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John
22.06.17
조회 수 30
추천 수 1
댓글 2








근처 SK뷰도 그랬고.

 

아파트 원래 처음 몇 년간만 조금 돈 있는 새끼덜 들어오고, 10년쯤 다 되가면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으로 대체됨. 가격도 떨어지고.

 

엘시티 씨발 입주시작되고 3~4년쯤 지나면 VIP급 입주자는 다 떨어져나간다. 그러고 나면 상대적으로 저소득층이 들어오는데, 그 갭이 존나 커질 수도 있다는 것. 그때부터 떡락시작임. 더욱이 바람 많이 불고, 물 줄줄 샌다고 소문나면 단숨에 차상위층이나 오는 아파트로 전락함.

 

소싯적에 SK뷰에 살던 창년새끼덜 그 거를 못 견디고 자살 많이 했지. 들어갈 때에는 조금 있는 축이랍시고 들어갔는데 주담대 갚다보니까 점점 싸지는게 눈에 보인거지. 그러다가 결국 제년 보지로 다 갚아야 될 돈임을 깨닫고는 급우울증 와서는 자 to the 살.

 

그런 병신년들이 있었다고 칸다. 게다가 바다 오래 보고 있으면 자살충동 많이 든다고 칸다. 인간은 녹색을 많이 봐야 천수를 누리고, 푸른색 많이 봐서는 좋을게 없다. 카리브해의 해안가 마을들도 죄다 집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함. 다 그렇고 그런 이치.






  • 세마
    22.06.17

    실제로 아주 소싯적 홍콩의 청킹만숀(重慶大厦) 이 원래 구룡반도 최고의 부자 아파트로 intend되어 지어져서 한때 그 지역 최고가 만숀이었다가, 어는새부턴가 홍콩 최악의 슬럼으로 변하였다고 한다. 멋모르고 게스트하우스 숙박하다가 장기(臓器)를 털릴지도 모르는 바닥이라고, 거긴 피하라 카드라고. 하지만 그 땅값 비싼 홍콩에서조차 재개발은 꿈도 못꾸지.

  • 세마
    22.06.17
    혹시 그 sk뷰가 오륙도 sk뷰 맞나? 나환자촌 "용호목장" 헐아뿌고 그 자리에 지은 아파트, "킹무성"이네가 살았다는 동네 말이지?


    나 역시 그 동네를 스친 적이 있지만, 내가 지금 사는 "섬 속의 섬동네"라는, 김포섬 남쪽 말단 인천 장기동 바닥보다 훨씬 살기 좃같겠다는 생각이 드네. 교통도 정말 좃같고, 단지 주변은 휑... 오죽하면 문둥병자를 내다버리다시피 보낸 곳인지 이해가 가는 입지겠지 싶다. 문둥병자촌 나가니까 이제 정신병자촌 되는 것인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1 0 2015.09.21
13823 민주당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개병신같은 40대 새끼들 수준ㅋㅋㅋㅋ 2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17 1 2022.06.16
13822 아 그니까 문재인 잡아 쳐 넣으라고. 어차피 못 잡아 쳐 넣으면서 지랄은. 2 new John 35 2 2022.06.16
13821 존 이 븅신새끼야 주인님 한국 족발 1.5인분감사합니다나 하고 돌아다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2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53 1 2022.06.16
엘시티 씨발 한철장사지. 2 new John 30 1 2022.06.17
13819 현기차 공장 미국에 이전하면 개돼지같이 생겨먹은 흑인, 히스패닉 버러지들이나 일자리 생기는 것. 2 new John 72 2 2022.06.17
13818 나는 2018년부터 안 될 줄 알았다. 그때에 미국금리가 한국보다 높던 시절. 2 newfile John 30 1 2022.06.17
13817 2018년부터 이미 답없었는데, 언론 개새끼덜이 존나게 언플한거. 2 new John 46 1 2022.06.17
13816 축)대우건설 멸망. 2 new John 48 1 2022.06.17
13815 그냥 법인세 최대 인하하고 부자감세 최대한 해보라그래 2 new 킹석열 44 0 2022.06.18
13814 푸틴이 임신중인 알리나 카바예바에게 낙태를 요구했다 2 new 노인 23 0 2022.06.18
13813 국내생산 비중 '세계 1위' 현대차..생산성·영업이익률은 '최하위권' 이면의 진실 2 newfile John 57 1 2022.06.20
13812 윤석열의 병사 월급 200만원 공약이 실체 없는 이유 2 new 노인 44 2 2022.06.21
13811 미국의 전성기. 2 new John 55 1 2022.06.21
13810 이미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를 이겼음. 그게 결론임. 2 new John 105 1 2022.06.23
13809 [긴급] 코로나 백신접종 중단 청원 2 new 시더밀661 40 1 2022.06.23
13808 이미 공산주의가 승리했고, 중국이 미국 역전한지 오래임. 2 newfile John 75 0 2022.06.25
13807 축 뉴욕시 공공장소 권총 휴대 허가제는 위헌. 2 new John 45 1 2022.06.27
13806 다음생은 집에 가정부 있는 가정에서 태어나라 이기 2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34 0 2022.06.28
13805 완도 자살커플 린저씨 커플일 가능성 매우 높음. 2 new John 56 1 2022.06.28
13804 개병신같은 전라도 40대 일가족 완도가서 뒤져버렸노 ㅋㅋㅋㅋㅋㅋ 2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21 0 2022.06.29