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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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내가 사는 쌍도는 좀 미개한 동네지만 소싯적 깜깜이 세계에서의 법도랄게 아직 있지. 그러한 캐릭터가 영화 타짜의 아귀지.

 

모두가 짜고 치고 내가 호구라는 직관이 들면 우짜면 된다?

닥치고 한 놈 잡아족치면 된다.

물론 가장 만만하고 방비가 허술한 새끼를 조져야제. 영화의 고광열이마냥.

 

원래 게임의 룰은 인생전부, 모든 세계에 관해서이다.

그라운드의 룰을 그라운드 밖의 룰로 깬다. 그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지.

조폭친구 데려와서 심판 협박하면 이번 게임만큼은 이길 수 있다.

물론 그 심판들에게서 리폿이 올라가면 프로진출은 접어야겠지만.

 

어차피 애새끼들의 게임이니까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일 뿐 성인의 게임에는 규칙이 없지.

심판도 겁박할 수 있는 것.

 

조까고 시험받기 싫으면 시험하는 자를 조진다. 이 또한 계책.

 

 

 

 

 

  1. 요한계시록 16:14 그들은 귀신의 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왕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있을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바이든 개자슥이 지금 하는 짓 아냐.

 

그럼 그 개새끼를 죽여야제.

 

아따 근디 미국대통령이라서 죽이기 좀 거시기한데요.

그럼 그 종자들 타짜의 무리중에 가장 만만한 새끼를 잡아족치면 되제.

 

뒈져도 할 말 없는 놈. 대신 지랄할 뒷배 없는 놈을 쳐 죽인다.

 

는 젤렌스키. 젤렌스키 버러지 새끼 쳐 죽인다고 우크라이나에서 헬반도에 군대라도 보낼겨 뭐 어쩔겨? 그러므로 이 놈을 죽인다.

이게 바로 경상 아귀의 계책.

 

야따 젤렌스키야 10조어치 무기줄께 와봐.

 

버러지새끼 제놈 무덤자리인 줄도 모르고 옴. 경호원과 수행단 버러지새끼덜은 협차사격으로 싸그리 다 죽이고, 바로 결박한다.

 

이노무 마귀새끼 드디어 잡았다. 우리나라에 수작을 걸로 와?

넌 이제 뒤졌다.

바로 조선도로 대굴빡 썰컹. 

 

ㅋㅋㅋㅋㅋㅋ

 

내가 하고픈 말은 그간 학교교육에서나 세뇌된 나이브한 이념은 버려야 한단 것이다.

 

한국의 역사가 어언 2천년인데, 과거에 당송대, 원대, 명청대에 개조같은 짓 하는 외교관새끼는 거두절미하고 작두로 박살을 낸 것이 동양이 미개해서는 아니었다고 한다.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징기스칸 그 버러지 새끼는 상단이나 외교관을 정탐조로 보내는 파렴치한 짓을 자주했기 때문에 몽골 사신 버러지는 살처분을 종종 당했지만 말이다.

 

이 기회에 팍스 퍽킹 아메리카의 병신력 관례를 한 번쯤은 박살내주는 것도 한가지 수.

 

원자재가격 때문에 무역수지가 가장 박살난 나라가 한국이란 것도 호사가새끼들에게 제시할 명분으로서는 충분하다는 것.

 

그러므로 꿩 대신 닭 젤렌스키로부터 혈채를 받고, 바이든, 젤렌스키 등이 낀 타짜새끼들의 판에 이번 수작은 실패했음을 인식시키고 나는 좃호구가 아니다를 대외적으로 과시한다.

 

그러함으로 곧 나의 이권을 지키고 설사 전세계가 파탄나더라도 이 곳만은 휘말리지 않을 것임을 선포한다.

 

이 것이야말로 참외교다.

 

젤렌스키 개자슥 대굴빡을 몸통과 분리시키자.






  • 세마
    22.07.13
    토건 재벌, 또 토건 재벌의 이익을 대변하는 윤석항,이낙쭈 따위 국짐 민쭈 정치인들이야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따위에 판돈이 걸려있으니까 미국응딩이 쳐 믿고 우크라이나 편을 들겠지만, 하지만 밥값 기름값 전기값 가스값에 벌벌떠는 서민들 입장에선 로스케 성님이랑 중립화 선언하고 "으리미엄 할인"이라도 얻든지 우크라이나 개새끼들이 빨리 함락돼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따름이지.


    독일쪽은 더 민감한데, 집세 폭리로 인해 대형 임대업자 도이치보넨 몰수운동 사건으로 홍역을 앓았잖든가? 그런 민중들이 또 기름값 없어서 얼어죽게 생긴다? 독일의 90% 서민이여봐라? 국제 인권이고 도덕이고 전쟁범죄 단죄고 나발이고 좃도 신경 안쓰고 우크라이나 빨리 망하라고 고사치르다가, 결국 푸틴이 기다린디는 "가을장군"의 병졸이 되기를 자처하고 몰로또프 던지면서 진짜로 독일을 내전 상태에 빠뜨릴 수 있는 애덜이다.


    https://youtu.be/ceZXbmCGhkk

    ※ "사유재산권 몰수" 담론의 정치화는, "기존 사회계약의 종언" - 즉, "내전 가능 태세"임을 뜻함과 진바 없음을 알아야 한다.


    특히 독일은 동서분단 경험했고, 수도 베를린도 둘로 나뉘어졌는데, 통일 이후에도 "합쳐졌지만 섞여살지 않는"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런 나라에서 경제갈등이 폭발해서 내전이 나는 것, 또 내전 상황에서 계급별로 이해관계가 갈라져서 외세가 개입하게끔 되는것까지 또한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지. 한국은 이념갈등에 남북한 전쟁이랑, 남한 내에서도 좌우익간 대량학살을 겪었는데 씨발 이 시국에 무슨 수 안나겠냐?


    (특히 약소국일수록) 한 나라 안에서도 계급의 이해관계에 따라 동맹이 갈라져 서로 싸우는 전장이 된다는 사실, 이런 차원의 계급정치학은, 투키디데스의 "뻴로뽄네소스 전쟁사" 때부터의 상식이다. 인육으로 사육당하던 틀락스칼라인들도 스페인 뱃놈들이랑 쎄쎄쎄해가 그렇게 아즈텍 개새끼덜 회치지 않았든가???


    https://m.blog.naver.com/chamnet21/220614504835


    [ ... 그리고 밑바탕에 깔려 있는 욕망의 색깔로 볼 때 내전은 기본적으로 빈자와 부자 사이의 계급투쟁 양상을 띠었다. 빈자는 빈자대로, 부자는 부자대로 자신들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아테네와 스파르타에 손을 내밀었다. ... ]


    한국 90% 서민의 입장과 이해차원에서는, 내 집살 기회 뺏들어가는 중국 투기자본 때문에 "친중"은 때려죽여도 못하겠지, 하지만, 우크라이나 망하라고, 곡식 연료 싸게 가 오라고, 또 트럼피즘을 동맹삼아 중국과 러시아를 분리한단 전제하에서 씨발 "친러"만큼은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친러까진 못돼도 중립정책 하고 러시아 제재 발빼라고 요구할 권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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