으로 규정한 상대에게 사과와 회개를 요구할 따름이지만, 귀족은 자신이 당면한 불리익에 대해서 털끝만한 사건이라도 반드시 분노하고 크게 복수한다고.

  • John
    22.08.10
    ㅋㅋㅋㅋ 부자들이 그게 가능하다고? 조선일보에 크게 찍히려고 말이다. 부자 안 되 본 부자 못알새끼.
  • 세마
    22.08.10
    문제는 윤석항이가 경제지표 다 말아먹어서, 그게 결과적으로 강남 부자들한테 피해로 되돌아온다는 것이지. 사실 윤썩항정권 3개월만에 집값이고 주식이고 다 운지해뿠잖아? 여기에 "강남 홍수"가 그 누적된 불만을 터칠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지.


    그라고 지금같이 경제상황 악화되고 (특히 금리 떡상할때)는 닥치고 빚 안지고 사는 놈이 부자이고 상팔자이다 이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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