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기대하는 "가을 장군"의 공포가 유럽지역에서 현실화되면, 원초적인 의식주 불충족에서 기반한 폭동으로 정권이 번제지(覆)는 나라들이 많아지게 되겠지. 이미 눈치빠른 헝가리가 노골적으로 친러시아 스탠스로 갈아타버렸는데, 독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북유럽 등등 도미노 현상이야 명약관화 뻔하지. 우크라이나, 발트3국 찌발라지고 다른 나토회원국들이 강화講和로써 살 길을 찾는게 가장 싸게 먹히는 장사. 젤렌스끼가 솔까말 뿌찐보다 더 개씨발놈이다. "극단적 공리주의자"인 본인 관점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