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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앞의 글에서 살처분을 논했다고 해서는 끽해야 극단주의다 그런 프레임이나 씌워서는 말이다.
그러나 나는 국룰을 논한 것이고, 따라서 여기에는 한국의 여느 여염집 게이 뿐 아니라 재벌새끼덜도 포함된다.
이재명, 정몽구, 최태원, 정용진 등등 다 포함이라고.
뭐 이런거지.
이재용: 아따 명박아. 뭐 예전에 같이 흥청망청 잘 놀았제. 아따 근데, 너는 죽고, 나는 살아야 쓰겄다. 어쩔쓰까이. 니가 죽어야 내가 사는데 말이다. 게임이론을 무력화시키려면 말이다.
전에 같이 잘 논 것은 그냥 생전의 기억으로 치자고. 야따 그럼 잘 가. 단두대까지 리무 태워줄까?
니가 살면 나도 데미지를 입어야 된다 안 카나.
응 잘 가. 단두대로 썰컹, 이명박 대가리 툭.
이미 이러한 게임인데, 아직도 공황이 뭔지 리셋이 뭔지 생각조차 없는 병신같은 새끼덜이 한국의 재벌새끼덜인 것이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니까 아직도 뭐 그냥 여느 시절에 해 먹던 것처럼 하나 빼고, 둘 준다. 하나 뱉어내고, 둘 받아온다. 요따구로나 생각하고 있는게 뻔하지 뭐.
내가 왜 점마를 죽여야 되는지 이해를 못 하는. 점마를 죽여야 다시 새로운 국가경제 통제가 발생해서 그 이후에 내 회사가 살아남냐 아니냐가 결정된다 안 카나. 이미 게임이론대로 되고 있는데, 둘 모두 살면서 둘 모두 타협할 수 있다고 믿는 것 자체가 아직 게임의 법칙을 이해조차 못하고 있다는 것.
히틀러는 고깃값 받아내는 칼 좀 휘두르다가 곧 제 놈도 뒈졌지만 벤츠와 BMW는 그 이후에도 살아남았다. 물론 고깃값 혈채 받아내는 백정 편에 선 댓가로.
요걸 모르는 것들.
벤츠 새끼덜이 당시에 러시아 슬라브족 애들 쳐 죽이는 무기를 얼마나 많이 만들 줄 알어? 그러나 히틀러와 벤츠사이에는 게임이론이 없는 맹목적 추종관계였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게임이론으로 모두가 손해보는 방식을 피하고 살 놈은 살고, 뒈질 놈은 뒈졌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