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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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 남교수 마저 월급 200만원으로는 생활 할 수 없다고 하는데 이건 너무 심하게 짜다






  • 헬조선 노예
    22.06.21
    노인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퀸건희
    22.06.21
    애새끼를 본인이 키워라 좀 제발
    지들 다니는 직장에서 좆나 무기력한 직장노예 새끼들이 집구석에서 완장 갑질 욕구는 있나봄 수준들이ㅉㅉ
  • 세마
    22.06.21
    한국 서울, 울산보다 훨씬 잘사는 홍콩, 싱가폴의 가정부 월급이 얼만줄 아나? 꼴랑 60만원이다. 그나마 주말엔 집에서 고용주 가족들이 즐겨야 한다는 이유로 집에 못있게 하고, 그냥 길바닥에 내쫓고 노숙하게 한다 카드라고. 아 집값 20평에 40억 이지랄 카는게 대충 고용부 고용할 사이즈 나오는 홍콩 중산층 집이다. 거기 프랑스 집값 비싼 빠리 시내 고인물동네 "아빠뜨멍"에 다 하나씩 딸려있다는 "하녀방" 기대하면 사치지.


    그 조건이 가혹하냐고? 인도네시아애들은 더 싸게 부르고 이지랄 해서, 그것도 경쟁압이 엄청나다고 하드라.


    뭔 180만원 갖고 배부른 소리고 이지랄??? 필리핀 처녀들에게는 가히 "신의 직장"이겠다.


    노동임금을 정하는 기준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지역사회에의 생산성"에 준하면 된다는게 내 생각이다.


    홍콩, 싱가폴에서 동남아 가정부가 맞벌이 부부 밑에서 꼴랑 그정도 버는걸 보면, 식모살이 자체는 별로 생산성 있는 일이 아니다. 아니, 그 이전에 생산성 없는 식모일을 창출하는 "맞벌이 부부" 위주의 사회 자체 역시도 매우 효율이 빻았다는 것.


    지금도 홍콩, 싱가폴같이 돈놀이로 먹고 사는 바닥은 저 지경인데, 앞으로 자동화로 인해 어는 특이점 이하로 "노동시간이 줄어든다"면, "노동권"은 "시장에서의 노동 가격"이상의 요인에 의해서 지탱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부모로부터 상속받는 공민권"에 철저히 종속되는 "재산권"으로서의 성격이 대단히 강화되는 것이지. 이미 헝가리의 "오르반 빅토르"가 그 독트린을 근거로 난민을 필사의 힘을 다해 막아세우고 있는데...


    그 "공민권과 연계된 재산권에 근거하는 노동"에서 배제된 자들은 "죤 루스킨 John Ruskin"이 말한 "먹고 살기 위한 세가지 수"에서, 어둡고 비루한 나머지 두가지 수 "구걸"과 "도둑질" 밖에 남아나지 않는거지. 백주대낮에 이민청으로 끌려가서 그 나라에서 쫓겨나거나, 아니믄 딱 입에 풀칠할 맨키로만 "몸으로 수업료 내믄서" 노예생활로 삐대든지, 아니면 밤에는 방장(幇長)한테 매맞아가면서 마약판매량, 채권추심 도수, 살인청부 건수 등등 분기당 목표치 범죄 할당량 채근받고, 낮에는 경찰한테 쫓기는 조직범죄자 신세...


    심지어 같은 국민들끼리도 너 "국민"이니까 연봉 1억원, 넌 "비국민"이니까 연봉 1000만원, 넌 국민이니까 아파트 한채 소유할 자격 있고, 넌 비국민이니까 어쩌다 느개비가 돈을 수십억을 물려줬어도 집 살 생각 꿈에도 꾸지마쇼 이미 있으면 헐값에 내놓고 닥치고 "국민들의 집들"밑에서 세들어 살아... 이지랄 간다니까. 이미 지금도 똑같은 일 해도 정규직 연봉 5000만원 비정규직 연봉 2000만원 이지랄 아이가??? 그 격차가 더 벌어지면, 정규직 집단은 "1등국민"이고, 비정규직 집단은 "2등국민 내지는 비국민인 - 서발턴" 신분으로 차별생기고, 암암리에서부터 서서히 제도화 된다니까.


