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박근혜보다 빨리 탄핵당하겠네 병신새끼






  • 노인
    22.07.08
    이미 이준석은 수구세력들에게 욕 먹고 있다
    가세연은 이준석이 성상납 했다고 싫어해함
  • Uriginal
    22.07.08
    이준석이 대안우파 억제기였는데 이제 슬슬 대안우파가 세력화해야 됨. 대안우파 제대로 창궐해서 진보대학생 피시충 새끼들 발작하는 꼬라지 보고 싶다
  • 세마
    22.07.08
    만일 윤석열 탄핵이 실제 진행된다면, 그 실과는 이재명같은 좌익들이 아니라, 국힘당보다 훨씬 또라이 극우정당이 먹을 확률이 높아진단 것이지. 아직 그런 정당이 없어도, 수요에 의하면 기회가 닿을 때마다 새로 작당하는 자들은 얼마든지 생기게끔 마련.


    실제로 로세피 쫓가내고 테메르 앉히다가 다시 테메르 쫓가내고 집권한 브라질의 보우소나루가 그런 테크트리로 집권한 케이스다.


    여기에, "전국에서 한 주먹질 한다는 사람들"을 몽창 자기 우군으로 만들어 "힘의 저울추"를 모두 자신에게 집중시킴으로써 결국 "전국구 대가리"로서 "대통령직"을 맡게 된 필리핀의 두테르테식 모델을 끼얹으면 더 쌈빡한 혁명세력이 되는 것이고. 특히 필리핀모델, 두테르테모델은 한국에서도 굉장히 유력한 것인데, 왜냐하면 아주 잔혹한 "남성투쟁"이 격렬하게 진행중이기 때문이다.


    "조던 피터슨과 남성투쟁 (지위경쟁)"에 다뤄 서술했는, John의 글을 보라 :

    https://hellkorea.com/hellge/1822317


    ※ 오죽하면 근자에 안동 백정 (지금도 안동에는 백정끼리 모여사는 동네도 있고, 은근한 차별도 있다 한다) 하나가 자기 여자 앞에서 다구리칠려는 포항 야아치 6명을 칼로 찔러서 죽였다는 "안동검객"의 의거에 남초커뮤니티에서 백열적으로 열광했겠는가? 다음에는 그런 도전을 자기들도 받게 될 것이라는 무언가의 사회적 압박애 격렬히 공감했기 때문인 것이다.


    이런 흉흉한 시국, 섹스톤하고 항문열이는? 그 "첨예한 남성투쟁의 정점의 결과"로 가기위해 자기 편에게서조차 가차없이 즈려밟혀지는, 그냥 희생 제물일 뿐. John의 표현을 빌리자면, "제왕조차도 다스릴 수 있긴 커녕 가히 버티지조차 못할 정도의" 살인적 압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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