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렇다고 최저임금 맞벌이로 되냐면 그건 아니고. 최하가 그렇다는 것임. 남성소득기준. 정작 남자가 350벌어와도 여자가 맞벌이 대줘야 함.
 

씨이벌 길거리 커피값이 3000~4000원인데, 담배는 4500원. 식재료비는 이제 집에서 요리해도 혼자만 100만원 나가는 시대임. 100그램에 1000원이하인 물건이 거이 없다고 보면 된다. 쌀은 그나마 20킬로에 22000원 정도지만.

 

사실 돈걱정 하게 되면 조깥아도 쌀비율을 늘려야 됨. 고기 좀 쳐 먹으려면 가장 싼걸로 사도 1킬로에 만2천원이다. 돼지고기 100그램은 300칼로리이고, 그 것은 하루에 최하 900그램은 쳐 먹어야 된다는 뜻이다. 그럼 간단하게 가장 싼걸로 사서 12000원에 상당한다. 실제로는 더 나가지. 만 5000원 정도.

 

즉 쌀, 라면 따위로 떼우지 않으면 그 어떤 방식으로도 두당 45만원 이하로 식비 억제는 불가능이다. 현대에는 그렇단거다. 외식비로 환산시에는 끼니당 5000원. 외식사회가 되어가는 한국에서 이 정도는 거진 최저라고 할 수 있음.

그러나 존엄있게 살려면 커피값, 담배값도 고려해야 하므로 담배로 극빈층 아니면 하루에 한값으로 못 견디지 2갑은 펴야제. 담배를 안 핀다면 하루에 커피 두잔이라고 생각하고. 따라서 월용돈 80만원이 현실적. 부부 둘 다 80만원 쓰고, 자식 새끼덜도 존엄있게 살려면 돈 들고, 물론 공공요금이랑 자동차 유지비, 교육비, 집값 등 빼고 350만원이다.

 

이걸 가지고 플렉스 하느라 애새끼 안 낳는다는 식으로 말하는 조중동 개새끼덜은 뇌를 열어보고 싶은.

 

 

이러한 문제 때문에 점심시간에 밥 조까치 나오는 회사 가면 바로 퇴사 마렵지. 결국 조까치 나온만큼 내 돈으로 사먹게 되어 있는. 솔직히 똥푸산이랑 대구경북 업체 새끼덜은 밥부터 개선해야 하지만.

 

삼성부페 매일 먹는 것들은 회사에서 든든하게 먹고 나면 저녁비도 아껴지지만 그 것조차도 없는 것들은 결국 내돈으로 사먹게 됨. 이 것도 알고보면 부익부 빈익빈임. 있는 새끼덜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없는 애들은 그 것도 없다고는 생각도 못하는 것들.

 

배달기사같은 것도 밥값을 전액 외식으로 사먹어야 되는 일자리임을 고려하면 돈 존나 적게 주는 것이고.

 

 

거기서부터,

 

https://www.youtube.com/watch?v=RD4MSVmUxqU

 

이 정도의 플렉스를 하려면 이제 주당 10만원은 더 벌어야제. 뭐 여전히 차값, 세금은 빼고다.






  • 세마
    22.06.17
    내가 "한 남자갸 결혼에 필요한 액수의 분배 => 'fuck' your money!"를 강제할 수 있는 근거를 들이댈 "위기의 주체"인 정치세력을 형성하기 위해서, "인셀리즘"을 사실화할려고 하는 것임.


    이 계층들 "marriage squeeze" 가, "진화심리학적 메카나즘"상 범죄와 내란의 본능을 자극할 수준이 되면, "문명한 사회계약체"를 마사뜨리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하릴없이 위에서 알아서 incelist들이 마련해놓은 협상테이블로 기어나오지 않을 수가 없는 법이다.


    무엇보다 그쪽 역시 "homo economicus, homo politicus"로서 일단 그런 "인간자연계로부터의 압박~위협"으로부터 나와 내 가족이 살아남는길이 급선무 아니겠나? 이는 조던 피터슨도 강력히 경고했는 내용임. 더우기 한국 바로 옆에는 "엄청나게 위협적인 스케일의 bachelor bomb의 집약체"인 중국이 떡하니 버티고 있음. 저들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의 재산과 "안해, 딸"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비싼 보상금을 지불해서라도 같은 나라의 "집총의무"가 있는 청년 남자들, 그것도 가난하고 찌질한 사람들부터 막다른 "최후통첩게임"의 길로 가지 않게끔 "일부일처제를 전제로 한, 문명거래"의 관계부터 똑바로 정비해야 할 필요가 화급함.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76849 0 2015.09.21
22600 센트릭스. 3 newfile 교착상태 536 7 2016.05.11
22599 박그네와 김성근,, 참으로 비슷한 두사람의 몰락 new 지고쿠데스 244 0 2016.05.11
22598 헬조선에는 제 2의 IMF 외환위기가 찾아올 것임. 5 new aircraftcarrier 529 7 2016.05.11
22597 난 사람들이 존나 무서움. 15 new 이민가고싶다 541 8 2016.05.11
22596 존의 추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65 new Delingsvald 552 0 2016.05.12
22595 내가 여혐에 대해 반대하는 이유 13 new 장미 477 5 2016.05.12
22594 자발적노예는 자발적으로 주변단속까지 하더라 2 new 푸르라당 331 5 2016.05.12
22593 헬조센 인민이라면 정치인이든 시민단체든 믿으면 안된다 5 new KasaharaHiroko 290 5 2016.05.12
22592 일베애들 이번주 주말에 시위하네 10 new 이거레알 445 6 2016.05.12
22591 이씨조선 시대의 재판제도의 수준 2 new 문명개화론자. 303 4 2016.05.12
22590 부모 배경 보고 채용평가에 반영하는 한심한 나라 4 new oldberry1800 420 2 2016.05.12
22589 경축. 헬조선 1인당 gdp 격차 일본과 더 벌어짐. (헬조선은 2015년보다 1인당 gdp가 더 추락했군. 9 new aircraftcarrier 466 3 2016.05.12
22588 헬조선과 갓본의 소비자 차이점 2 new 헬조선탈조선 424 6 2016.05.12
22587 반도의 흔한 애국심 5 new 뇌없는센징이 469 7 2016.05.12
22586 헬조선 멸망의 날이 점점 더 다가온다. 2 new aircraftcarrier 541 6 2016.05.12
22585 단군은 한민족의 시조가 아닌것으로 보인다. 4 new 장미애미 390 2 2016.05.12
22584 한국인들이 한식이라고 착각하는 국밥은 원래 중국요리 8 new aircraftcarrier 490 5 2016.05.12
22583 현장체험학습 9 new 백의악마센징 377 3 2016.05.12
22582 옥시 사장..피해자에게 사과후....연기한거 실토 ㅋㅋㅋㅋㅋ.jpg 5 newfile 당신은NERD 421 9 2016.05.12
22581 전두환이 진짜로 광주에 방문하게 될 때 일어날 일.txt 4 new 13Crusader13 430 7 2016.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