    또 혼혈화가 진행된 세대 이후로는 그런 "검은 양 솎아내기"가 한 나라에 대대로 정주하는 인민들 사이에서도 그 짓을 할 것이다. 지금도 스위스는 가장 만만한 이태리계들을 열심히 솎아내 조금이라도 흠집이 나는 자들은 3대를 10대를 살았건 이태리로 추방하지 않던가??? 생존압이 터져나가는 한국에서도 스위스 이상의 "뿌리 차별"이 자연히 발생하게 될 것 같은데, 아마 조부쯤에 북한 월남자 출신이거나, 왜정때 일본인이나 중국 산동에서 건너온 화교 핏줄 섞인 사람들도 꽤 조심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내 역시 이 나라와 수가 아주 틀려버리면 삼합회 응딩이에 붙어서라도 같이 깽판때리고 진상부린다고 블러핑이라도 치는거지. 다 "노예의 길로 전락하지 않는 - 최저자유민"의 삶의 기준선마저 양보하는 최악의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생존 술수"다 이지랄...


    한 나라 안에서도, "공민권"을 "소유"한 온당한 국민과, 그렇지 못한 "비국민" 2류 인민 집단인 "서발턴"의 경계선은 그와 같이 굉장히 엄격해지리라 본다. "국민"은 대놓고 "비국민"을 그야말로 개돼지 이하의 짐승 다루듯이 다루게 되리라 본다. 더불어 이 "공민권"의 존엄을 유지하고, 또 이를 상속받을 자를 번식하고 양육하여 물려주는 과정에서의 지위투쟁도 굉장히 혹독해짐은 물론이고, 이 압력이 내부에서 감당 못할 정도로 너무 혹심해지면 "내전"으로 아예 나라가 째로 마사지고, 혼란속에서 그동안 보도 듣도 못했던 갖자기 오만때만 야만극이 벌어지겠지. 그때 "2등국민"내지는 "비국민" 신분으로 전락된 자는, "공민으로서의 존엄과 동등한 값어치의 재산과, 지역적 카스트적 권세를 획득할 그 절호의 찬스"를 놓지 않기 위해, 기존에 1등국민들이 "자신의 것을 지키기 위한" 수비측의 투쟁보다 훨씬 더 흉폭한 공격적인 투쟁으로 뺏아서, 굴러온 돌로 박힌돌 빼고 할끼야. 그걸 유식한 말로, "토객충돌土客衝突" 이라고 하는 것이다. 중국 내에서도 흉년이 발생했다든가 불황이 크게 닥쳤다든가, 또는 그런 일로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으로 밀려난 화교들이 밀려나서 눌러앉은 곳에서조차 "문명한 생존"을 영위하기 위한 레벨의 자원을 독식할려 하다보니 동남아 원주민들하고 부딪쳐 가면서 많이 경험해봤는 테크트리. 그래서 객가족들이 존나 독종중에 독종이야요. 장사도 장사, 돈도 돈이지만, 특히 그 대대로 축적한 돈들을 "보복당하지 않을만큼 안전하게 지켜줄" 권력창출에 집중하는 경향이 많이 보이지. 중국 안에서든, 이민집단이든... 특히 객가족 혼혈의 두테르테는 집권하자마자 자신에게 기어올라올 자들로 인한 후환을 원천적으로 제거하거나 압박하기 위해서, 마약 혐의자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했다 한다. 특히 그 분풀이 타겥 중에서 가장 민감하게 경고하면서 조졌는게, 같은 화교계 핏줄의 (다른 방회) 조폭.


    중국은 땅이라도, 진출 영역이라도 넓지, 바닥이 좁은 조선땅에선 어떤 피바람이 불어도 "피할 구석"이 잘 없어서 숫십만~수백만을 주기적으로 학살했는 테크트리가 벌어지고는 했었다. 하도 룸빔나무 심고 베고 하는걸 존나 손바닥 디비듯이 시도 때도 없이 했다는 것이기에, 앞으로 불원간 그 "공민권" 담론을 둘러싸고 어떤 피바람이 날지 모른다는걸 난 지금 이 시점에서 절절이 느끼고 있는 것이다. 이미 남북에서 다 찍혀서 쫓겨나고, 박해당한 경험이 있는 집안 출신이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조선계 객가족"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것. 같은 "조선계 객가족"출신이기 때문에, 내가 John에 대해서 동질감을 많이 느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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