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세금, 저복지국가의 모범이라면, 그나마 "스위스" 정도를 예로 들 수 있겠는데, 그런 체제 마저도 "사회적 신뢰"가 뒷받침되고나서야 겨우 성립 가능한 컨센서스인 것.
오늘의 "세계 최고 선진국, 천당 아래 스위스"란 지위조차도, 엄청나게 지들끼리, 또 외세와 제5열들을 상대로 존나게 치고 박고 싸우고 사시미 담그고 캐가, 제우 따낸 실과다. 오늘날까지고 인심이 대단히 사납고 텃세 좃쩔기로 유명한 나라.
그나마 사실 내가 판단하는 "가장 실현 가능한" 혁명 이후 이 국가 롤모델이, "스위스, 헬베티카 연방 체제"와 같다고 봐도 일없다. 스위스 거긴 물가 비싼만큼, 복지도 적은 만큼 그만큼 급여도 세지? 그나마 CO-OP 슈퍼마켙 체인에서의 식료품 가격은 한국보다도 싸다고 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스위스까지맨키라도!
대표적인 저세금, 저복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