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6.17
조회 수 260
추천 수 1
댓글 3








[속보]삼성전자, '6만전자' 무너졌다..장초반 코스피 2400선 붕괴

 

홍라희 여사 버러지새끼 부동산 파셔야죠. 상속세 아직 남았을텐데.

 

홍라희가 차명으로 보유한 부동산이 상당하다는데 급매물로 나오기 시작하면 아주 볼만해질듯. 이제 주식으로 대납하기는 글렀고, 뭐 천상 부동산 팔아야 됨. ㅋㅋㅋㅋㅋㅋ

 

상업용부동산들이 떡락하면서 임대료가 조금이라도 더 싸지면 서울의 헬쥬신 온도는 아주 죄금은 낮아질지도.

 

 






  • 세마
    22.06.17
    반론 : 차라리 세계 추세가 "상속세 폐지"였으니, 대세를 거스르느니, "조국사태 이전" 유재일이 말대로, 차선책으로 북유럽식 "사회적 대타협"을 상정하고 투쟁에 올인하는 전략쪽이 보다 사게(安く) 먹혔다고 생각함.


    민주당 개새끼들이 되지도 않을 싸움에 올인하거나, 혹은 지킬 수 없는 약속으로 블러핑만 치다가, 결과적으로 게도 구럭도 다 잃은꼴. 둘 다 얻을 수 있으면, 하나를 내주고 하나를 확실히 따내는게 보다 성공 가능성 높은 싸움.

  • John
    22.06.17
    차명재산 다 팔면 다 낼 여력은 충분했다고 한다. 사재를 털기 싫어서 주식으로 어떻게 해보려다가 사단이 난 것.
  • 세마
    22.06.17
    하지만 "투키디데스적 관점"에서 보면 얘기가 다르지. 협상력의 레버리지에서 상속세를 걷는 쪽이 우위인지, 상속세 안내겠오 "최후통첩게임"의 막장으로 사보타지까지 걸면서 삐대는 쪽이 우위인지. 솔직히 이 "'힘'의 갑을관계"를 직시하고 협상 대책를 구상해야 했었다고 생각함.


    "현재로썬 실행 불가능한 목표"를 전제로한 원리원칙주의 대신에, 유연한 임기응변이 요구되었던 민감한 사안. 난 이 점을 절대 부정 못하겠음. 하고 싶을지언정... 그게 "약자의 현실주의의 妙"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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